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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 공천 Archives - 뉴스벨

#단수-공천 (10 Posts)

  • 민주 현역 교체율 40% 달할 듯…친명 대약진, 비명 줄탈락 3선 이상 중진은 46% 탈락…21대 총선 때 현역 교체율 27.9%보다 높아 '대장동 변호사 5인' 등 이재명 원외측근 대거 공천…'하위 20%' 사실상 전멸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3선 이상 중진을 중심으로 한 현역 의원 물갈이 폭이 이전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 주류 세력인 친명(친이재명)계와 지도부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이재명 대표의 측근 그룹 등 원외 친명계도 대거 공천장을 받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그러나 경선을 치른 대다수 비명(비이재명)계는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감점 페널티 등에 발목을 잡혀 줄줄이 탈락하며 '비명횡사'라는 말을 낳았다. 이재명 대표, '이번 총선은...'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총선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3.10 xyz@yna.co.kr ◇ 현역 의원 63명 탈락…3선 이상 중진 교체율은 46% 14일 현재까지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발표를 종합하면 총 254개 지역구 중 244곳의 후보가 확정됐다. 본격적인 공천 작업이 시작된 2월 초 기준 민주당 현역 의원 총 163명 중 현재까지 63명(38.65%)이 불출마·컷오프·경선 패배·탈당 등 사유로 공천장을 받지 못했다. 아직 경선 중인 김철민·고영인(경기 안산을·병, 3인 경선), 서영석·유정주(경기 부천갑),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서동용(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신정훈(전남 나주·화순) 의원 등을 고려하면 현역 교체율은 40%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최근 총선 당시 현역 교체율보다 확연히 높은 수치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 당시 현역 의원 129명 중 36명이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공천에서 탈락해 교체율 27.9%를 기록했다. 2016년 20대 총선 때는 33.3%(108명 중 36명 불출마·공천 탈락)였다. 선수별로는 3선 이상 중진 37명 중 17명이 탈락해 교체율 45.95%를 기록했다. 초선 의원 교체율은 43.21%, 재선 의원은 24.44%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텃밭인 호남 지역 교체율이 48%로 절반에 육박했고 충청(43.75%), 수도권(31.91%), 강원·제주(20%), 영남(14.29%) 등 순이었다. 비례대표의 경우 총 16명 중 12명(75%)이 공천장을 받지 못했다. 발언하는 임혁백 공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관위원장과 조정식 부위원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공관위원회 활동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3.8 saba@yna.co.kr ◇ 지도부·친명계 대거 생환…비명계 고전 속 '하위 20%' 전멸 당 주류인 친명계와 지도부 소속 현역 의원들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고, 비명계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 김영진(수원병) 의원은 일찌감치 단수 공천을 받았다. 강성 친명계로 꼽히는 민형배(광산을) 의원은 광주 7개 지역구 현역 중 유일하게 경선에서 승리하며 홀로 생환했다. 정청래·서영교·박찬대·장경태·서은숙·박정현 최고위원,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 조정식 사무총장, 김병기 사무부총장 등 친명계 지도부도 대거 공천장을 받았다. 지도부 내 비명계로 꼽히는 고민정 최고위원과 이개호 정책위의장 등도 단수 공천됐다. 그러나 비주류를 보면 '비명횡사'란 말이 나올 정도로 공천에서 잇따라 탈락하며 입지가 쪼그라들었다. 특히 경선 득표 감산을 받는 '하위 20%'에 속한 박광온·전해철·김한정·송갑석·박용진·윤영찬 등 비명계 의원은 경선에서 사실상 전멸했다. 김영주·박영순·설훈·홍영표 의원은 하위 평가에 반발해 탈당했다. 그러나 이인영(구로갑), 진선미(강동갑), 한정애(강서병), 김영배(성북갑) 등 서울 지역 비명계 의원들이 다수 생환하고, 역시 비명 색채가 강한 부산·울산·경남 지역 현역도 7명 중 6명이 공천장을 받는 등 격전지에서는 계파가 갈리는 공천은 없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기자회견장 입장하는 민주 탈당파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탈당파인 박영순, 설훈, 홍영표 의원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연대 추진을 위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4.3.7 uwg806@yna.co.kr ◇ '대장동 변호사' 등 이재명 측근 대거 공천 '원외 친명' 인사들도 대거 공천을 받으며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 대표 수행비서 출신의 모경종 전 당대표실 차장(인천 서병)과 대선 때 대변인을 지낸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광주 동남갑), 대선 캠프 출신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광주 북구을)과 정준호 변호사(광주 북갑),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출신인 안태준 당 대표 특보(경기 광주을) 등이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대표 및 측근들의 '대장동 사건'을 비롯한 사법 리스크를 변호하고 관리했던 이른바 '대장동 변호사' 5인도 공천을 받았다.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광주 광산갑), 양부남 당 법률위원장(광주 서을),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의 뇌물수수 혐의를 변호했던 이건태 당 대표 특보(경기 부천병),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경기 부천을), 정진상 전 실장을 변호한 김동아 변호사(서울 서대문갑) 등이다. 