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도전" 대교 강호준號, '게임 체인저'로 뉴이프 확대한다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대교가 올해 흑자전환이라는 목표를 향해 시니어 사업 '대교뉴이프' 확장의 고삐를 죈다. 이를 위해 회사는 100억원 이상의 금액을 사업에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양질의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올해 대표이사 임기를 다시 시작하는 강호준 대교 대표 역시 뉴이프의 수장을 겸임하며 눈높이 못지않은 주력 수익원로 육성시키겠다는 방침이다. 7일 대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독립법인으로 설립된 대교뉴이프는 최근 3건의 MOU(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서비스 품질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협약을 맺으며 연구·개발 중인 시니어 케어에 필요한 전문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전국의 작업치료사에게 검증받는 한편, 작업치료사들의 취업 연계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게 됐다. 이어 인천 남동구와의 협약으로 뉴이프의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를 지원하게 됐으며 최근에는 시니어 케어 전문 플랫폼 기업 티에이치케이컴퍼니와 맞손을 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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