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정관장, 유럽 빅리그 경력자 마이클 영 영입[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단장 이종림)은 유럽 빅리그 경험이 풍부한 마이클 영(30세, 206cm) 영입을 발표했다. '24-25시즌' 1옵션 외국선수로 KBL 경력자 센터 캐디 라렌을 선택했던 정관장은 마이클 영을 추가 영입하며 다음 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 하였다. 마이클 영은 피츠버그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1부, 이스라엘 1부, 터키 1부 등 유럽의 빅리그에서 활약해 왔으며, 특히 2022-23시즌에는 일본 B리그 가와사키의 정규시즌 디비전 우승에 기여하였다. 당시 55경기를 주전으로 출전하여 아시아 리그 및 문화에도 적응을 마친 바 있다. 최근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는 6경기 출전 평균 18.2득점, 7리바운드, 3.7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왔다. 마이클 영은 "주변 동료들부터도 KBL에 대한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어왔다. KBL에서 팀 성적과 함께 나의 경쟁력을 재입증하고 싶다. 새로운 리그 적응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유명 연예인 내세워 '300억원 편취'…퀸비코인 일당 구속 기소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유명 연예인의 투자 참여를 내세워 스캠코인으로 약 3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코인 발행업자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딴 스캠코인 '퀸비코인(QBZ)' 개발업체 실운영자, 대표 등 관계자 4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처음부터 퀸비코인 사업을 진행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음에도이들은 코인 사업을 진행할 의사나 능력이 없는데도 허위 자료를 제출해 스캠코인을 상장시킨 후 허위광고, 시세조종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 약 1만3000명으로부터 30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2020년 허위 허위 홍보 기사를 배포하고 시세조종으로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양시킨 뒤, 퀸비코인 2억3000만개를 매도해 151억원을 빼돌렸다. 또 거래소에 퀸비코인을 상장하면서 시세조종에 동원된 차명 계정주들 명의의 허위 확약서를 수차례 제출해 해당 거래소의 상장심사 및..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어르신 보양식 나눔 행사광산구시설관리공단(공단)이 15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가젔다. 이날 공단과 공단 행복공감·동행 봉사단(단장 이경택) 주최로 초복날 광산구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행복한 동행 삼계탕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행사에는 광산구의회 김명수 의장, 박현석, 정재봉, 국강현, 양만주 의원이 참석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 400명에게 무료로 삼계탕을 대접했다.공단 관계자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노사상생과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한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며, 시민에게 신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 “내년 우승후보는 ○○, ○○○다”… 야구팬들 화들짝 놀랄 소식 떴다구단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은 내년 우승 후보로 한화와 롯데를 꼽고, kt와 KIA를 주목한다. 특히 기아의 멤버와 로하스의 복귀를 강조하며, 잠실 돔구장 설립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대형 트레이드 터지나' LG 차명석 단장 "트레이드 요청한 구단 하나 더 있다"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이틀 앞두고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일단 내일(31일)까지 선수 등록이 돼야 포스트시즌 엔트리 등록이 가능한 가운데, 과연 또 다른 대형 트레이드가 탄생할 수 있을까.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롯데칠성 '클라우드' 맥주 다시 띄운다...하반기 브랜드 새단장올해로 출시 9주년을 맞은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Kloud)'가 하반기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정체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인지 주목된다.롯데칠성 관계자는 21일 "클라우드의 새로운 붐업을 위해 올 하반기 대대적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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