다만, 원외 친명 인사 가운데 조상호 변호사(서울 금천), 윤용조 전 당 대표비서실 부국장(부산 해운대을), 천경배 전 민주당 당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전남 영암·무안·신안),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경기 화성정), 김문수 당 대표 특보(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등은 경선에서 패했다. 김지호 당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은 경기 분당갑에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전략 공천되며 컷오프됐다. geein@yna.co.kr 윤복희 "1967년 미니스커트 직접 만든 것…한국에 없어 열풍 몰랐죠" "방송하느라 훈련불참"…휘문고 농구부 현주엽 감독 민원 접수돼 황의조 형수 징역 3년…"죄질 무겁지만 黃 선처요청 고려" 직원이 아시안컵에 카지노칩을 왜?…풍파 자초한 축구협회 "나 싱가포르 재력가 닉 영인데…" 신체 촬영물 받아내 유포 '같은 광고 아니야?'…신신제약-제일헬스 파스 광고 표절 논란 이선균에 3억 뜯은 실장 첫재판…"해킹범 협박 알렸을 뿐"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했다" 아동학대 계모·친부 꾸짖은 판사 에버랜드 푸바오 이모티콘 시즌4, 출시 하루 만에 인기 1위 삼성서울병원, 파견 공보의에 "순종해야" 서약서 발송 논란
  • [배종찬의 빅데이터] 임종석은 안되고 추미애는 되고…민주당 '오리무중' 공천 서울 중·성동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를 대체할 친명 카드로 거론되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경기도 하남갑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임 전 실장은 안되고 추 전 장관만 되는 공천이라는 반발속에 당내 갈등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같은 흐름을 두고 이재명 대표에 맞설 거물급 경쟁자들을 모조리 제거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임 전 실장이 지난 2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친명 지도부에 "서울 중·성동구갑에 대한 전략공관 위원회의 추천 의결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묻고 싶다"며 "정말 이렇게 가면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가"라고 했다. 이어 "통합을 위한 마지막 다리마저 외면하고 홀로 국민 마음을 얻을 수 있겠느냐"라고도 했다. 민주당의 공천 파동 가운데 희생자로 거론되는 이는 한 두 사람이 아니다. 그동안 이 대표와 공개적으로 각을 세워왔던 비명계 5선 설훈 의원도 컷오프 끝에 탈당을 선언했다. 설..
  • 민주당 '컷오프' 전북 예비후보들 재심 신청…"정치 신인 배제" 이희성 변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된 전북 지역 예비후보들이 잇달아 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익산을 예비후보인 이희성 변호사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경선 배제 결정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 신인, 청년 정치인에게 기회를 준다던 민주당은 '호남 지역은 경선이 원칙'이라고 해놓고 한병도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며 "이는 익산을 당원들을 투표조차 못 하는 방관자로 만든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인 호남에서 공정한 당내 경선은 공천에 민심을 반영하는 방법"이라며 "한 의원의 단수 공천을 반드시 저지해 민심이 요구하는 공정한 경선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달 21일 당내 경선에서 이춘석 전 의원이 익산갑 후보로 정해졌고 이후 선거구획정에서 익산갑과 익산을 선거구가 조정됐다"며 "획정안에 따라 익산을에서 경선을 치르면 익산갑 주민이 익산을 경선에 또 참여하는 기이한 일이 벌어질까 봐 (민주당이) 익산을에 한 의원을 단수 공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희균 총선 예비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완주·진안·무주 예비후보인 정희균 전 노무현재단 전북 공동대표도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컷오프 결정에 재심을 신청, 민주당의 현명한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동생인 그는 "민주당은 정치 신인과 청년 정치인들에게 경쟁할 기회를 보장하겠다던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어 "민주당은 전략공천할 이유가 없는 멀쩡한 지역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묶는가 하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 저를 공천에서 배제했다"며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은 온데간데없이 실종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저 또한 (계파 갈등의) 희생양이 됐다"며 "더욱이 컷오프 사유도 제시하지 못한 상황에서 컷오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에서는 안호영 의원과 김정호 당 정책위 부의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doo@yna.co.kr '만년과장' 애환 연기하고 떠난 오현경…"아흔 앞두고 연극 열정" "선처했는데 또" 짧은 바지·원피스 여성들 몰카 50대, 법정구속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낮아 보였는데…" 횡성 덕고산서 길잃은 60대 부부 경찰이 구조 터미네이터 음악과 함께…나발니, 수천명 추모 속 영면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15년 전 성범죄 공소시효 만료 직전 재판행…30대 2명 집행유예 음주운전 수차례 처벌에도 재범한 운전자들 집유 선처
