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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Archives - Page 2 of 3 - 뉴스벨

#농협중앙회 (42 Posts)

  •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현충원 헌화봉사 실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 기려 농협중앙회는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약 30명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4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해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이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을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상철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추경호, 이재명 연금개혁 영수회담 주장에 "나쁜 정치·꼼수정치"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어린이들과 전통 모내기 체험 토종벼 우수성 알리기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함께 알아보았다. 서울미동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한해 벼농사의 시작을 아이들이 하게 되어 의미가 뜻깊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어린이들의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농촌 공동체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쌀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농협 농업박물관은 국민들에게 전통 농경문화 계승과 식량안보, 환경보전 등 우리 농업·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매해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기획·개최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 농협금융-금감원, 반년 가까이 이어지는 '불편한 동거' 오늘부터 6주 간 고강도 정기검사 착수 불합리한 지배구조·낙하산 인사 '타깃' "올해 여름 휴가는 이미 물 건너간 분위기죠." NH농협금융과 금감원의 불편한 동거가 길어지고 있다. 금감원은 앞으로 6주 동안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에 대한 대대적인 정기검사를 벌인다. 지난 3월 초부터 시작된 사전검사를 감안하면 반년에 가까운 기간이다. 금감원은 35명의 검사 인력을 투입해 내부통제와 건전성 관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예정이다. 검사 기간과 내용이 광범위한 데다, 자료 검토와 제재심 절차까지 고려하면 결과가 나오기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사전 예고대로 농협금융을 상대로 한 고강도 정기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 은행검사2국 직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사옥으로 출근해 본격 검사를 위한 제반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사의 정기검사는 일반적인 경우지만 이번 농협금융 검사는 예년보다 강도 높은 압박이 예상된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3월 100억원대 배임사고를 계기로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한 수시검사를 실시해왔는데, 마침 농협금융에 대한 검사 주기가 도래하면서 정기검사로 전환해 검사를 지속하게 됐다.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은 2022년 5월에 정기검사를 받은 바 있다. 금감원은 농협금융의 최대주주인 농협중앙회의 경영개입을 비롯한 지배구조 전반을 뜯어보겠다는 방침이다. 100억원대 배임사고,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 NH투자증권 사장 선임 문제 등 일련의 사건들이 잘못된 지배구조 시스템에 따른 내부통제 악화로 발생했다는 판단에서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 간의 전문성 없는 인사 이동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대규모 검사를 진행하다 보니 기간과 인력 규모만 수시 검사의 몇 배에 달한다. 35명의 인력은 농협은행 신관 건물 3층 강당에 머무르며, 다음 달 말까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수시검사가 지난 3월 7일부터 시작된 걸 감안하면, 관련 금감원 인원들은 최소 4개월 간 농협금융 사옥에 상주하는 셈이다. 수시검사를 끝낸 금감원은 지난달 정기검사를 위한 사전검사를 단행한 뒤 사무실로 복귀해 검사 자료들을 검토해왔다. 이와 함께 농협금융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지배구조 개선안도 살펴보고 있다. 이 자료에는 사외이사 후보군의 추천 경로를 다양화하고, 사외이사 선임 시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금감원은 농협금융의 이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면담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수정·권고할 계획이다. 정기검사 결과는 이르면 하반기에 나올 전망이다. 금감원은 정기검사가 끝나고 내부보고를 거쳐, 농협금융과 은행에 검사의견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징계까지 고려될 수 있기 때문에 농협 측의 소명을 최대한 듣고, 최종 결과를 제재심의위원회 안건에 올린다는 방침이다. 작심한듯한 금융당국의 기조를 두고, 일각에서는 '농협이 금감원에 제대로 찍힌 것 아니냐'며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금감원은 정기검사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 계열사와 달리 농림축산식품부의 감사를 받고 있다. 다만 과거 농협금융의 금융사고 발생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경고해왔으나, 끝내 개선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은행은 업권 전체 신인도와 관려돼 더는 묵과할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복현 금감원장도 지난 3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융지주는 건전한 운영이 필수적이고 합리적인 지배구조와 상식적인 수준의 조직문화가 있어야 한다"며 "농협은 신용·경제 사업이 구분은 돼 있으나 잘못 운영되면 금산분리 원칙 또는 지배구조법상 체계가 흔들릴 여지가 상대적으로 더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농협금융은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과거에도 금융당국으로부터 정기검사를 받은 바 있어 이례적인 상황은 아니다"면서도 "자료 제출 등 금감원의 요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정기검사를 앞두고, 횡령·부당 대출 등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한 농협과 축협에 대해 강력 제재에 나서기로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문재인의 자충수, 그것은 외교 아닌 혈세 낭비 범죄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 농협중앙회,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 농촌지원부・IT기획부 참여 농협중앙회는 농촌지원부 임직원 30여명이 17일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소재 농가에서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지원부 임직원들은 마늘·양파밭 잡초 제거 등 영농활동을 지원하며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IT기획부 임직원들도 16일과 17일 이틀간 경기도 광명시와 의왕시 소재 포도 농가와 감자 농가를 찾아 곁순 따기, 지네발 제거,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며 농가지원에 일손을 보탰다. 