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갈등 하나 때문에… “매년 232조 증발한다고요?”2023년 국무조정실과 단국대학교 분쟁 해결연구센터의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사회적 갈등 비용은 총 2,326조 6000억 원에 달했다. 이는 매년 평균적으로 232조 6,60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고 있다는 뜻이다.
단국대학교, 2025학년도 정시모집 1816명 선발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816명(죽전 879명, 천안 937명)을 선발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4. 12. 31~2025. 1.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816명(죽전 879명, 천안 937명)을 선발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4. 12. 31~2025. 1.
후지필름 코리아, '미래 영화인' 인재 육성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후지필름 코리아가 국내 영화 산업의 발전과 관련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캐주얼 시네마 워크샵 2기를 모집한다. 29일 후지필름 코리아에 따르면 캐주얼 시네마는 후지필름 코리아와 단국대학교 글로벌영상콘텐츠연구소(DGI)가 공동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영화 제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강의·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캐주얼 시네마 워크샵 2기는 초심자 대상의 입문반과 영화 제작 유경험자들을 위한 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매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스토리 기획·장면 구성·촬영 및 편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모집 인원은 클래스별 12명씩 총 24명이다.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심화반은 자기소개서 제출이 필수다. 다음달 13일에는 심화반, 15일에는 입문반의 첫 수업이 시작되고, 강좌는 후지필름 코리아 파티클 2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70만 원이다. 강사진은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
'평균 17세' 더윈드, 대학 축제서 '떼창' 나왔다…'연하남' 매력 발산[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데뷔 후 첫 대학 축제를 찾았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올 봄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 등 각종 대학교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달 데뷔 1주년을 맞은 더윈드는 지난 21일 고려대학교 석탑 대동제, 22일 단국대학교 단페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대학 축제에 출격하며 청춘 관객들과 호흡했다. 평균 나이 17세의 더윈드 멤버들은 각 대학교의 상징색을 살린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더윈드는 올해 2월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하이틴(H! TEEN)'과 수록곡 '설레는 마음으로', 데뷔곡 '아일랜드'(ISLAND)와 노래방 엔딩곡으로 익숙한 '다시 만나'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대학생 관객들에게 청량한 기운을 선사했다. 풋풋하고 순수한 더윈드만의 유스틴(Youth+Teen) 감성이 대학가 청춘 분위기와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하이틴'의 챌린지 구간과 '다시 만나'의 후렴구는 관객들이 함께 부르며 신인임에도 이례적인 '떼창'의 진풍경이 펼쳐졌다. 대학 축제 외에도 더윈드는 24일 코엑스 K팝 컬처 페스타, 25일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에 차례로 참석하며 싱그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봄의 페스티벌에 기분 좋은 청량 유스틴 에너지를 더한 더윈드의 매력이 수많은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더윈드는 지난 15일 데뷔 1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를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는 더윈드가 팬들에게 전하는 고마움을 담은 곡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감성은 물론, 한층 성장한 멤버들의 보컬과 표현력까지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더윈드는 'KCON JAPAN 2024' 공연 및 이벤트와 현지 프로모션을 성료하며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하이라이트, 대학 축제 접수…청춘 매료시킨 '올타임 레전드' 아이돌[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대학 캠퍼스를 열기로 물들였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올 봄 단국대학교,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각종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 축제에 초대 받은 하이라이트는 22일 단국대학교, 23일 건국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청춘 관객들을 만났다. 이어 29일 경희대학교 축제 라인업에도 합류하며 모든 세대의 K-POP을 대표하는 굳건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올해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BODY'(바디)를 비롯해 '아름다운 밤이야', 'Fiction'(픽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Beutiful'(뷰티풀), 'Shock'(쇼크), '비가 오는 날엔'까지 축제에 어울리는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 15년차의 내공은 물론, 꾸준한 활동을 입증하는 최신곡 선곡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각 대학교의 상징을 담은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관객들과 더욱 깊이 교감하며 대학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를 연출하기도 했다. 하이라이트의 화려한 비주얼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 노련한 애드리브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에 대학생들도 하이라이트의 히트곡을 함께 '떼창'하는 등 역대급 호응을 보였다. 공연 이후 각종 SNS와 대학생 커뮤니티에는 하이라이트에 대한 높은 공연 만족도가 잇따르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25일 베트남 하노이 '2024 KOREA TRAVEL FESTA' 공연에 참여하며, 29일에는 경희대학교 축제로 또 한번 대학생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최근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홍콩·방콕·가오슝·도쿄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10년 전 1800억” 50년 역사 함께한 단국대 한남동 캠퍼스에 들어선 것단국대학교는 고도제한이 걸리는 한남동 캠퍼스의 비교적 협소한 교육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2007년 죽전으로 이전했다.당시 단국대학교가 이 부지를 팔면서 받게 된 돈은 약 1800억 원. 1997년 외환위기 때 확장 사업을 계획하고 있던 건설사들이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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