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토트넘...득점 축하+화해 사진까지 '박제'[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이 감격의 장면을 박제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태국에 3-0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전반 19분에 나온 이재성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서 후반 9분 손흥민의 추가 골이 나왔고, 후반 37분에는 박진섭이 쐐기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소속팀은 토트넘은 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손흥민의 골이 들어가자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의 골을 축
[SPO ISSUE] 이강인 억지 사과 뒤에 숨은 축구협회?..."절대 아니다. 이강인이 스스로 사과의 장 마련" 협회 관계자 극구 '부인'[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장하준 기자] 직접 사과의 장을 마련했다.최근 ‘탁구 게이트’ 논란에 휩싸였던 이강인은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태국전 공개 훈련에 앞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시안컵 기간에 있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를 위해서였다.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월에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당시 한국의 지휘봉을 잡고 있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대회 내내 특색 있는 전술을 선보이지 못하며 졸전을 거듭했다. 한국은 결국 4강에서 요르
[SPO 현장] 손흥민-이강인 내분 '완전 종결'...태국전 앞두고 함께 웃음꽃 '만개'→대표팀 분위기 UP[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장하준 기자] 훈련장에는 웃음꽃이 만개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전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한국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에서 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중요한 일전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한국은 약 15분 동안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훈련에 나선 선수들의 표정은 전체적으로 밝았다. 특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손흥민과 이강인은 서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모습
[아시안컵]'성인' 이강인이 처음 경험하는 호주, 득점왕 향한 디딤돌?[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어린 시절부터 스페인에서 수학했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유독 호주와 인연이 없었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집계 기록을 바탕으로 20세 이하(U-20) 대표팀과 23세 이하(U-23), A대표팀 기준으로 한다면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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