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NOW]9년 전 라자망갈라에서 무회전 프리킥 골 손흥민, 이재성과 또 보여줘[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이성필 기자] 한국전을 앞둔 태국 방송 뉴스에는 연일 손흥민이 등장한다. 태국 최대 스포츠 채널 인 '트루 스포츠'에는 대표팀이 입성한 지난 22일부터 현재까지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중심 선수로 손흥민을 앞세웠다. 손흥민의 존재를 키우는 것은 그가 A대표팀으로는 두 번째 방콕에 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중 방콕을 찾았다. 태국 영향력에 있는 챔피언십(2부리그) 레스터
대한민국의 주장은 사우디로 가지 않는다! 토트넘, '395경기 157골'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 초읽기→토트넘 동료들에게 "사우디 안 간다" 밝혀[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국의 주장은 사우디아라비아로 가지 않는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대신 토트넘 홋스퍼와의 재계약을 택할 것이다. 토트넘은 손홍민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최근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작년 여름부터 강력한 ‘오일 머니’를 활용해 유럽의 스타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2022년 12월에는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다. 이어서 카림 벤제마와 은골로 캉테 등은 알 이티하드로 떠났고, 네이마르,
[카타르 현장] 김진수 요르단전 선발 뛰나…손흥민-클린스만 '진지한' 삼자회담, 설영우 단독과외[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번엔 김진수(전북현대) 카드를 꺼낼까. 부상에서 회복 이후 동료들과 팀 훈련을 하고 있고 조별리그에 모습을 보였다. 이후 벤치에서 동료들의 모습을 지켜봤지만, 4강전을 준비하는 훈련에
토트넘 "멈출 수 없는 쏘니" 축신 인정…복귀 늦어져도 축구도사는 못 참지[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의 복귀는 더 늦어져도 토트넘 홋스퍼는 대한민국의 승리 소식을 잊지 않았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손흥민, 이번 시즌 세 번째 토트넘 ‘이달의 골’ 수상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손흥민(32·토트넘)이 이번 시즌 세 번째로 팀 자체 선정한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8일(현지시간)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본머스전에서 터뜨린 득점으로 '12월의 골' 수상자가 됐다.
적으로 옛 제자 보는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 EPL 최고 중 한명"포스테코글루 감독 "2015 아시안컵서 날 상대로 득점한 게 손흥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이 적으로 만나는 '옛 제자' 손흥민(토트넘
SON, 안 예뻐할 수가 없네! → '최고' 리더십+맹활약...포스테코글루 "손흥민은 앰버서더 같은 존재"[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명실상부한 토트넘의 레전드다.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0일(한국시간)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리버풀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자랑스러운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능력 일깨웠다"…손흥민, 이주의 팀 이어 'EPL 파워랭킹 1위' 등극[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운 손흥민(토트넘)이 '이주의 팀'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1위'에 등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각) "이번 주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장악한 3명의 새로운 선수가 나타났다.
손흥민 팀 동료 토트넘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골은?(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이 넣은 최고의 골을 두고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의견이 갈렸다.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이 직접 뽑은 손흥민의 최고의 골을 공개했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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