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만족스러운 여행지’ 전국 8위 껑충충북 단양군이 전국 단위 만족스러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11일 단양군이 발표한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연례 여름휴가 여행만족도 조사’에서 단양군이 전국 8위를 기록했다.지난해 여행만족도 21위를 달성한 군은 올해 총점 735점(1,000점 만점)으로 13계단을 뛰어오르며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그간 단양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2년부터 3년째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을 비롯해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전국 요트대회 등 각종 수상스포츠 관련 행사를 추진했다.또, 단체관광객
단양군, 27일 만천하스카워크 야간개장···무료입장·버스킹공연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오는 27일 단양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야간 개장(오후 6시) 무료입장과 함께 한밤의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무료입장과 함께 진행되는 달빛 버스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 마이크’와 함께한다.포크 가수 이규형, 여성 듀오 예인둘, 싱어송라이터 장유경과 아카펠라 그룹 나린 등 4팀의 수준 높은 청년 예술가가 참여한다.만
관광1번지 단양군 주요 관광지···추석 연휴 ‘정상 운영’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추석 연휴 기간 지역 내 주요 관광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영업을 하는 지역 내 관광 시설로는 먼저, 내륙관광 1번지를 대표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다.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절벽 위에서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짚와이어나 알파인코스터 등 부대시설은 추석 당일만 휴장한다.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단양강잔도와 이어져 있어 트레킹의 낭만을 연이어 즐길 수 있다.또, 2023년 주요관광지점
단양군, 야간에 더 특별한 여행 ‘단양 야간 미션트레블’ 추진충북 단양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양 야간 미션 트레블’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사)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회장 이관표) 주관으로, 낮보다 아름다운 단양의 여름밤 재미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단양을 여행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3인 이상 팀을 구성해야 하고 팀의 대표자는 18세 이상 관외 거주자여야 한다.야간 관광지, 음식점, 체험시설, 지질명소 방문 사진 인증 등 총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할 경우 1팀당 10만 원의 경비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미션별 인증 방법은 영수증,
김문근 단양군수 “공무원들 창의적·유연한 자세로 군민 요구 대응” 강조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2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의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김 군수는 먼저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군민의 요구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적극 행정은 군정의 핵심 가치이며,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또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주도적인
단양군, 2차 공공기관 유치 대상기관 선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충북 단양군은 최근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대응 전략 수립 및 유치 대상기관 선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용역 보고회는 국토교통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기본 계획 수립 전 선제적으로 단양군에 적합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전국 공공기관 및 지역 여건 현황 △유치 전략 방향 설정 등 용역의 기본 계획 등을 논의했다.군은 용역으로 단양군의 여건이나 미래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제시하는 등 사
제18회 단양마늘축제···성황리 마무리충북 단양군은 지난 19~21일까지 3일 동안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단양마늘축제가 역대 최대 마늘 판매액인 1억 60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단양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속이 단단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호응도가 매우 높다.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보다 110접 더 늘어난 3998접의 마늘을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특히, 지난해부터 시행된 ‘단양마늘 생산인증제’가 소비자의 신뢰감 제고에 한몫하며 이번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축제 기간 참
단양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강화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기계 사용과 관련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2021년부터 가곡면 북부지소 내 농업기계 사용실습장을 설치해 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사용 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2022년 231명, 2023년 214명, 2024년 현재까지 140명이 수료했다.군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단양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해 임대 농기계 사용 시 농기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3년간 농업기
관광1번지 단양군, 친환경 차 구매 지원충북 단양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 환경조성을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 구매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기 자동차 지원 대수는 총 149대로 승용 91대, 화물 58대다.승용 91대 중 일반 69대, 택시 11대, 우선순위 11대며 화물 58대는 일반 34대, 운송사업용 12대, 우선순위 6대, 중소기업 6대다.이 중 운송사업용은 택배 등 화물을 잡화·분류·배송하는 형태의 사업자에게 지원된다.또, 우선순위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18세 미만
【관광1번지 단양군】 ‘문화예술 도시’ 조성 박차충북 단양군이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30일 군에 따르면 올해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향토문화’를 슬로건으로 6개의 팀별 이행과제를 수립해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먼저, 지역 대표 축제인 단양소백
‘국가대표 관광지 100선’ 단양의 멋을 즐기는 세 가지 방법코로나 이후 많은 여행객들이 국내 여행의 매력에 주목했다. 이국적인 명소부터 한국의 고유한 멋을 담은 유적지까지. 미처 몰랐던 국내 관광지의 다채로운 매력은 해외로 떠났던 여행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기에 충분했다. 그렇다면 내 나라에서 어디를 여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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