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중도 해지자 70만명 육박…4명 중 1명꼴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청년희망적금' 중도 해지자가 7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당시 고금리에 일부 은행 앱이 마비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청년층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나빠지며 가입자 4명 중 1명 꼴로 적금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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