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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Archives - 뉴스벨

#다음날 (27 Posts)

  • '미우새' 이승철 "박찬욱 데뷔작 주연=나, 절대 얘기 안 하더라"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승철이 특별한 이력을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1> 이날 MC 서장훈은 "박찬욱 감독님의 데뷔 작품 남자 주인공이 이승철이다. 영상이 있다"며 박찬욱 감독의 작품 '달은 해가 꾸는 꿈'을 언급했다. 이어 영상이 공개되자 이승철은 "어우 나 땀나는 거 봐"라고 민망해했다. 이에 대해 MC 서장훈은 "박찬욱을 혹독하게 키웠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승철은 "그때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박찬욱 감독님이 계신다. 이 영화가 박찬욱 감독님 데뷔작이다. 최고로 잘 되고 다음날 바로 망한 영화로 기록돼 있다"고 농담했다. 특히 이승철은 "개봉한 날 종로 3가에 극장이 있었는데 종로 6가까지 줄이 쫙 서 있었다. 하루종일 그랬다. 그리고 다음날 완전 망했다. 다음날 개학을 했다. 애들이 학교를 가니까 아무도 극장에 못 왔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승철은 "박찬욱 감독이 "어디 가서 이 작품만 얘기를 안 하더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뒤꿈치 들고…” 배아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상상 그 이상으로 섬세해 마음 깊은 곳부터 뜨끈한 무언가가 울컥 올라온다 가수 배아현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섬세한 배려가 가득했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도 가득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선 배아현이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 댁이 있는 전북 완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아현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깜빡 잠이 들었다. 바쁜 스케줄 탓에 피곤함이 몰려왔기 때문이었다. 이에 아버지는 운전에 집중하면서도 잠든 배아현을 잠깐씩 바라보며 “딸이 잠들었을 때 편안한 얼굴을 보면 부모로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래서 딸이 깰까 봐 휴게소도 들리지
  • 예상하게 되는것을 공포로 표현하는 아리 애스터 감독.gif 출처 : 여성시대 땅콩버터크림무서운 짤 없음유전/미드소마 스포 주의유전감독 아리 애스터 본인도 최고의 장면으로 뽑은여동생의 사고 장면사고가 난 모습과잠에 들지 못하는 오빠다음날 엄마가 발견하기까지그 모든 과정을 관객이 예상하고 상상하게 함미드 소마범상치 않은 축제임을 내내 예상하게 하고마침내 예상한 그대로의 상황을 진행어찌보면 아주 뻔한
  • 지진희 아직도 이러고있는 중.jpg +오늘 자 또 올라옴 출처 : 지진희 인스타그램신개념 거울셀카로 이슈된 지진희6월달8월달평범하게 거울셀카 올리나 싶더니9월달하와이가서 맘에드는 구도를 찾은듯다음날 폭풍업뎃그다음날도그그 다음날 집에 돌아오는 날에도이후 헬스장에서도 찾으신듯가장 최근인 일주일전 셀카그의 거울셀카는 아직도 진행중.....+30분전 그가 또...
  • [퐁당퐁당 LOVE] 보고 있으면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는 장면들 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37137?svc=cafeapp보면서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까뭔가..시공간을 넘어선 장면들?이라서 그런기분인듯나만 그럴 수도 있음ㅇㅅㅇ...1. 물을 통한 공간이동핡..너무 조아.. 이장면..나만 그래?와타시의 동심을 일깨워주는 장면..퐁! 당!2. 삼각
  • 김호중 사고 영상 뺑소니 후 매니저에게 연락 회사 관계자가 본인이 운전 했다며 자수 (운전자 바꿔치기) 다음날 김호중 발뺌 하다 경찰 추궁으로 자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사라짐 대단 하네요 진짜
  • '선업튀' 김혜윤, 미래 바뀌자 돌아간 척 연기 "선재야 이번엔 제발 오지마" [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미래가 바뀐 것을 알고 변우석에게서 멀어졌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배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이 미래가 바뀐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이클립스 공연을 마친 류선재는 임솔에게 류선재는 "한 번쯤은 다시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었다. 내 마음이 움직인 건지 미래를 알게 되서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 류선재는 공연 후 김대표로부터 이클립스 데뷔를 제안받았음을 알렸다. 