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당시 후보 Archives - 뉴스벨

#당시-후보 (1 Posts)

  • "민주당 대선 패배 최대 책임자는 이재명" 32.8%…이낙연보다 5.5%P↑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3명 중 1명은 "이재명 책임 가장 커" 4050에서는 이낙연 전 후보 꼽아 PK는 '문재인 책임론'도 큰 비중 우리 국민 3명 중 1명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것을 두고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공천 시즌을 맞이해 '윤석열정권 탄생 책임론'이 한창인데,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큰지 가릴 지표가 도출된 셈이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가장 큰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32.8%가 당시 이재명 대선후보를 선택했다. 이어 △당시 이낙연 (경선) 후보 28.4% △문재인 전 대통령 17.8% △조국 전 민정수석 6.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5.7% △기타 다른 사람 4.8% △잘 모르겠다 3.6% 순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응답은 △대구·경북(43.2%)에서 가장 높았으며 △부산·울산·경남(37.5%) △서울(33.9%) △대전·세종·충남북(33.5%) 순이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는 응답이 22.9%로, 유일하게 20%대를 기록했다. 다만 △인천·경기(32.6%) △광주·전남북(38.7%) △강원·제주(33.7%)에서는 당시 경선 후보였던 이낙연 현 새로운미래 대표의 책임이 크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30대, 60대, 70대 이상은 주로 당시 이재명 후보의 책임이 크다고 답했으며, 40대와 50대는 당시 이낙연 후보의 책임이 크다는 쪽으로 기울었다. 연령별 조사를 살펴보면 20대 이하는 당시 이재명 후보와 당시 이낙연 후보를 선택한 비율이 32.2%로 같았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선택한 응답자도 20.7%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았다. 이후 △30대 '이재명' 31.1%, '이낙연' 28.9% △40대 '이재명' 21.3%, '이낙연' 33.4% △50대 '이재명' 29.3%, '이낙연' 35.8% △60대 '이재명' 46.6%, '이낙연' 20.7% △70대 이상 '이재명' 37.9%, '이낙연' 16.3% 순이었다. 조국 전 민정수석이 대선 패배 책임이 가장 크다는 응답은 권역별로는 대구·경북(12.5%)과 광주·전남북(11.1%)에서, 연령별로는 40대(9.8%)에서 가장 높았다. 추미애 전 장관의 책임을 가장 무겁게 보는 응답은 대전·세종·충남북(8.7%)과 60대(8.2%), 70대 이상(7.4%)에서 도드라졌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52.4%는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책임을,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60.1%는 이낙연 경선후보의 책임을 물었다. 조국신당 지지층 중에서는 무려 77.7%가 이낙연 경선후보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답했으며, 조국 전 민정수석의 책임이 크다는 응답은 전혀 없었다(0.0%). 개혁신당 지지층은 37.4%가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 21.4%가 문재인 전 대통령, 16.0%가 조국 전 민정수석 등의 순서로 답했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자의 27.4%는 당시 이재명 후보를, 22.9%는 당시 이낙연 후보를 택했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가장 큰 책임은 당시 대선후보로 나섰던 이재명 대표에게 있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32.8%로 나타났다"며 "윤석열 정권 탄생의 책임을 지워 친문 인사들을 공천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결과이며, 오히려 이재명 당시 후보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요구가 비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20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4.1%로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스템 공천' 누가 더 잘하나?…국민의힘 45.6%, 민주 35.4%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의미래 39.7% vs 민주비례연합 26.8%…정당투표 與 우세 [데일리안 여론조사] 대선 가상대결 '한동훈 46.4% VS 이재명 40.2%'…오차범위 내 최대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한동훈 당무 운영 잘한다" 53.5%…이재명은 39.9%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45.1%…'의대 정원 증원 추진' 긍정평가 [데일리안 여론조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람 손길 그리워 식당 앞에서 매일 기다리던 유기견..안락사 위기
  • ‘장난칠 땐 좋았지’ 멋모르고 지붕 위로 올라간 세인트 버나드..무서워서 ‘얼음’
  • KAERI-ETRI, 주한 해외대사 초청…Global R&D Friend’s day 개최
  • ‘내일 기분 어떨까?’…IBS, 수면·생체리듬 기반 기분 장애 예측 기술 개발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전현무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반려견은 배신 안해

    연예 

  • 2
    “혈압 189…” 스트레스 극심했던 김미경의 숨통 트여준 건 정말 뜻밖의 한마디였다

    연예 

  • 3
    [ET현장] 지코라는 재능의 10년 집약본 ‘JOIN THE PARADE’

    연예 

  • 4
    “사람 미치게 한다…” 단 3분 선공개 영상으로 몰입감 폭발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연예 

  • 5
    "1년 만에".... 최고 시청률 57% 기록한 여배우, 새 한국 드라마로 돌아온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쓰레기 영입에 3500억 펑펑”→신임감독에게는 ‘빈 깡통만’→결국 선수팔아 선수영입 ‘고육지책’…책임자들은 “헐값 영입”항변

    스포츠 

  • 2
    생후 한달도 안 된 큰딸 입양했던 신애라 :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은 목이 메인다

    연예 

  • 3
    이성자의 은하수

    연예 

  • 4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연예 

  • 5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