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119억원…지난해 연간 순익 8배토스증권(대표 김승연)이 올해 1분기 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연간 당기순이익의 약 8배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79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2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성장, 영업 토스증권(대표 김승연)이 올해 1분기 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연간 당기순이익의 약 8배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79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2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성장, 영업
케이뱅크, 1분기 당기순이익 507억…사상 최대 실적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수치인 5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 최대 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4억원)과 비교하면 5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80만 명의 신규 고객이 몰리며 영업 저변이 확대된 가운데 수신과 여신 모두 균형 잡힌 성장을 이어간 것이 분기 최대 실적의 원동력이 됐다는 것이 케이뱅크 측 설명이다. 케이뱅크의 1분기 말 고객은 1033만 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80만 명이 늘었다. 2021년 2분기 이후 단일 분기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케이뱅크의 새로운 고객이 됐다. 1분기 말 수신잔액은 23조 9700억원, 여신잔액은 14조 7600억원으로 직전 분기 수신잔액 19조 700억원, 여신잔액 13조 8400억원과 비교해 각각 25.7%, 6.6% 증가했다. 1분기 이자이익 역시 1357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1029억원과 비교해 31.9% 늘었다. 비이자이익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IBK투자, 중기 특화 전략에 실적 '맑음'IBK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의 전략이 통했다. 중소기업 대상 기업금융(IB) 서비스 확장 전략이 적중하면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전 분기 적자로 부진했던 IBK기업은행 자회사의 당기순이익 비중도 2위로 껑충 올랐다. 실적 성장세 유지를 위해 강화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의 기업공개(IPO) 추진이다. '중소기업 특화'라는 강점을 내세워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늘었다. 작년 4분기(-289억원)와 비교하면 흑자로 돌아섰다. IBK기업은행 자회사 중 이익 비중은 22%로, 캐피탈(40.9%)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서정학 사장의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중소기업(SME) 부문에서 스팩(SPAC) 합병상장 후 인수한 주식과 전환사채의 평가이익이 136억원(누적) 발생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SME..
SNS도 끊더니…정용진의 ‘신세계 1분기 매출’ 이렇게 달라졌죠신세계그룹이 1분기 어려운 업황에도 실적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의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작년 초부터 이어진 운영 효율화 작업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효과를 본 것으로 판단된다.
쿠팡, 분기 매출 첫 9조 돌파...알리·테무 공세로 '어닝 쇼크'1분기 318억 당기순손실...7분기 만에 적자 전환로켓배송 등 프로덕트 커머스 매출 20% 증가, 활성 고객 수 2150만명실적 악화로 쿠팡 주가는 시간 외에서 6~7% 하락쿠팡이 역대 처음으로 분기 매출 9조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와의 경쟁 격화로 영업이익은 반토막 났고, 당기순이익은 7분기 만에 적자 전환하며 수익성은 악화했다.쿠팡Inc가 8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7조3990억원·58억53만달러)과 ...