이광일 농촌지원부장과 이동열 IT기획부장은 "이번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을 찾아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 서울농협,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도농상생 협약식 개최 올해 출하선급금 3811억 '역대 최대' 서울농협은 14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2층 대강당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서울·산지농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도농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농협은 '희망을 드리는 서울농협, 행복을 누리는 농촌농협'이란 주제로, 출하선급금 전달식 및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식을 실시했다. 출하선급금은 산지농축협의 농축산물 유통과 경영을 돕는 자금으로, 서울농협은 2004년 지원을 시작한 이래 21년간 누적액 2조8268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산지농축협 대상으로 역대 최대 금액인 3811억원이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농협은 출하선급금 전달과 함께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식을 개최하며 농촌농축협 경제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사업의 규모화를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도시·농촌 농축협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서울농협은 농산물 판매확대 및 경제사업 시설 확충을 위한 투자 여력이 부족한 농촌농축협에 투자하거나 판매장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농촌농축협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서울농협은 ▲영동농협-전남 금천농협 하나로마트 신축 투자, 전남 동강농협 주유소 신축 투자 ▲동서울농협-경기 관인농협 판매장 무상 제공 ▲영등포농협-경북 대가농협 APC 신축 투자 ▲서울원예농협-전남 영암농협 주유소 신축 투자 등 총 5건의 도농상생 공동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농산물 공동구매 및 마트 통합행사를 실시하며, 산지에 질 좋고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출하선급금 지원과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물론 농축산물 판로 확대, 영농자재 지원 등 도농상생을 위해 여러모로 힘써 주고 계신 서울농협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중앙회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번 출하선급금과 도농상생 공동사업 추진이 산지농협 경제사업 확대의 밑거름이 되고, 농업·농촌과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도시농협으로서 農의 가치를 확산하고, 도농균형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장이 도장 안 찍으면 '김건희 수사' 무혐의 처리 불가…수사지휘권 가지고 더 저항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406] 임성근 전 사단장 "수중수색 내가 지시한 것 아니라 여단장이 결정"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고려아연, 송도에 R&D 센터 짓는다…"신기술 개발·원가절감 지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제주도 벌마늘 피해현장 방문 피해농업인 격려 및 피해복구 지원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1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농업인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벌마늘은 마늘쪽(인편)에서 새싹이 자라 여러갈래로 분화되는 현상으로 통상 6~9개인 마늘쪽이 12개 이상 분화돼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현재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마늘 수확기에 접어든 재배농가의 피해가 예상된다. 강 회장은 "겨우내 열심히 키운 마늘이 수확을 앞두고 벌마늘 피해를 입게되어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며 "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번 벌마늘 피해를 긴급 지원하기 위해 범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피해복구를 위해 ▲ 피해농가 일손돕기 등 인력지원 ▲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보상 ▲ 재해 무이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 1119회 당첨번호 '1·9·12·13·20·45'번...1등 당첨지역 어디? "도서관도 가고" 그말대로…한동훈, 양재도서관서 목격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개혁신당 호남·제주 투표서 허은아 1위…이기인과 누적 공동선두
  • 농협중앙회, 제1차 '범농협 ESG 추진위원회' 개최 NH농협생명과 공동으로 걷기 행사 진행 농협중앙회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올해 제1차 '범농협 ESG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주요 추진사항 ▲올해 주요 추진계획 ▲추진계획에 대한 위원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각 사업부문별 ESG 계획사항을 점검했다. 회의 후에는 NH농협생명과 공동 주관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이 치러졌다. 해당 캠페인은 회의 시작일부터 약 67일간 200억 걸음을 걷는 목표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 경품 제공 등의 이벤트도 마련됐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환경 변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범농협 차원의 일관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ESG를 적극 실천해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구성된 범농협 ESG 추진위원회는 ESG 추진 총괄 조정 및 전문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SG 캠페인을 통해 9만4000여그루의 나무심기, 1만4000여 시간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 농협생명, 범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 발대식 개최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ESG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대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200만 농민과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200억 걸음'을 목표로 9일부터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목표 달성 시까지 진행된다.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희망지역(16개 시도)을 선택 후 걷기에 동참하면 된다. 농협생명은 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주 럭키박스 이벤트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달성 시 고향사랑기부 지원금(기부참여자 한정), 농협과일맛선 경품 등 참여자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목표걸음 수 200억보는 200만 명의 조합원이 1만 걸음씩 걷는 걸음 수에 해..
