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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Archives - 뉴스벨

#눈 (17 Posts)

  • '스타 개발자 자존심 걸었다'…엔씨‧빅게임 '브레이커스'에 쏠리는 눈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국내 게임업계 스타 개발자로 알려진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와 최재영 빅게임스튜디오 대표가 서브컬처 신작 ‘브레이커스:언락 더 월드(이하 브레이커스)’로 의기투합하며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르 다변화와 새로운 동력을 찾고 있는 엔씨는 브레이커스로 본격적인 서브컬처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재영 대표의 빅게임스튜디오도 첫 작품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아쉬움을 브레이커스로 만회한다는 포부다. 6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에 따르면 국내 대표 서브컬처 게임 전문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 이하 빅게임)에 37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이번 투자로 엔씨는 빅게임의 지분 16.8%와 현재 개발 중인 브레이커스의 판권 및 글로벌 퍼블리싱 권리를 확보한다. 양사의 협력은 국내 대표 게임 전문가들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엔씨에서 게임 개발 등을 지휘하는 김택진 공동대표는 자사의 대표작 리니지 시리즈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를 발굴해 냈다. 빅게임은 2020년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풍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를 지향하며 설립됐다. 회사를 설립한 최재영 대표 등을 비롯한 주요 개발진은 넷마블의 애니메이션풍 대표작 ‘일곱개의 대죄’를 개발했다. 특히 서브컬처 장르 게임에 대한 전문성과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스타일 RPG(역할수행게임) 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투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기적 파트너십을 맺고 게임 개발과 기술은 물론 향후 IP 사업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 첫 협력 프로젝트 브레이커스는 엔씨와 빅게임 모두 전략적 기대감이 높은 타이틀이다. 엔씨는 대표작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 하락으로 실적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5일 발표된 엔씨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3689억원, 영업이익 8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75% 줄었다. 엔씨는 올해 3월 경영전문가 박병무 공동대표를 영입하고, 김택진 대표가 게임사업에 집중하는 투톱체제를 구축했다. 박병무 공동대표 취임 후 적자 자회사 정리, 구조조정 등 체질 개선에 성공하고 있는 분위기지만, 새로운 동력이 될 신작 부진이 아쉬운 상황이다. 엔씨는 올해 상반기 장르 다변화를 위해 배틀크러쉬(난투형 대전 액션) 등 신규 자체 개발 IP를 선보였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엔씨가 빅게임에 투자를 단행한 것도 게임 포트폴리오 확장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행보다. 엔씨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도전을 통해 회사의 변화를 약속했다”며 “빅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개발사 투자를 진행하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레이커스가 표방하는 서브컬처향 수집형 RPG는 탄탄한 매니아층을 기반으로 초반 단기적 성과뿐만 아니라 업데이트 때마다 매출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수익 창출이 특징이다. 여기에 한국을 비롯해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 중국,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고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브레이커스는 엔씨의 장르 다변화는 물론 리니지를 잇는 새로운 캐시카우로 기대감을 받고 있다. 브레이커스는 개발사 빅게임에서도 사활을 걸고 있는 작품이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이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자 첫 자체 개발 IP다. 설립 후 펄어비스 등 국내외 게임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기대를 받았던 빅게임은 2023년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한일 양국에 동시 출시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기대와 달리 초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초기 시스템 이슈로 이용자가 이탈하더니 이후 이용자 소통에서도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빅게임은 블랙클로버를 반면교사 삼아 브레이커스의 개발은 물론 퍼블리싱은 맡은 엔씨와 원활한 글로벌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재영 대표는 “빅게임스튜디오의 첫 번째 오리지널 IP를 기반으로 엔씨와 사업적 파트너로서 협업하게 돼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양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이 브레이커스의 참신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농심, 사우디에 'K스마트팜' 세운다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돼 지난 22일 농심 본사에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돼 지난 22일 농심 본사에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 “웡카”, “듄:파트 2″로 활약 중인 티모시 샬라메, 그의 차기작 행보가 공개되었다 (+정체) 티모시 샬라메는 최근 영화 <듄>을 홍보하면서 NME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MCU의 일원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트 2'를 홍보하는 자리에서 샬라메는 자신과 제임스 맨골드의 밥 딜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에 오스틴 버틀러의 엘비스가 출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국내에서 겨울 내내 눈 볼 수 있다고 소문난 장소, 가봤더니… (+영상) 겨울 내내 눈 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장소 가 있습니다. 12월 14일부터는 매일 쉼없이 운영되는데요. 사실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진 찍기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주의 한옥 마을은, 다른 한옥 마을과 달리 비교적 아담
  • 출퇴근·약속들은 다 어떡하지?…내일(9일)부터 전국 '날씨' 정말 심상치 않다 (+이유) 주말부터 대설이 예상되며, 최대 15cm 이상 눈이 쌓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5~15cm로 예상되고, 강수량은 5~20mm로 예상된다.
