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선공개곡 'hey! hey!' 무대 최초 공개…청량한 에너지투어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투어스(TWS)가 선공개곡 '헤이! 헤이!(hey! hey!)'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는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출연해 선공개곡 'hey! hey!'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와의 인터뷰에서 "'hey! hey!'와 함께 한다면 청량감 가득한 여름날의 기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끌어올린 TWS는 시원한 색감의 버스정류장 세트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단정한 교복 차림의 이들은 여름방학의 추억여행을 떠나려는듯한 연출과 함께 무대 위로 나섰다. 특히 "hey! hey!"라고 외치는 챈트(구호)가 나올 때마다 TWS는 포인트 안무인 일명 '러닝 춤'으로 시청자들의 흥을 돋웠다. '러닝 춤'은 소년들이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안무다. 또한 노랫말 "We don't stop"을 외치는 구간에서 멤버들은 활기차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경기 전 선수들이 다 함께 모여 승리를 다짐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이 퍼포먼스는 TWS의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한다. 'hey! hey'는 투어스의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의 수록곡으로, 늘 혼자였던 소년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나의 팀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록(Rock) 기반의 강렬한 기타 리프와 가슴 벅찬 드럼 사운드가 곡의 템포를 질주감 있게 끌고 간다. 힘 있는 멜로디와 다이내믹한 비트 위로 흐르는 TWS 멤버들의 상쾌한 보컬 톤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TWS의 미니 2집 'SUMMER BEAT!'는 오는 24일 발매되며, 트랙리스트는 13일 베일을 벗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케플러, 'Shooting Star' MV 티저 속 '신비 무드' 눈길그룹 케플러(Kep1er)의 새로운 무드가 베일을 벗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국내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 그룹 케플러(Kep1er)의 새로운 무드가 베일을 벗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국내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
유키스, '아름다워' 발매…6月 새 미니→韓日 단독 공연유키스(UKISS)가 신곡을 선보인다. 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름다워 (Beautiful you are)'를 발매한다. 이는 유키스가 오는 6월 발매 예정 유키스(UKISS)가 신곡을 선보인다. 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름다워 (Beautiful you are)'를 발매한다. 이는 유키스가 오는 6월 발매 예정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 열연 속 ‘굿’ 시너지 폭발‘굿파트너’가 현실적인 법정 오피스물의 탄생을 예고했다.30일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측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아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으로 담아낸다.‘굿파트너’ 측에 따르면 대본 리딩에는 최 가와 김가람 감독을 비롯해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칼끝복수→거짓자백' 파격 속 몰입열연수호가 메소드급 연기와 함께 파격전개 구도의 ‘세자가 사라졌다’를 향한 몰입감을 새롭게 이끌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복수와 파격반전을 이끄는 왕세자 이건(수호 분)의 모습이 비쳐지고 있다. 대비(명세빈 분)와 최상록(김주 수호가 메소드급 연기와 함께 파격전개 구도의 ‘세자가 사라졌다’를 향한 몰입감을 새롭게 이끌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복수와 파격반전을 이끄는 왕세자 이건(수호 분)의 모습이 비쳐지고 있다. 대비(명세빈 분)와 최상록(김주
'졸업' 정려원X위하준, 비장하고 흥미진진한 합동 강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졸업’ 정려원, 위하준의 합동 강의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9일, 사제 출격을 앞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대치동을 떠들썩하게 만든 선전포고가 어떤 성과를 맺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이준호는 서혜진에게 공동 광고, 공동 강의, 공동 커리큘럼을 제안했다. 의기투합해 한 번도 정복하지 못한 ‘최선국어’ 최형선(서정연 분)의 희원고에 깃발을 꽂아 보자는 것. 한 배를 타기로 결정한 두 사람은 좁아진 물리적 거리만큼 한 발짝 가까워진 마음의 거리를 보여주며 설렘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출격 준비를 마친 서혜진, 이준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밤의 비밀 과외(?)