기업은행, 1Q 당기순익 7845억원…中企대출 점유율 23.31%[AP신문 = 홍사헌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7845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111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3조5000억원(1.5%) 증가한 237조3000억원으로, 시장점유율도 23.31%로 소폭 상승하며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 3월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2%로 전년 말 대비 0.07%p 상승했으나, 대손충당금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대손비용률은 전년 동
“떨어진 줄 알았는데…” 현대차, 판매 대수 감소에도 ‘이 모델’ 덕분에 체면 차렸다현대자동차,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2024년 1분기 매출액 40조 6,585억 원 기록판매대수 감소에도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 현대자동차가 2024년 1분기 ... Read more
홍콩ELS 폭풍, '리딩금융' 뒤집혔다상반기 홍콩 ELS 사태 여파로 국내 ‘리딩금융’ 순위가 바뀌었다. 신한금융이 1분기에만 8000억원 가량 충당금을 일시에 반영한 KB금융을 제쳤다. 신한금융은 지난 주말 실적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3215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KB금융지 상반기 홍콩 ELS 사태 여파로 국내 ‘리딩금융’ 순위가 바뀌었다. 신한금융이 1분기에만 8000억원 가량 충당금을 일시에 반영한 KB금융을 제쳤다. 신한금융은 지난 주말 실적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3215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KB금융지
[오늘금융] 우리금융,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 원 달성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에 8,2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약 2.0%p 상승한 10.3%의 그룹 ROE와 함께 안정성을 강조하는 결과로 나타났다.26일 발표된 실적에서 우리금융은 견고한 이익창출과 비용관리의 향상을 강조했다. 2024년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변동 없는 2조 5,488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지만 은행 NIM은 1.50%로 상승했다.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3,506억원을 기록했으며, 판매관리비는 전년 대비 0.5% 감소하여
KG모빌리티, 2년 연속 1분기 흑자…수출 10년 만에 최대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KG모빌리티(KGM)가 2년 연속 1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아울러 3분기 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수출은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GM은 1분기 판매 2만9326대·매출 1조18억원·영업이익 151억원·당기순이익 539억원을 달성했다. 수출 물량 증가·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1분기 흑자는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 이후 2년 연속이다. 매출 1조원은 지난해 2분기(1조54억원)이후 처음으로 넘었다. 판매는 내수 시장 토레스 신차 효과 소진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KG 모빌리티, 2024년 1분기 흑자 기록KG 모빌리티는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 9,326대 ▲매출 10,018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이익 53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사이언스, 당기순이익 66.8% 증가…유상증자 이해 안돼”[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 문제를 두고 표 대결을 앞둔 가운데, 한미그룹 측의 ‘유상증자’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1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어머니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여동생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추진 중인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작업을 반대하고 있다. 임 사장은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자신들이 지정하는 이사 후보자 4명을 한미사이언스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해달라고 주주제안권을 행사했다. 이날 임종윤 사장은 한미그룹 측이 통합을 주장하면서 꺼내든 유상증자 카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유동성 이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합병 추진을 위한 유상증자를 언급해 그 타당성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임종윤 사장은 “한미-OCI 합병을 추진하는 쪽에서 법원에 제출한 내용을 보니 유상증자에 대한 타당성을 적어놨다”며 “법정에서 유상증자에 대한 내용이 다뤄지고 그 유상증자가 타당하다고 얘기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고 밝혔다. 실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회계 감사보고서상 한미사이언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18억원 증가한 2479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동자산도 지난해 말 기준 2739억원으로 전년보다 11.6% 증가한 상태다. 그는 “일괄계약으로 인수합병해야 하는데 유상증자와 개인 간 거래를 각각 계약으로 나눠 문제가 없다는 듯이 하고 있다”며 “이번 합병은 기업이 불안정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이를 인정한다면 우리나라 시장이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윤 사장은 한미그룹 측이 내세우는 ‘통합한미’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했다. 