  • 대설특보에 운동화 신고 등산 간 30대 때문에 구조대원 24명 투입 서울 노원구에서 눈 내린 날 등산객들이 위험에 처해 구조됐다. 눈 내리는 산에 등산화와 아이젠 없이 올라간 등산객들은 구조대원들을 힘들게 했다. 소방당국은 대설시 외출 자제와 안전장비 사용을 당부했다. (140자)
  • ”어쩐지 많이 보이더라” 설치만 15억, 운전자들 제발 좀 설치하라고 난리인 ‘이 시설’ 출퇴근길 안전을 위해 도로열선 설치가 논의되고 있다. 눈 내릴 때 안전한 도로 제설을 위한 예산 투여와 효율성 분석에 대해 알아보자. 안전을 위해 어떻게든 방법을 강구하여 사고율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 폭설에 강추위 덮친 충남 예산서… 50대 주민, 눈에 파묻혀 숨진 채 발견 충남 예산군에서 눈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음주 후 쓰러진 사람이 발견되고, 외국인 근로자가 기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재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14
  • 까딱하면 수리비 폭탄.. 폭설 맞은 내 차, ‘이것’ 모름 유리 박살난다? 눈이 내린 날에는 차에 쌓인 눈을 치우고 성에를 녹이는 등 출근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 간혹 이를 빨리 끝내고자 잘못된 방법을 썼다가 소중한 차를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다. 차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이 시간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 “설마 했는데” KGM ‘이 차’ 오너들, 눈 내리자 또 이런다 한숨 며칠 사이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서울 도심에도 눈이 쌓인 곳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됐다. 그런데 KGM에겐 ‘이 차’ 때문에 눈이 신경만 쓰이게 하는 존재가 될 것 같다. 그 차는 바로 ‘토레스’다. 지난해···
  • “설마 했는데” KGM ‘이 차’ 오너들, 눈 내리자 또 이런다 한숨 지난해 7월 출시된 토레스, 이 차는 출시 첫해 겨울부터 ‘헤드램프 눈 쌓임 이슈’를 겪은 바 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올겨울이 되자마자 이 차, 헤드램프로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엔 대체 무슨 일일까? 함께 살펴보자.
  • “운전자들 대찬성!” 최근 늘어나기 시작 도로 위 ‘이 시설’ 정체 참고 이미지 출퇴근길 꽤 추워지더니 급기야 며칠 전부터는 입김도 종종 나온다. 이러다 조만간 눈도 내릴 모양새다. 그런데 운전자에겐 ‘눈’’이란 말만 들어도 걱정부터 앞서게 하는 존재다. 통행량이 많은 곳의 ···
  • “운전자들 대찬성!” 도로에 쫙 깔리기 시작한 ‘이 시설’의 정체 운전자에게 ‘눈’은 말만 들어도 걱정부터 앞서게 하는 존재다. 한편 지자체는 이런 걱정을 줄이기 위해 제설 및 제빙 작업에 돌입한다. 오늘 살펴볼 ‘이것’은 앞의 작업에서 효율성을 언급할 때 적합한 방법으로 자주 등장한다. 그렇다면 대체 그건 뭘까?
  • “아, 연차 쓸까” 눈 비 예고 주말, 직장인들 벌써부터 월요일 출근 한숨 12월 세 번째 주말, 전국 주요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예정이라 한다. 한파특보까지 예고된 만큼, 도로가 얼지 않을지 걱정이다. 그런데 때마침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배포했다. ‘안전’과 관련되어 있다고 하니 빠르게 한번 살펴보자.
  • 주말 날씨…내일(16일) 수도권에 눈 내린다 (기상청 발표) 한파와 대설이 예상되는 이번 주말, 전국에 비가 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 강수량은 강원영동·영남을 중심으로 20~60mm로 예상되며,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
  • 국내에서 겨울 내내 눈 볼 수 있다고 소문난 장소, 가봤더니… (+영상) 겨울 내내 눈 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장소 가 있습니다. 12월 14일부터는 매일 쉼없이 운영되는데요. 사실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진 찍기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주의 한옥 마을은, 다른 한옥 마을과 달리 비교적 아담
  • “많이 선택하겠네” 현대차그룹, 겨울철 ‘이것’ 귀찮음 없앨 기술 완성 현대차그룹이 독특한 기술 하나를 공개했다. 그것은 ‘스노우 체인 일체형 타이어 기술’로, 겨울철 눈길을 만났을 때 복잡하고 어려운 스노우 체인 대신 손쉽게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술이다. 과연 이번 기술은 구체적으로 어떤 걸까?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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