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송원근 감독 신작 다큐멘터리 ‘판문점’ 6월 19일 개봉[스포츠W 임가을 기자] 뉴스타파필름 ‘김복동’을 연출한 송원근 감독이 5년 만의 신작 ‘판문점’을 오는 6월 19일 선보인다. 독립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에 소속되어있는 송원근 감독은 전작 ‘김복동’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평화운동가였던 김복동 운동가가 과거 일본이 저질렀던 만행을 고발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받기 위해 싸웠던 27년의 투쟁을 담아, 9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왜 오랜 세월 열정적으로 아픈 역사에 관한 사실을 알리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 사진=뉴스타파 해당 영화는 일본의 8개 지역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고, 한지민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송원근 감독의 5년 만의 신작 ‘판문점’은 세계 유일,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남북이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판문점’의 의미를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판문점’은 뉴스타파 해외자료수집팀이 3년 넘게 미국 국립문서기록청(NARA)과 일본공문서관, 유럽 각지의 국가기록관 등에서 수집한 ‘미공개 영상파일 만여 건과 수만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토대로 제작되었다. 특히 판문점의 과거와 현재를 확인시켜 주는 영상과 ‘김신조 사건’의 김신조, 당시 JSA 근무 병사 등 판문점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는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다. 특히 박해일은 이번 영화를 통해 최초로 다큐멘터리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2023결산] 가짜뉴스로 '시끌'…인터넷 언론·포털로 규제 확대후쿠시마 오염수에서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까지 정치권 논란 가열 AI發 가짜뉴스에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대응 주도한 이동관 사퇴 윤대통령 "가짜뉴스, 민주주의 위협"…디지털 권리장전 5대 원칙 제시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체리 전문가인 척 방송국을 속여봤는데요출처 : https://youtu.be/99uwIc71iiU 일단 이 사건은 쩌리에도 여러번 올라온 적 있는데 뉴스타파에서 방송국 뒷광고를 폭로하기 위해서 체리 사업을 하는 사업자인 척 방송국에 광고 의뢰를 넣어본 취재 결과야 생각보다 뒷얘기들이 재밌어서 쩌리로 가져왔
당신을 위한 인기글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과 노고가 깃든 곳, 백반 맛집 BEST5
예쁜 카페, 맛집, 여기 다 있다! 신사동 핫플레이스 추천 5곳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원시구이 맛집 BEST5
입안에서 폭발하는 감칠맛! 소곱창 맛집 BEST5
‘베테랑2’ 출연 안 한 조인성, 왜 MT에 GV까지 할까
‘뭉찬3’부터 ‘삼시세끼 라이트’까지…임영웅 효과 톡톡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첫 방송, 장나라 ‘굿파트너’ 제쳤다
‘베테랑’은 10일, ‘베테랑2’는 9일째에…
추천 뉴스
1
도로에 솟은 '맨홀 뚜껑'…대낮이면 '피할 수 있다'? [기가車]
뉴스
2
"내 아들은 인간계 최강, 리버풀과 아스널을 무시했습니다!"…왜? "맨유가 아니니까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