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위버스콘 이어 美 그래미 '하이브 전시회' 불참 통보[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이 주관하는'하이브 전시회' 불참한다. 미국 LA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 측은 지난 3월 어도어 측에 "뉴진스에게 가장 핵심 자리를 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어도어 측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번 '하이브 전시회'에서 뉴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는 이유를 든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일부 매체는 그래미 측이 관객들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자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거절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법적 다툼으로 인한 여파가 아니냐는 분석이다. 뉴진스는 지난달 열린 위버스콘에도 불참한 바 있다. 한편 오는 8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열리는 '하이브: 위 빌리브 인 뮤직(HYBE: We Believe In Music)' 전시회는 하이브와 소속 가수들의 역사를 돌아본다는 취지로 개최, 하이브 소속 주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 '하이브 전시회'에는 가수 지코, 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TEAM),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TWS), 아일릿, 캣츠아이(KATSEYE)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12팀이 참여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부상' 혜인 합류한 뉴진스,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 차지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뉴진스가 7월 1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뉴진스는 1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7월 1주차(7월 1일~7월 7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898점, 유튜브 점수 1만 3191점, 소셜 점수 3390점 등 총점 1만 847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지난 12일 KBS2 '뮤직뱅크' 출연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도 연이어 출연한다. 이번 활동에는 다리 부상으로 '하우 스위트'와 '슈퍼내추럴' 무대에 서지 못했던 혜인이 합류했다. 2위는 총점 1만 1863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영지(6162점), QWER(5282점), 아이브(5236점), 아일릿(4126점), 임영웅(4002점), 이무진(3783점), 데이식스(3361점), 투어스(3344점) 순으로 집계됐다.
에스파·라이즈·뉴진스→임영웅, 6월 '써클차트'서 활약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6월 써클차트에서 에스파, 라이즈, 뉴진스 등이 활약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4년 6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에스파가 3관왕, 라이즈가 앨범차트 1위, 뉴진스가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글로벌K-팝차트, 디지털차트(써클지수 132,535,783),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슈퍼노바'는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에스파만의 힙한 무드로 표현한 곡으로, 6주 연속 글로벌K-팝차트 1위를 유지한 바 있다. 뉴진스는 '하우 스위트(How Sweet)'으로 V컬러링차트 1위, 뉴진스로 소셜차트 2.0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뉴진스의 소셜차트2.0 마이셀럽스 매력키워드는 '롱런하는', '돌풍을일으키는', '음원차트를휩쓰는' 등이었다. 6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에이티즈'였다. 라이즈는 '..
상승흐름 탄 삼성전자, 신제품 발표로 한번 더 화력뽑을까?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시장 동향 오늘 코스피는 0.35포인트 상승 출발했으며, 외국인은 현물 매수와 선물 매도로 시작했습니다. 반도체와 소부장, 음식료, 조선기자재, 수산, 구제역, 육계, 초전도체, 원전, 풍력, 전선, 전력 설비, 우주항공, 의료, AI 등 다양한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우호적인 고용지표 발표로 금리 하락 영향에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비
"벤처혹한기 '낭만투자'로 소통...스타트업 위한 '플랫폼' 역할 충실"[머니人사이드-90년대생이 왔다]김성중 크릿벤처스 팀장사회 큰 반향을 일으킨 책 '90년대생이 온다'가 출간된 지 3년이 지났다. 책 속 주인공인 90년대생은 이제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벤처캐피탈(VC)에 종사하는 90년대생 주니어들도 마찬가지다. 2020년대 초반 불확실성 시대 풍파를 견디면서 더욱 단단해졌다. 향후 20년 국내 VC 시장을 이끌 주니어들의 벤처투자 철학과 그들이 그리는 미래를 들어봤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
하니 ‘푸른 산호초’, 하나의 현상이 됐다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지난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팬 미팅 ‘2024 버니즈 캠프’에서 불렀던 ‘푸른 산호초’ 무대가 일주일이 넘게 지난 아직까지도 한일 양국에서 화제다. 이건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다.보통 어느 가수의 공연은 그 가수 팬들만의 관심사다. 그래서 공연 내용을 일반 매체들이 소개하는 일이 거의 없다. 국민가수급이거나 해외 톱스타급 정도 돼야 공연 내용이 매스컴을 타는데, 그 경우에도 보통 주말에 공연을 하면 그 다음 주 초 정도까지 잠깐 화제가 되는 수준이다. 우리 국내로 치면 임영웅, 방탄소년단 정도가 아니…
일본 돔투어·오리콘 정상 넘쳐나는데…왜 뉴진스에만 ‘열광’할까 [D:가요 뷰]“여신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전설을 만든다.”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 팬미팅 ‘2024 버니즈 캠프’와 관련해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실린 기사 내용이다. 산케이스포츠 외에도 뉴진스의 팬미팅 공연 기간 일본 현지 스포츠 신문들은 뉴진스를 1면에 내세운 특별판을 제작해 판매했고, 특별판은 일부 편의점에서 매진되기도 했다.오리콘 뉴스는 “대세 아이돌이 1980년대 노래를 청량하게 부르고 환한 미소를 띠며 객석을 감미로운 분위기로 만들었다”며 “노래가 끝난 후 암전돼도 도쿄돔은 충격의 여운이 계속되고 환희로 …
트와이스 나연·뉴진스,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서 활약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과 뉴진스가 한터차트 6월 4주 차 국가별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한터차트는 5일 6월 4주 차(집계 기간 24일~30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나연과 뉴진스가 각 부문별 1위에 자리했다.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 1위는 나연의 '나(NA)'(종합 지수 1만1975.66점)다. 특히 나연의 1위는 앨범 발매 약 3주가 지나 달성된 성적이다. 이는 나연이 유튜브,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꾸준히 활약했을 뿐 아니라, 북·남미 영향력이 큰 트와이스의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 뒤를 이어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종합지수 8512.60점으로 2위, 지난 6월 24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코스믹(Cosmic)'이 4617.97점으로 3위에 올랐다. 국가별 차트 일본 부문은 뉴진스의 '슈퍼내추럴(Supernatural)'(종합..
