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남성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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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인데" 인천 부평구 한 제과점에서 계산 마친 손님이 돌연 직원에게 지팡이 휘두른 이유에 피가 차갑게 식는다(사건반장) 한 제과점이 황당한 이유로 난동 부린 한 손님을 공개하며 힘든 자영업의 현실을 토로했다. 1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인천 부평구의 한 제과점에서 손님이 난동을 부렸다는 제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남녀 일행으로 제과점에 입장한 손님은 처음에는 평범해 보인다. 그런데 이들은 계산 후 직원이 건넨 호두과자를 담은 봉투를 받고, 가게 밖으로 나가려는 듯하더니 이내 매장으로 다시 돌아온다.그러더니 "내가 여기 단골"이라며 '1+1' 서비스로 한 봉지를 더 요구했다. 당시 남성 손님이 주문한 건 6000원어치 호두과자 한 봉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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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얼룩말 마주치고도 '뒷짐 침착남'의 정체는 지난달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얼룩말이 탈출해 도심을 활보하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얼룩말을 보고 뒷짐을 진 채 빠르게 돌아서는 한 시민의 모습이 화제가 됐는데, 해당 남성은 어린이대공원 직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어린이대공원에서 시설팀 과장을 맡고 있는 강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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