  • 부산 총선 지역구 6곳 여야 후보 간 대진표 확정 낙동강벨트 3곳·부산진갑·해운대갑·기장 후보 결정 4·10 총선 (PG) [구일모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를 결정하는 공천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여야 후보 간 대결 구도가 가시화하고 있다. 19일 부산 여야 정당에 따르면 부산 총선 지역구 18곳 중 총선에서 맞붙게 될 후보가 결정된 선거구는 모두 6곳이다. 먼저 이번 총선에서 관심 지역으로 떠오른 낙동강 벨트에 해해당하는 부산지역 선거구 5곳 중 3곳의 대결 구도가 결정됐다. 부산 북·강서갑에서는 우선 공천받은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과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맞붙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북·강서을에는 여당 단수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과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지낸 민주당 변성완 후보가 일전을 치른다. 사하갑에서는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국민의힘 단수 공천돼 현역인 민주당 최인호 의원과 대결한다. 이 전 부시장과 최 의원은 부산대 총학생회장 선후배 사이다. 투명 공천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부산진갑에는 국민의힘 영입 인재인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단수 추천돼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인 서은숙 후보와 겨룬다. 해운대갑에서는 단수 공천된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과 민주당에서 단수 추천받은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이 금배지를 두고 다툰다. 기장에서는 각각 단수 추천된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과 민주당 최택용 후보가 국회 입성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추가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부산진갑), 박수영 의원(남갑),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사상)이 단수 추천됐다.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공천 경쟁을 하는 중·영도에서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경선하게 됐다. osh9981@yna.co.kr 경찰, 빌린 1억 안 갚은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사기혐의 송치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모그룹도 "복귀 논의 중" 복지차관 말실수에 느닷없이 불거진 '의새' 논란…의료계, 고발 인천서 "현금 10억 절도 당했다" 신고…경찰 추적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中귀환은 4월 3일 예상 졸업식서 '입틀막' 들려나간 카이스트 석사, 대통령 사과 촉구 "나발니 시신 멍 자국"…커지는 의혹 속 푸틴은 미소 띤 채 연설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 4·10 총선 대진표 윤곽 드러나는 원주시 갑·을 선거구 현역 의원들의 수성전 맞서 상대 당 도전자들 공천 경쟁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원주시 갑·을 선거구의 대진표가 속속 짜이고 있다. 국민의힘 박정하 국회의원(원주시갑) [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들의 재선과 3선 도전 무대에 3선 시장과 정치신인, 현 정부 관료 출신과 지역 인사 등이 공천 경쟁을 펼치는 형국이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원주시 갑 선거구는 경선 지역으로, 을 선거구는 송기헌(60) 국회의원을 단수 공천하는 등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갑 선거구는 3선 원주시장을 역임한 원창묵(63) 예비후보와 문재인 정부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의 여준성(52)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러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더불어민주당 원창묵·여준성 예비후보 [원주시 선관위 캡처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맞서 국민의힘에서는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정하(58) 의원의 재선 도전이 거의 유력시되고 있다. 단수 공천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당내에서는 갑 선거구 공천 신청자가 없어 이변이 없으면 박 의원이 본선에 직행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원창묵 예비후보와의 리턴 매치가 될지, 정치 신인인 여준성 예비후보와 첫 대결을 펼칠지는 민주당 경선 결과에 달려 있다. 이와 함께 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단수 공천된 원주시을 선거구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3명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시을) [촬영 이재현] 3선 연임에 도전하는 송 의원의 선거구 탈환을 위해 국힘에서는 김완섭(55)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권이중(51) 변호사, 안재윤(59) 사회복지사가 예비후보 등록하고 일찌감치 표밭을 다지고 있다. 공직자 사퇴 시한 때부터 김완섭 예비후보의 단수 공천 소문이 퍼지면서 일부 국힘 예비후보들 사이에서는 당내 경선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어 공천 문제를 어떻게 매듭지을지도 관심이다. 국민의힘 김완섭·권이중·안재윤 예비후보 [원주시 선관위 캡처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양강 구도가 점쳐지는 가운데 제3지대 세력이 통합한 개혁신당과 새진보연합이 선거 판도에 어떤 변화를 줄지도 관전 요소다. jlee@yna.co.kr 클린스만의 변명 "선수단 내부 문제 탓…전술은 문제없어"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과 달라…조만간 직접 설명"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무죄' 이런 황당한 실수가…시립화장장서 2명 유골가루 뒤섞여 [삶] 한국 대 스웨덴, 9 대 0…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자산가 행세는 기본, 교제 빌미로 돈 뜯는 '로맨스 스캠' 주의보 판소리 고법 이수자 박정아 명창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스승 서울대공원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하늘로 떠난 주인공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 부인, 통영 자택서 별세
