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인데 어딘가 묘한 '병역'?... 대한민국 래퍼들의 현 입대 상황‘가짜 뇌전증’ 병역 비리가 최근 대한민국 국민을 분노하게 만든 바 있다.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래퍼들의 병역 상황을 짚어봤다. 1. 저스디스 저스디스 / 저스디스 인스타그램 래퍼 겸 프로듀서 저스디스(허승). 저스디스의 입대 문제와 관련한 정보는 아직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가 자주 정신이 불안정하다며 호소한 탓에 대다수 팬들은 그가 ‘정신질환 면제’를 받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
"평생 속죄하며 살 "… '허위 뇌전증' 송덕호 사과병역 비리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송덕호가 고개를 숙였다.송덕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로 인해 또다시 불편함을 드릴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제 행동이 정말 잘못 되었고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는 일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병역비리' 라비·나플라 1심 결과 각각 집행유예, 징역 1년…법원 판결 이유는?병역 비리 혐의를 받는 가수 라비와 래퍼 나플라의 1심 결과가 나왔다. 라비는 실형을 면한 반면 현재 복역 중인 나플라는 실형이 확정됐다.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수 라비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뉴스1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은 이날 오후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라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
라비, 뇌전증 진단서 받자…병역브로커 "굿, 군대 면제" 문자 보내그룹 '빅스' 라비(본명 김원식·30)가 병역 비리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병역 브로커 A씨가 뇌전증 진단서를 받아온 라비 측에게 군 면제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검찰청·병무청 합동수사팀의 공소장에는
"꾀병 아니야?" 병역비리 이슈 상처받는 뇌전증 환자[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최근 배우, 운동선수 등 유명인이 허위 뇌전증(epilepsy) 진단으로 병역면탈을 시도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뇌전증이라는 질병도 유명세를 겪게 됐다. 발작 등 증세 때문에 뇌전증 환자들이 겪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심한데, 여기에 더해 병역
형제가 나란히 '뇌전증 병역비리'…法, 구속영장 기각법원이 브로커를 통해 병역면탈을 시도한 형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권기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고모씨 형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권 부장판사는 "혐의내용과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의심할만한 상
'뇌전증' 병역비리…진짜 환자 부모들은 "남의 아픔 이용했다" 눈물가짜 뇌전증 진단 알선하고 1억원 수수 혐의 '브로커'…검사로 거짓 판단 어려운 점 악용해, 환자 부모들 "우린 하루하루 살얼음판인데" 분노병역 브로커 구모씨와 김모씨는 의뢰자들이 '가짜 뇌전증' 진단을 받도록 알선했다. 이 과정에서 돈을 받았다. 병역비리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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