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마음 떠난 것 같아 화나"…늦게 귀가하자 목 졸라 살해한 30대동거녀를 살해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28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재혁)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6일 구속기소 했다고 이날 밝혔다.앞서 A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동거녀를 목 졸라
아기침대 밀치고, 손수건 얼굴에 던지고…산후조리원 '학대' 수사경기 안산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이날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안산시 단원구 모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 등은 최근 산
두 돌 아기 목·어깨 '피멍'…어린이집 교사 입건 "낮잠 안 자서"경기 안산 지역의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동을 학대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안산시 A 어린이집 보육교사 B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B씨는 지난 16일 낮 1시쯤 자기가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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