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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Archives - 뉴스벨

#농협중앙회 (42 Posts)

  • 농식품부장관, 영광 현지에서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 간담회 개최 농촌의 식품 사막화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대안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간담회’가 지난 29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주도하에 영광군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 외에 전남도 행정부지사, 농축산식품국장, 시·군 담당국장, 묘량면장, 농협중앙회·지역농협, (사)여민동락공동체 등이 참석해 영광군 여민동락의 이동점빵, 포천 소홀 농협 행복장터 등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농촌 마을의 식품 사막화 해소 방안을 논의
  • 신한, 2분기 연속 리딩뱅크… "기업대출 늘리고 연체율 낮춰" 신한은행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리딩뱅크를 꿰찼다. KB국민은행의 발목을 잡았던 홍콩 H 지수 ELS(주가연계증권) 관련 대규모 손실보상 영향이 2분기엔 벗어났음에도, 신한은행이 공격적인 우량자산 중심 성장전략을 펼치면서 앞서나갔다. 또 농협은행의 순익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에 납부하는 분담금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기준으로 보면 농협은행의 2분기 순익이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을 넘어섰다. 만년 5위에서 3위권 은행으로 올라선 것이다. 하지만 건전성 부문을 보면 다른 양상이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2분기에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NPL비율) 등 건전성 지표가 개선된 모습이지만,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농협은행의 건전성은 악화됐다. 특히 농협은행의 연체율과 NPL비율이 유일하게 0.4%대를 기록하는 등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심화돼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2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1248억원을 기록하며 KB국민은행(1조1164억원)을 근소하..
  • 농협, 집중호우 피해 복구 일손돕기 실시 농협중앙회는 26일 농업농촌지원본부와 농협유통, 하나로유통 등 임직원 70여명이 충남 부여군의 농가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부여군 세도면 소재의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작물 수거·폐기,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 등을 도왔다.충남 부여군은 지난 8~10일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심각한 피해지역으로 ▲농작물 침수 ▲낙과 ▲농경지 유실 매몰 ▲시설물 파손 등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다.이동근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 밀양농협,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사회공헌상 수상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농협이 지난 25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4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2분기 우수상을 수상했다.· 밀양농협은 2024년도 사업추진 우수상 수상과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5개 농협만 선정해 시상하는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상호금융대상은 매년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사업실적, 재무관리, 건전성 평가 및 재무관리 등 신용사업의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성수 조합장은 "4800여 명의 조합원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달성해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밀양농협은 변함없이 경영기반을 안정화하고 수익을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해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착한 농협,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앞서 밀양농협은 지난 2023년 △종합경영평가 1등급 △상호..
  • 정부-삼성-농협, 'K-푸드' 육성 맞손…420억 투입해 스마트공장 250개 구축 정부가 삼성전자, 농협중앙회 등 민간과 힘을 합쳐 2027년까지 식품 분야에서 스마트공장 250개를 구축한다. 한국농업과 식품산업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K-푸드+(K-푸드플러스)’를 우리경제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다.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정부가 삼성전자, 농협중앙회 등 민간과 힘을 합쳐 2027년까지 식품 분야에서 스마트공장 250개를 구축한다. 한국농업과 식품산업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K-푸드+(K-푸드플러스)’를 우리경제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다. 부처 간 협업을 통해
  • 농협중앙회,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농협중앙회는 '2024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반기 경영실적 점검 및 재무성과,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범농협 상반기 성과분석과 함께 계열사 사업경쟁력 강화방안과 경영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이 논의됐다.또한 경영진들은 상반기 범농협 계열사의 농업⋅농촌 지원 현황을 공유하며, 농협의 존재가치와 …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집중호우 피해 농가 방문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중앙회 회장이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 전북 익산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8일부터 기록적인 폭우로 금산과 익산은 하천 범람, 농경지와 주택 침수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농협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최대 2000억원 지원 ▲약제·영양제 최대 50% 할인공급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등 금융지원 ▲긴급 재해구호키트 및 생필품 지원 ▲범농협 임직원 피해 복구 일손돕기 등 피해복구를 위해 다각적인…