임솔이 "난 이제 더 바랄게 없다"고 안도했고, 선재는 "시간이 좀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다. 뉴스에선 주양저수시 용의자 김영수가 도주했다고 보도했다. 불안해진 솔이는 김형사(박윤희)에게 "5월 10일에 잠복해 달라. 아마 여기 올 것"이라며 확실한 검거를 요구했다. 류선재는 임솔이 김형사에게 "5월 10일에 잠복해달라"는 요청하는 것을 듣고 의문을 품었다. 다음날 류선재는 임솔과 함께 백인혁 밴드 연습실을 찾았다. 하지만 백인혁(이승협)이 아닌 김태성(송건희)이 이들을 맞이했고 "방 빼서 우리 사무실로 쓰기로 했다. 방송보고 충격받아 바로 짐 싸들고 고향집으로 내려갔다"고 알렸다. 백인혁 고향집에 머물게 된 네 사람은 청춘을 만끽했다. 류선재는 밴드 꿈을 접으려하는 백인혁에게 "내가 언제 죽을 지 모르겠지만 내 젊은 날 가장 빛나는 순간이 온다면 너랑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함께 꿈을 펼치자고 얘기해 그를 감동하게 했다. <@1>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내던 네 사람. 돌아가려던 순간 임솔은 핸드폰을 잃어버렸음을 알았다. 류선재와 찾으러 나선 임솔은 이상한 기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산으로 들어간 류선재는 "내가 찾아올 테니 어디 가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한 뒤 핸드폰을 찾았다. 잠깐 사이 임솔이 사라지자 류선재는 급히 그를 찾으러 나섰다. 절벽 끝에서 임솔을 찾은 류선재는 "어디 다치진 않았냐"고 걱정했다. 하지만 임솔은 왠지 모르게 겁에 질린 채 "경치를 보다가 발을 헛딛었다. 어서 가자"고 얘기했다. 류선재는 "왜 혼자 돌아다니냐 겁도 없이"라고 하자 임솔은 "요즘 왜이렇게 과보호이실까"라고 얘기했다. 이에 류선재가 "나한테 할 말 없냐. 나한테 아픈거 힘든거 꽁꽁 숨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자 임솔은 "그럴게"라고 답했다. 하지만 류선재는 그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며 "거짓말. 네가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그날 너한테 갈 거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내 선택"이라고 속으로 되뇌였다. <@1> 백인혁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백인혁과 김태성이 쭈꾸미 낚시를 간 것을 알았다. 류선재는 "쭈꾸미 낚시가자는데"라고 임솔에게 말하며 "가고 싶어? 난 안 가고 싶은데"라고 과감하게 말했다. 백인혁은 30분이 지나도 두 사람이 오지 않자 "이럴 줄 알았다. 친구야. 좋은 시간 보내라"라고 웃었다. 한 방에서 자게 된 두 사람. 임솔은 자는 류선재의 얼굴에 손을 뻗어 뺨을 어루만졌다. 류선재는 "왜 네가 넘고 그러냐"며 임솔의 손목을 잡았다. 임솔이 "이 팔 이제 네 건가"라고 하자 류선재는 "안 되겠네. 그냥 다 내 거 하지 뭐. 이러고 자자"라며 임솔을 안은 채 누웠다. 그러면서 류선재는 "얼마나 남았지. 안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 시간에 갇혀서 못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말했다. 이에 임솔도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며 "오늘 갑자기 돌아가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마라. 막 울면 안 돼"라고 당부했다.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 임솔은 그에게 입을 맞추며 "좋아해. 이 말 안 하면 후회할까 봐. 좋아해 선재야"라고 고백했다. 류선재도 "사랑해 솔아"라며 말한 뒤 진한 키스를 나눴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돌아가는 기차에 탑승했다. 잠시 잠에 들었던 임솔. 하지만 깬 임솔은 류선재에게 "이거 놔. 혼란스럽다. 따라오지 마"라며 도망갔다. 류선재는 임솔이 돌아간 것임을 알고 떠나는 뒷모습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임솔은 돌아간 게 아니었다. 전날 절벽에서 김영수가 자신을 죽이려 했고, 류선재가 자신을 구하려 달려오는 환영을 본 것. 임솔은 "미래가 바뀌었어"라며 "내 운명 내가 바꿀 게. 그러니까 선재야 이번엔 제발 오지 마"라고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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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100분 토론 레전드 정치개혁 특집 정치개혁에 대해서 끝장내보자고 끝장토론 방식으로 감 너무 많은 내용을 다루다보니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스태프들 마저 졸고 있음 밤 11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 5시 되어서야 끝남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결론을 못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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