  • 농협생명,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 발대식 개최 NH농협생명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ESG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은 대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200만 농민과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200억 걸음'을 목표로 지난 9일부터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목표 달성 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희망지역을 선택 후 걷기에 동참하면 된다. 농협생명은 캠페인 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럭키박스 이벤트'를 비롯해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달성 시 '고향사랑기부 지원금' 및 '농협과일맛선' 경품 지급을 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목표걸음 수 200억보는 200만명의 조합원이 1만 걸음씩 걷는 걸음 수에 해당된다"며 "농협생명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도 ESG 실천에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예방 받아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농민 대통령'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대한불교조계종 '대통령'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강 농협중앙회장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자비나눔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조계종은 농협의 오랜 고객으로 대부분의 사찰은 주거래 은행을 NH농협은행으로 쓰고 있다. 이러한 관계로 농협중앙회는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나눔기금을 기부해 왔다. 이 자리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농협 불자회 지도법사인 포교원 포교부장 남전스님, 농협중앙회 임원들과 정지선 농협불자회장이 배석했다.
  • 금감원, 20일부터 농협금융 정기검사…계열사 단속 나선 중앙회 6주간 내부통제·건전성 집중 점검 검사 종료 후 제재심에서 징계 결정 지배구조개선안 세부 이행 수립 독려 금융당국이 이번 달 말부터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 사이의 지배구조를 손질하고, 전문성 없는 인사 교류에 대해 제동을 걸겠다는 방침이다. 9일 금감원 관계자는 "오는 20일부터 6주간 농협금융과 농협은행에 정기검사 인력을 투입할 것"이라며 "내부통제와 건전성 관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농협은행에서 벌어진 다수의 금융사고 등이 부실한 내부통제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농협금융지분 100%를 소유한 농협중앙회가 낙하산 인사를 자주 보내며 바람직하지 않은 조직문화가 안착, 타 금융사보다 빈번하게 금융사고가 일어나게 됐다는 판단이다. 지난 3월에는 농협은행에서 109억원의 업무상 배임 사고가 발생했으며, 외국인 고객의 동의 없이 펀드 2억원으로 무단 해지하고 횡령한 사건이 적발됐다.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의 불완전판매도 있었다. NH투자증권 대표 선임과정에서 일어난 불협화음은 농협 지배구조의 현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 관계자는 "농협의 인사프로그램 자체를 문제삼는 것이 아니다"면서도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이 내려 오고, 투명하고 제도화된 틀 안에서 운영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단위 조합에서나 벌어질법한 일들이 금융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특히 은행 내부통제 문제는 국가 신인도와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정기검사에서 중앙회 인사들이 농협금융계열사로 옮기는 인사교류 시스템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금융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지배구조 개선안에 대해서도 이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세부 일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검사결과는 빨라야 하반기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정기검사가 끝난 뒤 내부보고를 거쳐, 농협금융과 은행에 검사의견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은행측 소명을 듣고 조치안이 나오는대로 제재심의위원회 안건에 올리는 수순이다. 검사 종료 이후에도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정기검사를 앞두고 농협중앙회는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7일 횡령·부당 대출 등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한 농협과 축협에 대해 강력 제재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압박 수위를 높여가자 범농협 차원에서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농협의 공신력을 실추시킨 농·축협에는 중앙회의 자금 지원을 제한하고, 업무지원과 점포 설치 등도 제한하는 강력한 조치를 실행한다. 