까지 감행했던 서혜진과 이준호. ‘주먹콩’ 파이팅을 다지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스승과 제자로 처음 만났던 ‘대치 체이스’, 이제 사제가 아닌 동료 강사가 되어 합동 강의를 앞둔 서혜진과 이준호의 변화는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서혜진과 이준호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도 감지됐다. 승부사 답지 않게 초조해 보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굳은 얼굴은 만만치 않은 난관에 부딪혔음을 짐작게 한다. 베테랑 스타 강사 서혜진의 코피 투혼까지 불러온 합동 강의, 그리고 이준호의 대치동 데뷔식은 성공리에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4회 방송에서는 서혜진, 이준호의 다이내믹한 합동 강의 준비기가 그려진다. 누구도 예상 못 한 반전과 함께 인생 강의를 갱신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서혜진과 이준호에게 찾아온 관계의 터닝포인트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4회는 오늘(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졸업' 다이내믹한 대치동 학원가의 리얼 일상…시청률 평균 6.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졸업'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깨웠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이 뜨거운 기대 속 첫 방송 됐다. 대체로 평범하고 가끔은 다이내믹한 학원 강사의 삶을 이어오던 서혜진(정려원)의 앞에 난데없이 컴백한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는 그야말로 폭풍이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너무도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이준호. 사제(師弟)를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두 사람의 변화가 첫 회부터 설렘을 증폭시켰다. '멜로거장' 안판석 감독은 역시 감성의 깊이가 달랐다. 대치동 학원가라는 특수한 공간을 현실적으로 담아냈고,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쫓으며 몰입과 설렘을 배가했다. 다양한 군상을 대사에 응축시켜 풀어낸 박경화 작가의 필력 역시 탁월했다. 정려원과 위하준의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시너지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졸업'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8.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4%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스타트를 알렸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은 14년 차 베테랑 강사 서혜진의 일상으로 시작됐다. 뛰어난 강의력과 특유의 빈틈없는 단정함으로 대치동에서 스타 강사로 통하는 그는 소속 학원인 '대치 체이스'의 간판이기도 했다. 매일을 정신없이 학생들에게만 몰두하며 살아가던 그의 삶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다. 중간고사 국어 문제에서 학생의 해석과 교사가 정한 정답이 엇갈린 상황이 벌어진 것. 이의 제기를 하라고 권한 서혜진의 말대로 학생들은 담당 국어 교사인 표상섭(김송일)에게 찾아갔지만 표상섭은 학생들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학부모들의 걱정에 서혜진은 직접 표상섭을 찾아갔다. 서혜진이 학부모가 아닌 학원 강사임을 알게 된 표상섭과 재시험을 요청하는 서혜진 사이 갈등이 일기도 했다. 녹록지 않던 하루의 끝, 서혜진은 모두가 떠난 학원 로비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였다. 대치 체이스의 장학생 명단을 보며 위안을 가지던 그때, '1호 장학생' 장본인이 나타났다. 서혜진의 노력으로 8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는 기적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이준호였다. 서혜진은 자신이 만든 기적을 보자 낮에 있던 일은 잠시 잊은 채 들뜬 기분으로 그와 회포를 풀었다. 다음날 서혜진은 뜻밖의 상황과 마주했다. 표상섭으로부터 재시험을 치를 것이란 연락을 받은 것. 그를 놀라게 한 사람은 또 있었다. 대치 체이스 신임 강사 필기시험이 진행 중인 시험장에 앉아 있는 이준호였다. 깜짝 놀란 서혜진은 이준호를 따로 불러냈다. 이준호는 퍼붓는 서혜진의 질문에 "회사 십 년 치보다 수십 배 정도 더 벌어야겠어서"라는 지원 동기부터 시작해, 가볍고 명쾌한 답을 이어갔다. 그럴수록 더욱 답답해진 서혜진은 연애도 못 한다며 학원 강사의 단점을 줄줄이 늘어놓았지만, 이준호는 "알아서 할게요"라며 웃어넘겼다. 그러던 이준호는 문득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며 발칙하기까지 한 농담을 던졌다. 당황과 황당 사이, 그 어디쯤의 감정에 휩싸인 서혜진과 그 어떤 것도 물러설 생각이 없는 이준호.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엔딩은 경로를 이탈하기 시작한 두 사제의 달라진 관계를 보여주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정려원은 프로 학원 강사의 강인한 면모부터 오랜 제자 앞에서 자연스레 풀어지는 서혜진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노련하게 그리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위하준 역시 거침없고 능청스러운 이준호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서혜진, 이준호의 이야기에 녹아든 대치동 학원가의 풍경도 흥미로웠다. 대치동을 메우고 있는 다양한 입장의 학생과 학부모들부터 각기 다른 신념의 충돌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대치동 라이프는 복잡하고도 치열했다. 그 전쟁터 같은 공간에서 차츰 지쳐가는 서혜진과 학원 강사가 되겠다며 10년 만에 돌아온 문제적 제자 이준호. 선생과 제자에서 동료로의 한 걸음을 앞둔 이들의 다음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졸업' 2회는 12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졸업']
