초비상…상수도 누수 사고로 서산 전지역·당진·태안·홍성 단수 “총 26만 명 영향”충남 보령광역상수도에서 누수사고가 발생해 서산, 당진, 태안, 홍성 지역에 단수가 발생하거나 예상되고 있다.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가을 당진과 함께 힐링하세요"…발길 닿는 곳마다 '가을'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당진시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당진은 넓은 평야와 바다, 산, 숲 등 도심을 벗어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특히 한국 천주교의 못자리이자 요람이라 불리는 많은 천주교 문화유산이 자리하고 있다. ◇황금물결이 노래하는 '내륙의 제주도' 신리성지 조선 제5대 교구장이었던 성 다블뤼 주교가 21년 동안 머물면서 신유박해, 기해박해, 병오박해 때 순교한 주교, 신부, 신도들의 행적들을 조사, 기록해 '조선 순교자 비망기'를 비롯한 초기의 한글 교리서를 저술한 곳이다.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힐링과 감성에 있다. 순교미술관 전망대에 올라서면 여름에는 푸르른 들판을 가을에는 넘실거리는 황금물결을 마주하게 된다. ◇SNS 핫 플레이스 '성지' 합덕성당 합덕성당은 1890년 양촌 공소로 시작해 1899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1929년 건립된 충청도 최초의 본당으로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충..
당진시, 1000만 관광시대 도래하나…상반기 469만명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중 당진을 찾은 관광객 수가 469만 3950명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만 3405(17.6%)명 더 증가한 숫치다. 특히 당진시 전체 관광객의 69.9%를 차지하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해 상반기 210만 4452명에서 313만 8186명으로 49%가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관광객 증가 요인으로 지난 5월 14일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 쇼' 개최와 테마관광 여행상품·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효했다. 특히 최근에는 '선재 업고 튀어', '비밀은 없어', '삼식이 삼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크래시'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더욱 많은 사람이..
끊을 수 없는 마성의 국수 맛집 BEST5들어가는 재료마다, 끓이는 방식마다 뜨끈하게, 차갑게, 맵게, 부드럽게 등등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국수는 한 끼 식사로도, 출출할 때 먹는 간식으로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국수 맛집 BEST5를 소개한다.
고소하고 진한맛! 여름이 그리워지는 콩국수 맛집 BEST5진득한 콩물과 쫄깃한 면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콩국수’. 콩의 고소함이 그대로 담긴 시원한 국물은 입안 가득 고소함을 선사하며 입맛을 살려준다. 콩국수는 사람마다 먹는 방식도 다 다르다. 여름이 그리워지는 콩국수 맛집 BEST5
물에 '둥둥'…부둣가에 주차했다 만조시간 겹쳐 차량 침수부둣가에 주차된 차량이 만조시간에 차오른 바닷물로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2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2시 7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항 부둣가에 주차된 대형 SUV 차량이 바닷물에 침수됐다. 연합뉴스 평택해경 등에 따르면 만조시간이 겹쳐 부둣가에 주차된 차가 침수돼 떠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차량 내부에 타고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줄을 이용해 침수 차와 […]
당진 원룸서 50대 남성, 부부 흉기로 찔러…아내 사망·남편 중태충남 당진의 한 원룸에서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A씨(50대)는 전날 오후 7시40분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4층짜리 원룸 2층 집에 들어가 B씨(여·53)와 C씨(50) 부부를 흉기로 찔렀다
충남 당진시에서 대형 교통사고 발생… 3명 사망, 2명 중상충남 당진에서 레미콘 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 로고 사진 / 이하 연합뉴스 11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 1대와 승용차가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충남 당진경찰서가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석문면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사거리에서 직진을 하던 두 차량이 서로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 […]
'85m 국내 최고 높이' 대관람차, 갑자기 멈춰 승객들 갇혔다… 어제(1일) 발생한 사고한 테마파크(놀이공원)를 찾은 사람들이 85m 상공에 30분간 갇히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삽교호놀이동산에서 운행 중인 대관람차가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났다.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소규모 테마파크인 삽교호놀이동산에서 1일 오후 7시 23분쯤 대관람차가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삽교호놀이동산 공식 홈페이지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일 오후 7시 23분쯤 일어났다. 놀이동산 측은 사고 […]
김종민, 내년 결혼 장담 "운 있다더라"…어기면 3억5000만원?가수 김종민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청남도 당진으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오프닝을 위해 KBS 사옥 앞에 모였다. 이때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설레발 좀
초속 9m 강풍에 전국 산불 재확산…대전·홍성 진화 더뎌 '사투'산림 당국의 밤샘 사투에도 강풍으로 인해 4일 충남 홍성과 대전·금산 산불이 재확산하고 있다. 다행히 당진 산불은 오전 5시 기준 진화율 약 98%다.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충남 홍성 산불에 대해 밤새 특수진화대 등 인력 31
"우리 딸 다쳤잖아" 초등 동급생 멱살잡은 학부모…검찰 송치자신의 초등학생 딸을 다치게 했다며 동급생을 찾아가 멱살을 잡고 위협한 혐의로 30대 학부모가 검찰에 넘겨졌다.충남 당진경찰서는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학부모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당진의 한 초등학교에서 친딸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