중대 사고와 관련된 계열사 대표이사는 연임을 제한하고, 사고 발생 관련 책임자들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직권 정지에 나선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각종 금융사고가 많았던 농협은행에서는 이석용 행장의 거취 문제까지 연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농협중앙회의 윤리경영 방침은 단위 조합쪽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정기검사 대상인 농협금융 및 은행의 상황과 결이 다르다"면서도 "농협중앙회장의 권한으로 계열사 인사 제한을 할 수 있지만, (전문성이 없는) 인사를 다시 앉히면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농협, FFTC와 국제 워크숍…바이오 비료·농약 기술 논의 농협중앙회는 국제 농업기구인 아태지역식량비료기술센터(FFTC)와 공동으로 이번 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서울에서 '바이오 비료와 바이오 농약의 기술발전과 확산방안'을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말레이시아 농업개발연구소 ▲국제 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지부 ▲대만 농약연구소 ▲대만 농업 연구소 ▲농업 기술연구소가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한국과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 일본,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11개국의 40여명의 유기농업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9일까지 바이오 비료와 바이오 농약의 최신 기술 발전 상황과 해당 기술들의 확산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각국의 사례 연구와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10일에는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친환경미생물연구소와 충청북도 괴산 흙살림연구소 등과 같은 우수 유기농업 견학지를 방문하여 한국 농업의 우수성을 학습한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화학비료와 화학농약에 의존하는 기존 농업 관행을 친환경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글로벌 요구에 대응하여 바이오 비료와 바이오 농약의 기술 구현과 확대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전환을 위해 다양한 기술적, 경제적, 규제적 장벽들을 극복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구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FFTC는 1970년 아태지역 농업장관회의 결정에 의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과 대만, 일본, 필리핀, 베트남 5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농협중앙회는 1983년 4월에 FFTC와 상호협력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아태지역의 농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한동훈 당권 도전 왜 안 되는데?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농협중앙회 "2022년 전체 귀농인구 1만2660명, 경북·전남 인기 " '농촌소멸과 귀농(청년농) 선호 지역 분석' 보고서 발간 농협중앙회는 8일 농촌소멸과 귀농(청년농) 선호 지역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전했다. 보고서는 농촌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 심화 등 농업 기반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귀농 인구가 많은 지역과 귀농 선호 지역의 특징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전체 귀농인구는 1만2660명으로 최근 10년간 연 1만~1만4000명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연령대는 2020년까지는 50대가 가장 많았으나 2021년부터 60대가 50대를 앞질러 귀농에서도 고령화가 진행됨을 확인했다. 최근 10년간 귀농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북과 전남이었고, 시군구 단위로는 상주시와 의성군이 1,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청년 귀농인구는 1195명으로 최근 10년간 전체 귀농인구의 1/10 수준을 유지했다. 청년 귀농인구도 동일하게 최근 10년간 경북과 전남이 가장 많았다. 전체 연령대와 비교하여 경기와 전북 지역 선호 비중이 증가했다. 시군구 단위로는 서귀포시, 고창군, 제주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귀농인의 지역 선정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농업경영체 수·재배면적 ▲저렴한 주택가격 ▲유통·병원 인프라 시설 ▲지원정책(교육, 지역융화, 청년농 분야)이 꼽혔다. 보고서는 귀농 필수 요건 중 하나인 농지 마련의 어려움에 주목했다. 승계가 아닌 대다수의 토지 거래가 지인, 이장을 통한 개인 거래로 이뤄짐에 따라 양질의 농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에 지역 공동체인 농협이 농민과 귀농인의 소통 창구 역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정표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과 지역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농협의 지원이 시너지를 이룬다면 귀농인구를 확보하고 더 나아가 농업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한동훈 당권 도전 왜 안 되는데?
