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교통방송 결국 해체 수순 밟나...서울시의회, 오세훈 ‘요청’ 거절【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가 끝났지만, 오세훈 시장이 제출한 TBS교통방송 (3개월) 지원 연장 조례안은 임시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로써 TBS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의회는 지난 3일 열린 본회의에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하지 않았다.담당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심사도 하지 않았고, 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 역시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조례 문제를 다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결국 TBS는 다음 달 1일부
“허위사실 유포…” '뉴스공장' 김어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이유)국민의힘이 ‘서이초 교사 극단 선택’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김어준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어준 / 뉴스1 한경닷컴은 20일 “국민의힘은 김어준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고 오는 21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김어준의 발언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국민의힘 3선 의원 일동이 연명해 고소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
조민, SNS에 셀프 스틸컷…지지자들 "올리비아 핫세"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 직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8일 오전 8시 기준 조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스틸컷'이라는 제목으로 4장의 사진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와
조민 "검찰·언론 지난 4년 저희 가족에 가혹했다"[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가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했다. 조씨가 4년 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를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