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회항한 비행기 무사 착륙했는데…301명 중 생존자는 없었다[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공항을 떠난 지 7분. 기체 후미 부분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피어올랐다. 기장 모하메드 카화이터는 비상사태를 알리고 공항으로 기수를 돌려 비행기를 무사히 착륙시켰지만, 비행기는 착륙 후에
아내 토막 살해+김치 항아리 유기…범행 후 태연히 산책나선 흉악범 [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1975년 6월2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혜화동)에서 한 여성이 실종됐다. 여성의 아이들은 그날 밤 "뭔가 태운 냄새와 정육점에서 나는 냄새가 섞여서 났다"고 증언했다. 이후 무참히
성폭행 실패→살해 뒤 시신 280개 조각 내 봉지에…인육매매?[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부부싸움 같은데."(오원춘 사건 관련 경찰 녹취록 일부)2012년 6월 15일,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뒤 시
수십번 찌르고 전기톱 훼손…끔찍 범행에도 웃던 '엽기적 그녀'[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2014년 6월 2일. 50대 남성을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하고 시신을 전기톱으로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여성 고 모 씨(당시 36·여)가 구속됐다. 당시 이 사건은 일반적인 살인과 달리
여대생 탄 택시 세우고 "남친"…성추행 집유 기간 중 잔혹 살인[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2013년 6월1일 대구. 여대생을 자신의 원룸에서 성폭행하고 살해한 조명훈(25)이 긴급체포됐다. 그는 새벽에 주점을 나선 여성을 쫓아 택시를 함께 타고는 피해자를 데리고 갔다. 택시기사
6살 아이, 온몸에 황산 뒤집어썼다…24년간 범인 못 잡은 이유[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아는 사람이 부르드나, 모르는 사람이 부르드나?""아는…사람이다."온몸에 흰 붕대를 감은 태완이(6)가 모로 누워 움츠린 채 대답했다. 황산을 뒤집어쓴 태완이의 목소리가 힘겹게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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