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윤성호, 조계종에 기부 "넘치기 전에 비우려고요"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뉴진스님'으로 분장해 올 한 해 불교계를 떠들썩하게 한 개그맨 윤성호씨가 그간 받은 사랑을 자비 나눔으로 갚았다. 윤성호씨는 21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서울 종로구 총무원장 집견실에서 예방하고 승려복지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진우스님 외에 조계종 대변인·기획실장 겸 연예인전법단장 우봉스님과 사서실장 진경스님, 승려복지회 사무국장 무일스님이 함께 했다. 진우스님은 "불교하면 엄숙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이미지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윤씨가) 많은 사람들에게 불교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줬다"며 윤씨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덕담을 주고받다가 기금을 전달하게 된 까닭을 묻자, 윤씨는 "광고를 찍으면 전액 기부하려 했는데, 광고를 찍진 못했지만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기부한다"며 "채우기보다 비우려고 한다. 넘치기 전에 비우려고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전국 사찰을 돌면서 '선(禪..
“역시 뉴진스님” .. 착한 척이 아니라 그야말로 선한 사람 개그맨 윤성호, 깜짝 ‘미담’이 공개되었다선한 사람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 활약, 그리고 그에 대한 미담들 개그맨 윤성호가 스님 콘셉트 DJ, ‘뉴진스님’으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 Read more
윤성호(뉴진스님) BMW 차량 교통사고 피해, 목격자가 올린 글 확산개그맨 윤성호가 외제차와 충돌한 교통사고를 목격한 네티즌 글이 화제다. 윤성호는 사고 후 화를 내지 않고 다치지 않았으며 상대방을 챙겨줬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윤성호의 인성을 칭찬하며 감동을 표했다. 윤성호는 최근 뉴진스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큰 인기
“아니 이런 행사도 뛰나?” 뉴진스님, 불금에 서울 서초동에 뜨는 이유'불교계 슈퍼스타' 뉴진스님, 대기업 노조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 예정. 전삼노는 문화공연으로 거리감 좁히기 위해 유명 연예인 초청. 해외에서는 뉴진스님의 공연이 금지됐음. (14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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