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킹 소녀, 야생곰에 끌려가 숨져…남친 현장 목격남자 친구와 하이킹을 하던 루마니아 10대 여성이 갈색곰의 습격을 받아 사망했다.13일 미국 뉴욕포스트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마리아 다이애나(19)는 루마니아 부체지 산에서 남자 친구와 하이킹을 하다가 산책 코스에 나타난 곰에게 공격을 당했다.곰이 나타날 당시 다이애나와 남자친구는 스푸모아사 폭포 쪽 급경사를 올라가고 있었다.공포에 질린 다이애나는 휴대전화 응급서비스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갈색곰이 통화를 하고 있던 그녀의 다리를 붙잡아 120m 높이 절벽에서 추락했다.뜻하지 않게 이 사건은 응급서비스 통화로 생중계됐다.현지…
테일러 스위프트, 동성 절친과 열애설 불거졌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예은 기자]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동성과 교제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바로 '절친' 배우 다이애나 애그론과의 관계가 우정 그 이상이었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현지 시간) 다이애나 애그론이 외신 매체 롤링스톤과의 인터뷰를
오윤아 “촬영장 조명 때문에 기미 폭탄, 레이저 치료도 못해”[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오윤아가 남모를 피부 고민을 전했다. 오윤아는 “촬영장 조명 때문에 기미가 엄청 생기는데 피부가 얇아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22일 오윤아가 운영하는 ‘Oh! 윤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윤아의 봄 스타일링”이라는
'논바이너리' 엠마 코린 "남자 연기 하고파"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논바이너리’로 커밍아웃한 배우 엠마 코린이 다이애나 비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남자 역할을 원한다고 밝혔다. 15일(현지 시간) 미국 배너티 페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엠마 코린은 “남성 역할을 제안받은 적은 없지만, 그에 못지않게 하고 싶다”라며 남성 역할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엠마 코린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퀴어로 커밍아웃을 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성별 지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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