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라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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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혐오 현상 어떠냐고? 정우성이 우려한 건 '딱 3글자'고 10년차 UN 친선대사다운 통찰력에 혀를 내둘렀다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한 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배우 정우성(51)이 “난민들은 절대 누군가의 동정과 시혜를 바라지 않는다. 제가 던진 말이 귀에 들리고 마음에 걸려 ‘행동에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함께하면 된다”고 했다.정우성은 6일 시사주간지 ‘시사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김은지의 뉴스인’에서 “전 세계 난민과 강제 실향민 수는 지난해 기준 1억1300명 이상으로, 제가 10년 전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보다 두배로 늘었다”며 “난민이라는 단어를 한국 사회가 정당한 보호 대상자로 바라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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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영국 해리 왕자와 별거..."싫증 났다"는 주장도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국 서식스 공작 부부가 결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9일(현지 시간) 매체 지오티비는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가 몇 달간 충돌하다가 부부 싸움을 했고, 결국 별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는 영국 왕실의 한 내부자에 의해 나온 주장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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