  • 농협,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이재민 위로 합천지역 피해 격려 및 복구 지원 약속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6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 대양면 일대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는 지역별 최대 28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경남 합천군의 두 마을이 침수돼 48가구가 물에 잠겼고, 주민 55명이 인근 복지센터로 대피했다. . 침수피해 현장을 찾은 강 회장은 "때 이른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을 받고 계시는 주민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하루빨리 아픔에서 벗어나 제자리로 돌아가실 수 있게 농협도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농협은 침수지역 대상으로 긴급 구호키트·생필품 및 세탁차를 지원하고, 침수 피해 확인 후에는 복구 일손돕기, 도배·장판 교체 등 이재민들의 일상복귀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남 하동매실 농가 방문 생육관리 만전 기해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3일 전국 3대 매실 주산지 중 하나인 경남 하동군의 매실 농가를 방문하여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 3월 개화기 냉해로 인한 매실의 착과 불량 상황 등 전반적인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매실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매실은 지난해 사과, 배와 더불어 저온피해가 심했던 품목 중 하나로, 올 개화기에도 일조량 감소, 꿀벌 활동 감소로 인한 수정 불량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며 재배시기 지연 및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강 회장은 "매실은 작년에도 저온피해가 상당했던 만큼 올해 철저한 생육관리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농업인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공용 매실 수매지원 사업, 소비촉진 행사 추진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현근택 변호사 "이화영 아내 공범 여부 밝혀야"…'대북송금 재판기록 유출' 혐의
  • 농협, 5월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표창 지역 인구감소 및 지방 소멸위기 대응 농협중앙회는 2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2017년부터 바람직원 가족문화 구현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임직원에 대해 매년 표창을 실시해왔다. 이 날 시상식에는다자녀, 부모 공경,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유형의 수상자들이 참석하여 많은 이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특히 1인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흐름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대가 함께 거주하며 무려 7자녀 양육을 위해 일·가정 모두에서 헌신하는 경기 군자농협 장세진 과장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강 회장은 "저출산이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농협 임직원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에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구감소 및 지방 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으며, 12만 임직원 모두가 일·가정 양립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 다자녀 가구 장학금 및 학용품 지원, 지역 복지시설 확충, 다문화 가족 농촌 정착지원 등 지역 인구감소와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소장·혁신파 들어와야"…與 '황우여號' 비대위원 인선에 눈길 "시위하다 납치된 16세女, 보안군에 성폭행"…의문사 풀리나
  • 강호동 농협 회장, '오이데이' 앞두고 대전 농가서 현장 점검 [AP신문 = 신유제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오이 생육상황 및 출하동향 현장 점검에 나섰다.1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호동 회장은 오이 성출하기에 발맞춰 이상기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오이 생산을 지원하고자 지난 4월 30일 대전시 유성구 농가를 방문했다. 오이는 재배할 때 시원한 온도와 충분한 일조량이 요구되는데, 올 5월은 평년 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인 생육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할 전망이다. 강호동 회장은 “5월은 오이가 집중 출하되는 시기인 만
  • 지준섭 농협 부회장, 베트남과 '청년농업인' 육성 방향 머리 맞대 [AP신문 = 신유제 기자]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은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부이 꽝 후이 호치민 공산청년단 제1서기를 접견하고, 양국 청년농업인 육성방안과 농업분야 상호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한국농협과 베트남 간의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와 양국 관계발전을 위해 방한한 호치민 공산청년단 대표단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부이 꽝 후이 제1서기는 “베트남의 오랜 협력 파트너인 한국농협이 베트남 농업발전에 기여한 바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오늘 회담 이후에도 한국농협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베트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축산물 물가안정 현장 행보 농협하나로마트, 내달 12일까지 할인 행사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지난 27일 동서울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맞아 진행 중인 특별할인행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내달 12일까지 전국 2272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마련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천혜향, 대저 토마토, 한우 불고기(앞다리, 설도, 우둔), 돈육 목심, 오징어채 등 주요 농축수산물을 농협 