  • 여야, 수도권·영남 요충지 대진표 점차 윤곽…'빅매치'도 주목 '광진을' 오신환-고민정 대결확정…계양을 '명룡대전' 가능성 커져 안철수-이광재, 나경원-추미애 맞붙을까…여야, '낙동강벨트' 조기 배치 4·10 총선 (PG) [구일모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고상민 기자 = 여야가 15일 나란히 단수 공천 지역을 발표하면서 수도권의 '한강벨트'와 '수원벨트', 영남의 '낙동강벨트'를 중심으로 한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날 서울에 이어 이날 경기·인천 단수 공천 지역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및 경남 일부 지역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우선 거물급의 '빅매치' 가능성이 높아진 곳에 눈길이 쏠린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국민의힘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공천해 이른바 '명룡(이재명-원희룡) 대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커졌다. 원 전 장관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대장동 1타 강사'를 자임하며 이 대표의 대장동 사업 관련 의혹을 정조준한 바 있다. 이 대표는 2022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해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이 대표가 계양을에서 재선에 도전한다면 두 사람의 '빅매치'가 이번 총선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분당갑에선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공천받아 4선에 도전한다. 분당갑에는 대표적 친노(친노무현) 정치인인 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도전장을 내 두 사람 간의 대결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이 전 총장은 이재명 대표 측근인 김지호 당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등 다른 예비후보들이 분당갑에 출사표를 낸 만큼 당내 경쟁을 먼저 넘어야 한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2.15 saba@yna.co.kr 서울 동작을에선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일찍 공천을 확정 지었다. 현재 판사 출신 민주당 이수진 의원의 지역구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들은 모두 판사 출신이다. 현역인 이 의원이 다시 공천을 받으면 이 의원의 수성이냐, 나 전 의원의 설욕이냐를 놓고 4년 만의 '리턴 매치'가 벌어진다. 추 전 장관이 후보로 결정되면 판사 출신의 스타급 여성 중진 맞대결 구도다. 서울 광진을에선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과 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4년 전 총선에서는 고 의원이 오세훈 당시 후보를 꺾고 금배지를 달았는데, 오세훈계로 분류되는 오 전 의원이 대신 설욕전에 나서게 된 된 셈이다. 경기도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수원 지역구 5곳 중 국민의힘은 수원갑(김현준), 수원병(방문규), 수원정(이수정) 등 3곳의 공천을 확정했다. 각각 민주당 김승원, 김영진, 박광온 의원이 재임 중인 곳으로, 이들이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다면 야당 현역의원 대 여당 영입 신인들의 금배지 쟁탈전이 벌어지게 된다. 이재명 대표 지역 거점대학 정책간담회 참석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오후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에서 열린 '지역 거점대학 경쟁력 강화' 정책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4.2.15 kw@yna.co.kr 영남에서는 격전지인 '낙동강 벨트'를 중심으로 여야 전선이 일찌감치 그려지며 격전을 예고했다. 민주당은 이날 경남 김해갑(민홍철), 김해을(김정호), 양산을(김두관), 부산 사하갑(최인호)에서 모두 현역 의원들을 그대로 출마시키기로 조기에 결정, 본선 준비를 서둘렀다. 국민의힘은 아직 이들 지역에서 공천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미리 영남권 중진들을 재배치하며 민주당 지역구 탈환을 노리고 있다. 김해을에선 민주당 재선 김정호 의원과 국민의힘에서 당 지도부의 권고로 출마 지역구를 옮긴 3선 조해진 의원의 맞대결 가능성이 점쳐진다. 양산을에서는 민주당 재선 김두관 의원과 국민의힘 3선 김태호 의원 간의 대진이 예상된다. 김태호 의원의 공천이 확정될 경우 두 사람 모두 경남지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끄는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부산 사하을에선 민주당 영입인재로 엔씨소프트 임원 출신인 이재성 씨가 전략공천을 받았다. 