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도약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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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PD "생태계 확대...콘텐츠 단계적 확대" 출시 2.5주년을 맞이한 '블루 아카이브'가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 오프라인 행사 운영, 각종 소통으로 선생님(유저)들과 강한 유대감 및 신뢰감을 쌓고 있다.지난 18일과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에는 1만 1000명의 방문객이 축제를 즐기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장에는 지난 2.5년을 돌아볼 수 있는 각종 볼거리를 전시됐으며 퀴즈 이벤트, 디제잉 공연, 밴드, 재즈 공연 등을 운영하며 선생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특히 블루 아카이브 1회차 e스포츠 '개발자와 함께하는 키보토스 배구대회'는 김용하 PD 외 6명의 개발자와 7명의 선생님이 대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9일 김용하 총괄PD는 넥슨게임즈 공식 채널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에 다녀온 소감을 시작으로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한 MX스튜디오 개발 리더십 재편을 발표했다.- 지난해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소감은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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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딕 포스베리 같은 중기부 한 단계 도약 위해 '전략' 필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딕 포스베리와 같이 중기부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중기부 업무망 내부메일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직원들에게 보내는 글'을 남기며 "TV에서 높이뛰기 중계를 보면 모든 선수는 '배를 하늘로 향하는 방식'으로 바를 넘는다.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미국의 딕 포스베리라는 선수가 이 방식을 처음 선보여 탁월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딴 것이 시초로 높은 바를 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 '중소기업 도약 전략'과 전략기획관을 신설하면서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중기부의 도약을 위한 유효한 전략임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됐다"며 "정책이 아닌 개별 예산사업을 중심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 중기부 전체가 아닌 칸막이에 둘러싸인 '과'나 '국'만을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현장의 의견이나 데이터에 대한 고민 없이 과거부터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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