한복으로 한국의 美 알린 뉴진스, '한국관광 홍보대사' 선정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뉴진스가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나선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낙점됐다. 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어텐션' '하이프 보이' '디토' 'OMG' 등에 이어 최근 발매한 '하우 스위트' '슈퍼내추럴' 등 내놓는 노래마다 큰 사랑을 받은 K-팝 대표 그룹이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진행,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시킨 뒤 시야제한적까지 오픈하는 등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뉴진스는 지난 5월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 뉴 제너레이션'에 참석해 한복을 입고 무대를 선사하며 한국의 미를 알린 바 있다. 한편 뉴진스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은 이달 중 열릴 계획이다.
"BTS에서..." 뉴진스 도쿄돔 팬미팅 영상 자막 수정한 JTBC: 팬들의 분노가 식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었다방탄소년단(BTS) 팬에서 뉴진스 팬으로 갈아탔다는 자막으로 논란을 빚은 JTBC가 결국 자막을 수정했다. 누리꾼들은 공식적인 사과 없이 은근슬쩍 자막을 바꿨다며 비판하고 있다. 앞서 JTBC는 지난 30일 '지금 이 뉴스'를 통해 26일과 27일 도쿄돔에서 진행된 뉴진스의 일본 팬미팅 소식을 전했는데. JTBC는 뉴진스 팬미팅 입장을 기다리는 여성 팬과을 인터뷰했다. 그 과정에서 자막에서는 '원래 방탄소년단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조금 위험한 느낌'이라고 내보냈다. 이어 최근 BTS에서 뉴진스로 갈아탔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것. 누리꾼
뉴진스, 일본에서 제대로 일냈다… 민희진 vs 하이브 갈등은 문제 無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차트를 석권했다. 데뷔 싱글 'Supernatural'이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진스는 뮤직비디오와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활
뜻밖의 여성들과 셀카… 민희진 SNS에 올라와 난리 난 '사진'민희진 대표의 인스타그램에는 레전드 걸그룹 S.E.S 멤버와의 셀카가 올라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2016년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며, 뉴진스 멤버들에게 바다와 유진이 응원 메시지를 남긴 뒤에 올라왔다. 유진은 뉴진스 멤버들과 민희진을 응원하며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의 손길 내밀자마자…주가 급등→20만 원대 회복민희진 대표, 하이브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주가 상승 / 민 대표는 가처분 인용으로 큰 짐 내려놓았다고 밝혔으며, 돈보다 비전이 중요하다고 강조 / 하이브는 민 대표의 측근 해임안 통과, 어도어 사내이사 선임안 통과로 압박
카톡으로 뉴진스 멤버들 뒷담화했다?… 민희진, 이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민희진 어도어 대표, 그룹 뉴진스 멤버 뒷담화 논란에 입장 밝혀 "기억도 안 나고 무가치한 내용"이라고 언급. 멤버들과 대화 없었으며 언급은 보호를 위함이 아님을 강조.
“BTS·아일릿·르세라핌 상처 받아” 기자 말에 민희진 노빠꾸 답변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다른 아이돌 그룹들이 상처를 받은 것에 대해 언급 자체를 안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상처를 봉합하기 위해 타협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뉴진스 맘' 민희진, 노란 옷 입고 기자회견 등장…바로 폭풍 눈물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임시주주총회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지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어려운 선택을 안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지자들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연락을 주신 지지자들에게 보은을 약속했다.
"무슨 X소리냐" 민희진 탄원서 제출한 침착맨, 비난 쏟아지자 '대폭발'방송인 침착맨이 어도어 대표 민희진에 대한 탄원서 제출에 대한 반발에 일침을 가했다. 침착맨은 민희진과의 시너지와 자부심을 이유로 탄원서를 제출한 것을 설명하며, 탄원서를 쓰지 않았을 때는 다른 쪽으로 오해받는다며 비판에 대항했다.
악플러가 '뉴진스' 표절 의혹 전하자…결국 SNS에 박제한 멕시코 걸그룹 멤버멕시코 그룹 'JNS' 멤버가 '뉴진스'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며 90년대 감성을 재해석한 것은 표절이 아니라는 반응이 나왔다. 또한, 'JNS' 멤버 자신도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뉴진스'는 90년대 감성을 재해석한 Y2K 콘셉트
“아니 이런 행사도 뛰나?” 뉴진스님, 불금에 서울 서초동에 뜨는 이유'불교계 슈퍼스타' 뉴진스님, 대기업 노조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 예정. 전삼노는 문화공연으로 거리감 좁히기 위해 유명 연예인 초청. 해외에서는 뉴진스님의 공연이 금지됐음. (140자)
“너무 힘들겠지만 힘내요” .. 뉴진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뉴진스,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 뉴진스가 어도어와 하이브 사이의 불화 속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전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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