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포지션 변경 신의 한 수? 벌써 최고 예비 FA 선정, 2억 달러도 꿈 아니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팀의 스프링트레이닝 ‘풀스쿼드’가 된 17일(한국시간) 취재진을 만나 하나의 깜짝 발표를 했다. 바로 팀의 중앙 내야수(2루수‧유격수)끼리의 포지션 변환이었다. 지난해 유격수를 보던 잰더 보가츠가 2루로 가고, 2루를 보던 김하성이 유격수로 간다. 사실 이는 오프시즌 내내 샌디에이고의 곁을 머물던 최고의 화두였다. 두 선수의 포지션을 바꾸는 게 팀 전력에 더 이득이 될 수 있다고 여긴 까닭이다. 올스타 유격수인 보가츠는 개인 경력에서 무려 5번이나 실버슬러거를 차지할 정도의
돈 펑펑 쓰더니 어쩌다…샌디에이고, 김하성도 못 지키나[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김하성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다. 김하성에게는 이미 익숙한 일이다. 지난해 겨울에도 메이저리그 정상급 유격수 잰더 보가츠가
김하성 이번에는 SF로 트레이드? 끊이지 않는 루머, 그런데 SD는 팔 생각 없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은 2023-2024 메이저리그 오프시즌의 은근한 강자다.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년간 리그 정상급 중앙 내야수로 거듭난 김하성이라 트레이드설이 낯설 수는 있다. 그러나 자주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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