'졸업' 정려원X위하준, 케미 통했다…첫방 5.2% 쾌조 스타트[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졸업'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8.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4%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졸업'은 대체로 평범하고 가끔은 다이내믹한 학원 강사의 삶을 이어오던 서혜진(정려원)의 앞에 난데없이 컴백한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는 그야말로 폭풍이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너무도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이준호. 사제(師弟)를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두 사람의 변화가 첫 회부터 설렘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14년 차 베테랑 강사 서혜진의 일상으로 시작됐다. 뛰어난 강의력과 특유의 빈틈없는 단정함으로 대치동에서 스타 강사로 통하는 그는 소속 학원인 '대치 체이스'의 간판이기도 했다. 매일을 정신없이 학생들에게만 몰두하며 살아가던 그의 삶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다. 중간고사 국어 문제에서 학생의 해석과 교사가 정한 정답이 엇갈린 상황이 벌어진 것. 이의 제기를 하라고 권한 서혜진의 말대로 학생들은 담당 국어 교사인 표상섭(김송일)에게 찾아갔지만 표상섭은 학생들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학부모들의 걱정에 서혜진은 직접 표상섭을 찾아갔다. 서혜진이 학부모가 아닌 학원 강사임을 알게 된 표상섭과 재시험을 요청하는 서혜진 사이 갈등이 일기도 했다. 녹록지 않던 하루의 끝, 서혜진은 모두가 떠난 학원 로비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였다. 대치 체이스의 장학생 명단을 보며 위안을 가지던 그때, '1호 장학생' 장본인이 나타났다. 서혜진의 노력으로 8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는 기적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이준호였다. 서혜진은 자신이 만든 '기적'을 보자 낮에 있던 일은 잠시 잊은 채 들뜬 기분으로 그와 회포를 풀었다. 다음날 서혜진은 뜻밖의 상황과 마주했다. 표상섭으로부터 재시험을 치를 것이란 연락을 받은 것. 그를 놀라게 한 사람은 또 있었다. 대치 체이스 신임 강사 필기시험이 진행 중인 시험장에 앉아 있는 이준호였다. 깜짝 놀란 서혜진은 이준호를 따로 불러냈다. 이준호는 퍼붓는 서혜진의 질문에 “회사 십 년 치보다 수십 배 정도 더 벌어야겠어서"라는 지원 동기부터 시작해, 가볍고 명쾌한 답을 이어갔다. 그럴수록 더욱 답답해진 서혜진은 연애도 못 한다며 학원 강사의 단점을 줄줄이 늘어놓았지만, 이준호는 “알아서 할게요"라며 웃어넘겼다. 그러던 이준호는 문득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며 발칙하기까지 한 농담을 던졌다. 당황과 황당 사이, 그 어디쯤의 감정에 휩싸인 서혜진과 그 어떤 것도 물러설 생각이 없는 이준호.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엔딩은 경로를 이탈하기 시작한 두 사제의 달라진 관계를 보여주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졸업'은 첫 회부터 기다림의 이유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특히 정려원과 위하준의 케미스트리는 대단했다. "지적이고 강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표현하는 데 가장 최적화된 배우"라며 정려원을 극찬하던 박경화 작가의 말은 틀림없었다. 정려원은 프로 학원 강사의 강인한 면모부터 오랜 제자 앞에서 자연스레 풀어지는 서혜진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노련하게 그리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위하준 역시 거침없고 능청스러운 이준호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서혜진, 이준호의 이야기에 녹아든 대치동 학원가의 풍경도 흥미로웠다. 대치동을 메우고 있는 다양한 입장의 학생과 학부모들부터 각기 다른 신념의 충돌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대치동 라이프는 복잡하고도 치열했다. 그 전쟁터 같은 공간에서 차츰 지쳐가는 서혜진과 학원 강사가 되겠다며 10년 만에 돌아온 문제적 제자 이준호. 선생과 제자에서 동료로의 한 걸음을 앞둔 이들의 다음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2회는 오늘(12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졸업' 정려원·위하준, 시청자 연애 세포 깨웠다…첫방 최고 시청률 8% 돌파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졸업'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깨웠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는 대체로 평범하고 가끔은 다이내믹한 학원 강사의 삶을 이어오던 서혜진(정려원)의 앞에 난데없이 컴백한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는 그야말로 폭풍이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너무도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이준호. 