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는 역시 ‘자기관리 못한 천재’였다웨인 루니(38·잉글랜드)는 2004 골든 보이 어워드 및 2004-05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 영플레이어상에 빛나는 세계 최고 유망주였다. ‘골든 보이’는 유럽 1부리그 21세 이하 최우수선수, FIFPro 영플레이어상은 23세 이하 월드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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