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6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둔화 흐름 지속...9월 금리인하 탄력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통화정책 결정에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6월 들어 둔화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준이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1%였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두 지수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다.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 2월 2.5%에서 3∼4월 2.7%로 올랐다가 5월 2.6%, 6월 2.5%로 다시 차츰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월 대비 상승률도 지난 5월 0.0%로 전월 대비..
화요일 CPI가 인플레 방향타…두고보자는 관망세 [뉴욕마감]2월 금리인상을 전후로 랠리를 펼쳤던 뉴욕증시는 이번 한주간 먹을 만큼 먹었다는 듯 차익실현 매물과 관망기조가 섞인 개별 실적장세를 보였다.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며 한 주 쉬어가는 모습이다.10일(현지시각) 금요일 장에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가 169.52포
LG전자·현대차 다 있는데...삼성전자,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빠진 이유LG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들이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 지수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10일 한국생산성본부는 DJSI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기관인 스탠다드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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