사제(師弟)를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두 사람의 변화가 첫 회부터 설렘을 증폭시켰다. '멜로거장' 안판석 감독은 역시 감성의 깊이가 달랐다. 대치동 학원가라는 특수한 공간을 현실적으로 담아냈고,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쫓으며 몰입과 설렘을 배가했다. 다양한 군상을 대사에 응축시켜 풀어낸 박경화 작가의 필력 역시 탁월했다. 정려원과 위하준의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시너지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졸업'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8.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
BMW 모토라드, 2024년형 GS 모터사이클 3종 출시BMW 모토라드는 미들급 제품군인 F 제품군의 2024년형 투어링 엔듀로(온로드·오프로드 겸용) 3종을 27일 국내 출시했다. 뉴 F800 GS와 뉴 F900 GS, 뉴 F900 GS 어드벤처 등 세 모델은 최신 2기통 직렬 엔진을 탑재했다. 뉴 F800 GS는 최고 출력 87마력을, 뉴 F900 GS와 뉴 F900 GS 어드벤처는 최고 출력 105마력을 낸다. 이들 모델은 코너링에 최적화된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ABS) 프로와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 다이내믹 브레이크 라이트, 라이딩 모드 프로가 기본 탑재된다. 뉴 F900 GS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차체 무게를 기존 모델보다 14㎏ 가벼운 219㎏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2024년 GS 모터사이클 3종 국내 출시 가격은 세부 트림 및 색상에 따라 뉴 F 800 GS 1730만~1760만 원, 뉴 F 900 GS 2000만~2060만 원, 뉴 F 900 GS 어드벤처 2400만 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
아우디 코리아, 24년식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는 아우디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A7 55 TFSI quattro Premium)’의 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
아우디 코리아, 24년식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A7 55 TFSI e qu. Premium)’의 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프리···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악인 감별사 최우식 vs 기묘한 살인을 쫓는 손석구[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최우식, 손석구가 뜨겁게 부딪힌다.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
작품 위해 14kg 증량했다는데 얼굴을 그대로라는 훈남 배우MZ세대들도 열광케 하는 씨름 소재의 최초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어린 시절 골목대장이었던 오유경(이주명 분)의 재회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씨름이라는 신선한 소재
아우디 코리아, 초고성능 왜건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출시아우디 코리아는 더 높은 출력과 토크 세팅으로 한층 더 다이내믹하게 진보한 아우디의 초고성능 모델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The new Audi RS 6 Avant performance) ’를 출시한···
권은비, 일본서 스크린 데뷔…'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파이널 출연2024년 가을 개봉 가수 권은비가 첫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 데뷔한다. 권은비는 오는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이하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도전
JLR,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 사전 계약 나서JLR 코리아는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EDITION ONE)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
'나는솔로' 17기 광수 "직업=외과촉탁의 안정적 연애보다 불안정한 연애 선호해"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광수가 불안정한 연애를 즐긴다고 알렸다. 18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17기 멤버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17기 광수가 "본캐와 부캐 사이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나
임시완 주연 '소년시대', 11월 말 공개이명우 감독 연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가 11월 말 공개를 확정 짓고 2차 스틸을 공개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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