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음반 (1 Posts)
-
버려지는 앨범?…실용성으로 ‘쓸모’ 찾는 엔터 업계 [D:가요 뷰] “찌질하게 포토카드 랜덤으로 돌려서 팔지 말고, 콘텐츠로 승부해서 얼마나 파는지 한번 보자”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25일 진행한 긴급 기자회견 당시 이같이 말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주된 내용은 모기업인 하이브가 제기한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에 반박하는 것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엔터테인먼트의 허울뿐인 친환경 마케팅과 포토카드 끼워팔기 등이 케이팝 소비자의 큰 공감을 샀다.민 대표의 기자회견 전부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앨범을 제작하겠다고 선언하는 동시에 앨범 구매를 반복적으로 유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