임종윤 사장은 “만약 OCI와 한미 합병이 이뤄진다면 앞으로 계속 분쟁 소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합병에 대한 그림을 보면 거버넌스가 굉장히 불투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임종훈 사장 역시 “한미라는 회사가 더 크려면 그래도 그 한미 문화를 아는 사람이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한미의 문화를 아는 사람들이 다시 이끌어줬으면 한다”는 입장을 전하며 ‘뉴(NEW)한미’에 힘을 실었다. 임종윤 사장은 표 대결에 대비해 한미사이언스 지분 7.66%를 갖고 있는 국민연금의 지지도 호소했다. 임 사장은 “국민연금이 법률적 문제 등을 깊이 고려해서 올바른 쪽으로 의결권을 행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윤 사장은 한미약품의 새 청사진으로 ‘뉴 한미’를 내세우고 ▲바이오시밀러 비즈니스 ▲CDMO(위탁생산) 비즈니스 ▲사업 운용 다각화를 통해 기존 사업 강화 및 혁신적인 사업모델 발굴을 통한 리스크 부담 경감을 제시했다. 또한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앞서 ‘한미의 미래 전략’으로 5년 안에 순이익 1조원, 시가총액 50조원대 진입, 장기적으로 시가총액 200조원대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임 사장은 이에 대해 “한국의 ‘론자(Ronza)’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작년 은행 당기순익 21.3조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60조 육박대손비용, 56% 급증한 10조원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대출을 통한 이자 이익과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수수료 등 비이자 이익이 모두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보다 15%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주담대 15조 증가, 가계 빚은 역대 최대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에 붙어 있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관련 현수막. 2024.2.20 nowwego@yna.co.kr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3년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작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1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8천억원(15.0%) 증가했다. 항목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59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조2천억원(5.8%) 늘었다. 대출채권 등 이자수익자산 확대로 순이자마진(NIM)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순이자마진이란 은행 등 금융회사들의 자산 운용 수익에서 조달 비용을 뺀 뒤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금융회사들의 수익 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작년 순이자마진은 1.65%로 전년 대비 0.03%포인트 올랐다. 다만, 이자이익 증가율은 전년(21.6%)보다 둔화했고, 순이자마진도 2022년 4분기를 고점으로 축소되는 추세다. 지난해 비이자이익은 5조8천억으로, 전년 3.5조원보다 2.4조원(68.0%) 급증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유가증권평가·매매이익이 5조원으로 전년(0.1조원)보다 급증했고, ELS 판매 등에 따른 수수료 이익도 5조1천억원으로 전년(5.0조원) 대비 늘었다. 비용 측면에서 보면 지난해 판매비·관리비는 26조6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천억원(1.1%) 증가했다. 급여 등 인건비는 전년 대비 5천억원 감소했지만, 임차료 등 물건비는 7천억원 늘어났다. 대손비용은 10조원으로 전년보다 3조6천억원(55.6%) 늘어났다. 대손충당금 산정 방식이 바뀌면서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한 데 따른 것이다. 법인세 비용은 당기순이익 증가 등에 따라 5.0% 늘어난 6조9천억원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국내은행 순이익은 대출자산 확대, 순이자마진 개선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로 전년 대비 증가했고, 은행들이 충당금 추가 적립 등에 따라 손실 흡수능력도 확충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금감원은 올해도 고금리에 따른 신용리스크 확대가 우려되고, 순이자마진 축소 가능성 등 위험 요인이 잠재된 점 등을 고려해 은행이 위기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기대응완충자본(CCyB)과 스트레스 완충자본제도 등 건전성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ulsid@yna.co.kr 윤복희 "1967년 미니스커트 직접 만든 것…한국에 없어 열풍 몰랐죠" "방송하느라 훈련불참"…휘문고 농구부 현주엽 감독 민원 접수돼 황의조 형수 징역 3년…"죄질 무겁지만 黃 선처요청 고려" 직원이 아시안컵에 카지노칩을 왜?…풍파 자초한 축구협회 日법원, 옴진리교 교주 사형 6년 만에 딸에 유골 반환 명령 "나 싱가포르 재력가 닉 영인데…" 신체 촬영물 받아내 유포 '같은 광고 아니야?'…신신제약-제일헬스 파스 광고 표절 논란 이선균에 3억 뜯은 실장 첫재판…"해킹범 협박 알렸을 뿐" '갑질피해 극단선택' 아파트 경비원 1주기…"관리소장 사과하라" 삼성서울병원, 파견 공보의에 "순종해야" 서약서 발송 논란
“사업부별 실적 개선 효과” 롯데쇼핑, 7년 만 당기순이익 흑자[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쇼핑이 7년 만에 연간 당기순이익 흑자를 냈다. 사업부별 실적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늘고, 손상차손 인식 금액이 대폭 줄어든 덕분이다. 롯데쇼핑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6% 증가한
[오늘금융] 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설 명절 나눔 행사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이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웹젠, '뮤 모나크' 덕에 웃었다...2024년 '테르비스' 집중웹젠이 2023년 실적은하락했지만, 신작 '뮤 모나크' 덕분에 4분기 실적이 전분기 및 전년 대비 크게 상승했다. 2024년에는 신작 '테르비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자체 개발은 물론 외부 투자도 늘리며 개발력을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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