이곳은 국민의힘 5선 조경태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곳이어서 두 사람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공천받은 서울 서초을의 경우 국민의힘에선 박성중·지성호 의원과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 간 경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경기 의정부갑에선 용산 참모 출신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에선 영입 인재인 박지혜 변호사를 이곳에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yumi@yna.co.kr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 경질 건의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과 달라…조만간 직접 설명"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 부인, 통영 자택서 별세 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무죄' 자산가 행세는 기본, 교제 빌미로 돈 뜯는 '로맨스 스캠' 주의보 [삶] 한국 대 스웨덴, 9 대 0…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판소리 고법 이수자 박정아 명창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스승 서울대공원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하늘로 떠난 주인공 이런 황당한 실수가…시립화장장서 2명 유골가루 뒤섞여
  • 민주, '낙동강 벨트'에 현역 단수공천…與 중진들과 일전 김해을 김정호·양산을 김두관…현역 앞세워 "낙동강 수성" 김두관, 김태호와 '경남지사 매치'…고민정, 오신환과 광진을 맞대결 민주당 공관위 3차 발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박희정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이 15일 국회에서 3차 공관위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15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험지인 PK(부산·경남)에서 비교적 야당 지지세가 높은 이른바 '낙동강 벨트' 거점 지역구에 현역 의원들을 내세웠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중진 의원들을 전격 차출해 한발 앞서 배치한 만큼 본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후보를 서둘러 확정 지은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남 김해갑과 김해을, 경남 양산을, 부산 사하갑에 현역인 민홍철(3선), 김정호(재선), 김두관(재선), 최인호(재선) 의원을 각각 단수 공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모두 경선이 원칙이지만 공관위 심사 결과 현역 의원들이 다른 예비 후보자들을 큰 격차로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는 경선하되 공천심사 적합도 조사에서 1·2위 후보 간 격차가 20%포인트(p) 이상일 때는 단수 공천이 가능하다. 다른 PK 지역과 비교해 민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하긴 하지만 여전히 험지로 분류되는 만큼 정치 신인들의 도전이 거세지 않았던 것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단수 공천자들은) 해당 기준의 기본을 충족했다"며 "논란의 소지가 없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김두관 의원 양산을 재선 도전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경남 양산을 지역구 국회의원이 2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양산을 지역구 재선 도전을 위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1.29 choi21@yna.co.kr 이로써 여야의 소위 '낙동강 혈투' 대진표 일부가 윤곽을 드러냈다. 여당은 거물급 중진을 전진 배치해 '낙동강 수복'을, 야당은 현역 의원을 앞세워 '낙동강 수성'을 노리는 모양새다. 우선 김해을에선 국민의힘 조해진(3선) 의원과 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결전을 벌일 전망이다.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지역구였던 조 의원은 최근 김해을로 지역구를 옮겨달라는 당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양산을에서는 국민의힘 김태호(3선) 의원과 민주당 김두관 의원의 맞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이 지역구였던 김태호 의원 역시 당의 요청에 지역구를 옮겼다. 특히 두 의원 모두 경남도지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민주당 최고위원인 고민정(초선) 의원은 서울 광진을에 단수 공천돼 역시 단수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과 맞붙게 됐다. 서울 중·성동갑에서 험지인 서초을로 지역구를 옮긴 3선의 홍익표 원내대표도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서초을 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gorious@yna.co.kr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이강인 측 "'주먹 날렸다' 기사, 사실과 달라" 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무죄' 판소리 고법 이수자 박정아 명창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스승 서울대공원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하늘로 떠난 주인공 [삶] "스웨덴 국회의원 보좌진 1명도 없고…지방의원은 월급도 없다" 이런 황당한 실수가…시립화장장서 2명 유골가루 뒤섞여 거동 불편 노인들 덮친 화마…참사 막은 요양원 직원들 술취해 1t 트럭 몰고 상가 돌진…"엑셀이 브레이크인 줄" 트럼프, 밸런타인데이 아내에 "기소됐어도 떠나지 않아 사랑해"
