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 위촉 "영광스럽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폴킴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폴킴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위촉식을 갖고 정식으로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에 임명됐다.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문화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의미있는 협업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폴킴에 대해 "새로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로서 뉴질랜드와 한국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우리 양국 국민들간 이해를 더욱 심화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뉴질랜드 공연팀의 매혹적인 마오리 노래와 카파하카 무대까지 펼쳐져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폴킴은 "문화홍보대사라는 과분한 역할을 주셔서 영광"이라며 "음악은 모든 경계를 오가는 묘한 마력이 있는 만큼 제 작은 힘을 보태면서 두 나라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폴킴은 지난해부터 뉴질랜드를 비롯해 네덜란드, 벨기에, 베트남 그리고 오는 17일 일본 팬콘서트..
당신을 위한 인기글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추천 뉴스
1
김길리, 동계 아시안게임 전관왕 도전…이승훈 기록 넘을까?
스포츠
2
“4050세대, 청년층 만큼 SNS 많이 이용…인스타그램 선호”
뉴스
3
'오심 인정' 심판에 엄지 척, '따봉' 외친 브라질 출신 감독...하지만 의미가 달랐다 [유진형의 현장 1m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