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참여 가능!"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테스트에 '위자드'와 '마을 시스템' 도입아직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위자드'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늦지 않았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지난 4월과 6월 한국 테스트에서 나온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한층 높여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했다.글로벌 테스트는 한국, 미국, 튀르키예,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되며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즐길 수 있다. 테스트 직전 참가자 규모가 목표 수치를 크게 웃돌면서 서버를 2배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테스트에는 지난 한국 테스트에서 만나지 못했던 '위자드' 클래스와 마을 시스템이 주가 되면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위자드'는 화염, 전격 등 다양한 속성의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로 원거리 공격을 담당한다. 보통 마법사는 근접 전투에는 약한 캐릭터라는 인식으로 자리 잡았지만 '위자드'는 편견을 깼다.또한 마을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게임 피로도를 낮췄다. 자유롭게 마을을 돌아다니며 주민과 대화하거나 다..
“갤럭시서 ‘다크앤다커’ 플레이 최적화”...삼성전자, 크래프톤과 협업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최상의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크래프톤과 협업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크래프톤의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최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크래프톤과 협력했다고 23일 밝혔다.먼저 삼성전자와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3D 그래픽 기술 '벌컨(Vulkan)'을 적용해 사실적인 게임 그래픽을 구현한다.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실물과 흡사한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다크앤다커 모바일', 호평 받은 편의성과 '호불호' 갈린 게임성편의성은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게임성은 호불호가 나뉘었다.크래프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게릴라 테스트를 한국 지역 한정으로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 앞선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 차례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던전을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아이템을 수집하고 안전하게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지난 4월 이후 약 두 달만에 게임을 다시 즐길 수 있었다. 이번엔 약 3일간 진행된 짧은 테스트였기에 많이 즐길 순 없었지만 이전과 달라진 점을 비교해볼 수 있었다.일단 튜토리얼은 저번 테스트보다 조작이나 스킬 사용 면에서 설명이 더 보충됐다. 저번 시연때 이런 설명이 있었다면 클레릭이 고블린을 몽둥이로 때려잡는 일은 없었을텐데 말이다. 보조 기능 중에는 자동 조작 기능도 있었다. 말 그대로 조준, 공격, 상호작용 등을 자동으로 해주는 기능이다. 초보 유저들을 돕기 위한 옵션이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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