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뉴욕버거, 배달의민족 '최대 만원할인 파격이벤트' 진행[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뉴욕버거가 고객감사함에 보답하여 배달의민족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5월달에 이어 오는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1달간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고객이면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만원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뉴욕버거 관계자는 "10년 넘게 수제버거 한길만 고집한 뉴욕버거의 성장의 중심에 고객이 있다”라며 “뉴욕버거를 사랑해 준 고객분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다양하게 즐기면 좋겠다”라고도 전했다.뉴욕버거 본사는 3년 연속 할인쿠폰행사를
'서핑 성지' 양리단길 수제 햄버거, 미국 시장 두드린다버거월드 "K-서퍼푸드 명품화 승부"…워싱턴 진출 예정 버거월드의 양양버거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서퍼들의 성지' 강원 양양군 양리단길에서 탄생한 햄버거가 햄버거의 본고장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11일 양양군에 따르면 현남면 인구·죽도에서 서퍼들의 대표 먹거리로 유명한 '버거월드 양양'의 수제버거가 미국에 진출한다. 이른바 '양리단길'에서 첫선을 보인 버거월드의 수제버거는 서핑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서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손쉽게 해변에서 한 끼 식사로 즐겨 찾는 인기 음식이다. 버거월드는 양양버거를 기본으로 뉴욕버거, 체스터버거, 브르노버거에 더해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켄터키버거, 와이키키버거, 로세스버거까지 특화제품으로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로 오리지널·어니언·치즈·치즈어니언 등 4가지 감자튀김과 나초, 치즈볼, 가라아게와 함께 순두부·딸기·흑임자가 조화를 이룬 아이스크림까지 있어 수제버거의 매력을 더한다. 버거월드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양양 라구나비치 해변에서 기아자동차 홍보 행사가 열렸을 당시 버거를 맛본 미국인 기아차 부사장이 극찬과 함께 "미국에 꼭 매장을 열어달라"는 당부 아닌 당부로 시작됐다고 한다. 박원규 버거월드 대표는 조만간 워싱턴에 매장을 마련해 양양버거를 선보인다. 박 대표는 "K-서퍼푸드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주도면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에서도 브랜드 네이밍을 통해 명품화되도록 승부를 걸겠다"고 말했다. 박원규 버거월드 양양 대표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김포서 성적 학대 당한 강아지 발견"…경찰 수사 '탁구 게이트' 후 맹활약 이강인, 결국 '축구로 속죄' 기회 얻어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장외에선 가자전쟁 중단 시위 "학교폭력 호소하다 숨진 6학년 딸…억울함 밝혀야"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음주운전 차에 깔려 숨져 인니 항공사, '비행 중 동시 졸음' 기장·부기장에 정직 처분 검찰, 아내와 다투고 거주지 무단이탈한 조두순에 징역 1년 구형 김흥국, 영화 제작자로 변신…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만든다 창원서 주택마당 텃밭 갈던 80대, 150㎏ 농기계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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