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외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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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대외채무 51억 달러↓…단기외채 비중 21.1% ‘역대 최저’ 올해 1분기 대외채무는 6675억 달러로 작년 말보다 51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외채 건전성 지표인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1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를 발표했다. 만기 1년 이하 단기외채는 1410억 달러로 전 분기 말 대비 3억 달러 증가했다. 반면, 만기 1년 초과인 장기외채는 5265억 달러로 작년 말보다 54억 달러 감소했다. 부문별로 은행(7억 달러), 기타부문(비은행권·공공·민간기업 30억 달러)의 외채가 증가했다. 정부(-71억 달러)와 중앙은행(-15억 달러) 외채는 줄었다. 대외채권은 1조521억 달러로 지난해 말(1조445억 달러) 대비 75억 달러 증가했다. 대외채권과 대외채무 차이인 순대외채권은 3846억 달러로 작년 말보다 3.4%(126억 달러) 늘었다. 단기외채/총외채 비중과 단기외채/보유액 비율은 지난해 1분기 이후 전반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기외채/총외채 비중은 작년 1분기 26.6%에서 올 1분기 21.1%로 줄었고, 단기외채/보유액 비율은 지난해 1분기 42.0%에서 올 1분기 33.6%로 내렸다. 또 국내 은행의 외채 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외화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은 올 1분기 기준 147.5%로 규제비율인 80%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기재부는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정세 불안 등 지정학적 이슈가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여전히 확대시킬 수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대외채무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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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외금융자산 7799억 달러…서학개미 폭풍 매수에 '역대 최대' 지난해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이 7799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7799억 달러로 전년 대비 85억 달러 증가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새롭게 썼다. 대외금융자산은 2조2871억 달러로 전년보다 1184억 달러 늘었다. 이중 거주자의 해외 증권투자는 지분투자를 중심으로 1174억 달러 증가했다. 주식·채권 투자 확대 등 거래 요인이 450억 달러, 글로벌 주가 상승 등의 비거래 요인이 724억 달러로 집계됐다. 박성곤 한은 경제통계국 국외투자통계팀장은 "지난해 글로벌 주가 상승과 금리 인하 기대 등으로 해외주식 투자가 지속되고, 채권 투자도 확대됐다"며 "주식 평가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거래·비거래 요인 모두 플러스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대외금융부채는 1조507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99억 달러 늘었다.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는 1395억 달러 증가했는데, 주로 국내 주가 상승(지난해 중 코스피 18.7%)에 따른 평가잔액 증가 등(비거래 요인 1076억 달러)의 영향이다. 우리나라의 대외채권은 1조278억 달러로 61억 달러 증가했다. 중앙은행의 준비자산이 30억 달러 감소했음에도 비금융기업의 관계기업 대출 등으로 기타 부문이 98억 달러 늘어난 영향이다. 대외채무는 6636억 달러로 16억 달러 줄었다. 장기외채가 287억 달러 늘었지만 단기외채가 303억 달러 더 크게 감소하면서다. 단기외채의 큰 폭 감소는 예금취급기관의 차입금과 현금·예금(부채) 감소, 외국인의 단기 부채성증권 투자 축소에 따른 영향으로 한은은 분석했다.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은 3642억 달러로 77억 달러 증가했다. 우리나라 대외지급능력을 나타내는 단기외채비율(준비자산 대비)은 지난해 말 기준 32.4%로 전년 대비 6.9%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외채 건전성을 보여주는 단기외채 비중(대외채무 대비)은 20.5%로 4.5%p 떨어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자식 둘 39세女, 독일 '최고 미인' 차지했다 너도나도 손 벌린 현대차 '특별성과금'의 최후 [박영국의 디스] "업소女 출신은 출마도 못하냐" 전직 아나운서 오열 "조국 딸 조민에게 유독 공격적? 장난하나" 정유라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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