  • "미뤄지고 상위권은 떨어지고"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혼란' 광주 동남갑·을 지지율 선두 공천배제…광산을은 현역·최하위 대결 "친명 챙기기·비명 불이익" 의구심 커지며 '시스템 공천' 무색 더불어민주당 공천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일정이 지연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지지율이 높은 예비후보가 컷오프(공천 배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민심 풍항계와 다른 공천 심사 결과가 나오는 곳들이 하나씩 늘면서 각종 추측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총 24개 선거구(경선 지역 14곳·단수 공천 10곳)의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광주는 동남을(안도걸·이병훈)과 광산을(민형배·정재혁) 두 곳만 포함됐으며 전남은 한 곳도 없다. 공관위가 지난 6∼7일 1차 경선 지역 23곳과 단수 공천 13곳, 2차 단수 공천 24곳을 발표할 때도 광주 3곳(동남갑·북구갑·북구을)만 발표됐다. 특히 아직 공천심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광주 서구갑과 을·광산갑은 중앙당에 대한 출마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불만과 의구심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서구을은 현역인 양향자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전략선거구로 지정됐지만 서구갑과 광산갑은 미뤄질 이유가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송갑석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서구갑의 경우 송 의원은 물론 경쟁 예비후보들도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데도 2차 발표에서도 누락됐다. 지역에서는 광주 군공항특별법 제정에 헌신했고 의정 대상까지 받은 송 의원이 대표적인 비명계로 찍힌 것 때문에 중앙당이 공천심사 결정을 미루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광산갑은 현역인 이용빈 의원과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이 팽팽하게 맞서며 이미 1대1 구도가 진행 중인데 현재까지 발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시스템에 의해 한다는 민주당 공천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심사 발표 일정마저 뒤죽박죽이면 그 결과의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명절 인사 나선 민주당 광주 정치권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또 공천 심사 결과가 나온 지역구에서는 지지율과는 동떨어진 컷오프 결과가 나오면서 친명계 후보에게 유리한 구도를 일부러 형성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동남갑은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가 지지율 선두 경쟁을 했으나 정 정무특보와 윤영덕 의원이 살아남았다. 동남을도 여론조사에서 계속 앞서던 김성환 전 동구청장이 컷오프되고 현역인 이병훈 의원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2인 경선으로 결정됐다. 민형배 의원이 현역인 광산을은 지지율 2·3위를 다투던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과 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을 배제하고, 지지율 최하위였던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현역과 1대1로 맞붙게 했다. 김성환 전 청장은 공천심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재심 신청 의사를 밝혔고 김성진 전 대변인·최치현 전 행정관도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다. 아직 1곳도 공천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전남도 '부글부글'이다. 공관위는 선거구 획정 지연 등 논란이 없는 곳부터 발표한다고 밝혔지만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과 고흥·보성·장흥·강진은 획정안에 거론되지 않은 곳임에도 공천 심사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현역을 포함해 각각 4명과 6명이 출사표를 내고 선두권 주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발표가 지연되자 단수 공천설까지 나온다. 민주당 공천 심사는 정량평가인 공천 적합도 조사 40%에 정성평가인 정체성 15%·도덕성 15%·기여도 10%·의정활동 능력 10%·면접 10%를 합산해 이뤄진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현역 하위 20% 명단 통보 전이지만 지지율, 당내 활동 이력, 과거 탈당 여부 등을 볼 때 시스템 공천으로 이해하기 힘든 결과가 일부 나왔다"며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원팀으로 갈 수 있게 민심이 납득할 수 있는 경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이강인 측 "'주먹 날렸다' 기사, 사실과 달라" 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무죄' 판소리 고법 이수자 박정아 명창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스승 서울대공원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하늘로 떠난 주인공 [삶] "스웨덴 국회의원 보좌진 1명도 없고…지방의원은 월급도 없다" 이런 황당한 실수가…시립화장장서 2명 유골가루 뒤섞여 거동 불편 노인들 덮친 화마…참사 막은 요양원 직원들 술취해 1t 트럭 몰고 상가 돌진…"엑셀이 브레이크인 줄" 트럼프, 밸런타인데이 아내에 "기소됐어도 떠나지 않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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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경기·인천 공천 면접…尹心 선긋는 대통령실 출신들(종합) 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 면접이 이틀째에 접어든 가운데, 4·10 총선에 출사표를 낸 대통령실·장관 출신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윤심(尹心) 선긋기'에 집중했다.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천 면접 심사를 본 대통령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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