자체할인, 정부할인에 신용카드 할인 등을 적용해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또한 딸기, 감자, 달래, 한우 안심 등은 NH농협카드와 연계해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 김치, 라면, 밀가루, 햇반 등 가공식품과 부탄가스, 세탁세제, 위생용품 등 생활용품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강 회장은 “물가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농축산물 가격·수급동향을 상시 점검하는 등 현장에 기초한 물가안정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제값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며 농산물 가격안정에 기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계약직 여교사 컵에 '체액 테러' 남고생…"선처에도 반성은커녕" LG CNS, 인니에 JV 설립…데이터센터·클라우드 사업 추진 신유빈, 안방서 첫 열린 WTT탁구 여자 단식 조기 탈락 "한동훈 끌고 가발 벗기기"…소나무당 '선 넘은 공약' 누구 입에서
  • 강호동號 농협중앙회에 금감원 '칼날'…지배구조 '정조준' 은행·지주·증권사 등 고강도 검사 금감원 "내부통제 기능 상실" 질타 인사개입 차단…관치 금융 우려도 강호동호(號) 농협중앙회가 본격 출항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NH농협금융 계열사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면서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표면적으로는 지주와 증권이 타깃이지만, 농협중앙회를 정조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살얼음판 속 취임 11일 농협중앙회는 서울 충정로 농협 본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강 회장은 지난 1월 직선제로 치뤄진 농협중앙회 제 25대 회장에 당선됐다. 농협중앙회장은 4년 단임제로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전국 206만명의 농협 조합원을 대표하는 자리로 계열사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농민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유다. 농협중앙회의 자산규모는 약 145조원, 계열사만 32개에 달한다. 강 회장은 우선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를 통하하는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 지배구조는 중앙회 아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각각의 지주로 존재하는 '1중앙회 2지주 체제'다. 이를 농협법 개정을 통해 농협중앙회가 경제지주를 흡수하고, 아래 금융지주만 두겠다는 것이다. 앞서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 신용부문과 경제부문을 나누는 '신경분리'를 단행했다. 다만 강 회장의 청사진은 금융감독원이라는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금감원은 지난 7일 강 회장의 임기 첫 날 농협금융을 시작으로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에 대한 고강도 검사에 돌입했다. 최근 농협은행의 직원 배임사고 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농협금융→금융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들여다보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농협금융의 지분 100%를 출자한 단일주주로서 내부통제와 관련해 제역할을 했는지, 출연금을 과도하게 요구했는지, 계열사 경영진 선임 절차 과정에서 외부 압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농협지주와 은행 등 계열사에서 이상외화송금, 홍콩H지수 ELS, 배임사고 등 각종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그간 개별사안으로 대응해왔지만, NH농협금융그룹 내의 지배구조와 내부통제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오자마자 낙하산"…NH증권發 인사 태풍 영향? 금감원은 당장 신임 사장 인선에 나선 NH투자증권을 주시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임원추천위원회가 꾸린 차기 사장 숏리스트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이 포함됐다. 이 중 증권 경험이 없는 유 전 부회장이 숏리스트에 오르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강 회장은 계열사 시너지를 염두에 두고, 농협금융에 유 후보를 NH투자증권 사장에 앉히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이준석 농협금융 회장이 이를 거절했다. 임추위가 독립적으로 결정할 문제라는 판단에서다. 농협중앙회는 유 후보의 사장 임명이 무산될 경우 농협금융에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을지 법률 검토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금감원이 제동을 걸면서 NH투자증권 사장 선임은 물론, 농협 계열사 인사까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통상적으로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취임하면 농협금융그룹은 물갈이 인사가 단행돼왔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 경영진들은 고도의 전문성을 가져야 함에도 농협중앙회는 계열사에 낙하산 인사들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며 "금융당국이 수차례에 걸쳐 이같은 문제를 개선할 것을 요구해왔지만, 신임 회장은 오자마자 NH투자증권에 비전문가를 앉히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감원이 농협중앙회에 신용사업 부문에 한정해서 감독권을 가지고 있지만, 법적 권한내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 조치할 것"이라며 "공론화도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금감원이 민간 기업 CDO 인사 절차에 관여하는 것은 과도한 개입이라는 우려도 있다. 금융당국은 현 정부 들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집권에 노골적인 반대 의사를 내비치면서, 5대 금융 수장을 모두 갈아치웠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과 조국, 복수와 원한 연대…‘사법 시스템’ 근간 흔드는 것 [현장] 주차장까지 이어진 정진석 응원 행렬…"봄이 오면 충청중심시대 열릴 것" 임영웅 때보다 많이 온다는데…린가드 선발로 뛸까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이타적인 손흥민, 공격포인트 20개 돌파…토트넘 4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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