  • 금융사별 상속인 제출서류 표준화된다…상속 금융재산 인출 절차 개선 앞으로 금융회사별로 상속인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표준화 될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은 9개 금융업 협회와 공동으로 금융소비자가 상속 금융재산 인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9개 금융업 협회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이다.우선 현재 금융회사별로 상속인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달리 운영하거나, 중복·과도한 서류를 요구하는 사례도 일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과 9개 금융업 협회는 필수적이지 않은 중복·과도한…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농협중앙회는 13일(현지 시각) 프랑스 퐁텐블로시에 위치한 국가대표 사전훈련캠프를 방문해 파리 하계올림픽에 진출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농협 농식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농협은 국내산 쌀과 잡곡류 7종, 농협김치 9종, 농협홍삼 한삼인 스틱 등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을 생각하고 맛도 좋은 제품으로 엄선하여 선수단에 전달했다.강 회장은 "농민이 흘린 땀들이 모여 농작물이 결실을 맺듯이, 선수단 여러분들이 4년 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 학자금 지원부터 보험료 유예까지…금감원, 상생금융 우수사례 선정 금융감독원은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우리은행의 청년학자금 대출 상환지원 캐시백 등 6건을 선정했다.금감원은 11일 오전 금감원 중회의실에서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우리은행, KB국민은행, iM뱅크, 부산은행, 농협중앙회, 미래에셋생명 등이 참석했다.이번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공모에서는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상품 ▲청년층의 학자금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제도 ▲고금리 장기화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전통…
  • 우리투증 남기천號, 대우 출신 포진… "경영 독립성 보장 관건" 우리투자증권이 남기천 사장을 비롯한 주요 요직에 대우증권 출신 인력을 대거 채워 출범한다. 증권 비즈니스의 핵심이 '사람'으로 꼽히는 만큼, 증권 사관학교로 불리는 대우증권의 인재를 활용, 빠르게 성장 기반을 닦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하지만 남기천 사장을 포함해 주요 직책을 맡은 임원 대부분이 대우증권 출신인 만큼, 기존 우리종합금융 임직원과 포스증권 임직원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자칫 대우증권과 비(非)대우증권으로 세력이 나뉠 경우, 합병 시너지는커녕 인력 유출이 빈번해질 수 있다. 국내 선도 증권사로의 빠른 도약을 내세운 남 사장으로선 직원들의 '화학적 결합'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셈이다. 여기에 지주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경영의 독립성도 보장돼야 한다. 전문성을 가진 외부 인력을 영입한 만큼, 이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외부인사는 상대적으로 우리금융에 대한 충성도가 떨어질 수밖..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 100일 전후 현장 행보 강화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100일을 전후해 전국 조합장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강 회장은 지난달 5일 전남·광주를 시작으로 이달 3일 경남·부산·울산에 이르기까지, 전국 농·축협을 9개 지역으로 묶어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했다.강 회장은 지역별로 업무 현황과 숙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농업·농촌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농협을 발전시킬 방안 등에 대해 모색했다. 이어 "유통구조 개선, 농촌 인력공급과 영농지원 확대, 재해대응체계 구축, 쌀값 안정 및 소 가격 안정화를 위한 노력…
  • ‘횡령 1위·2위’ 다투는 농협은행...이석용 은행장 연임 가능할까 [잡포스트] 이호규 기자 =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강한 질타에 은행권이 얼어붙고 있다. 5대 시중은행장들이 올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새 얼굴로 교체될지도 주목되고 있다.현 상황을 살펴보면 과잉 대출 혹은 배임 혐의 등 내부통제 문제가 불거지면서, 특히 이석용 농협은행장 등이 연임에 안심할 수 없다.농협은행은 최소 직원들의 업무상 배임 혐의만 3건이 적발됐다. 이 중 두 건은 이 행장 취임 직후, 나머지 한 건은 지난해 11월까지 이뤄졌다. 지난 수년 동안 은행권이 준법 감시 인력을 늘리는 등 내부 통제 강화에 매진하고
  • 농협중앙회, 전국 조합장과 소통 위한 현장경영 시동 농협중앙회는 5일 전남본부를 시작으로 지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조합장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2024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현장경영은 전남, 광주지역 조합장 150여명과 강호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강 회장은 조합장과의 소통에 앞서 "전국의 조합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축협 발전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현장경영의 목표"라며 "이번 현장경영을 계기로 농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
  • 농협중앙회, 상생 협력 위한 무이자자금 3606억원 지원 농협중앙회는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이다. 올해는 이번에 지원되는 3606억원을 포함한 총 7470억원이 농촌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은 "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은 경영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도시 농촌 간 상생을 위해 기금출연을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
  • 이복현 칼끝, 농협금융지주 향하나...'횡령·이자장사'에 고개 숙인 농협은행 [잡포스트] 이호규 기자 =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의 ‘청렴경영’ 슬로건이 무너지면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연말 내에 중도하차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농협은행의 내부통제에 구멍이 드러나면서 이석용 행장이 올해까지 버틸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 행장은 취임 후 내부비리 근절을 외치며 ‘청렴 농협’을 내세웠다.그러나 농협은행에서 각종 비리 행위가 끊이지 않으면서 내부통제 등 관리실패에 따른 책임론이 급부상하고 있다.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은 농협중앙회가 100% 지분을 보유한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실
  • 농협중앙회, 사외이사에 변찬우·옥경영 신규 선임 농협중앙회는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사외이사 4인을 선출했다고 밝혔다.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강원택, 송인택 현 사외이사는 재선출돼 연임이 확정됐다.이번에 선출된 사외이사들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 농협, 제1차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 개최 계열사별 사고 근절 및 추진계획 논의 농협중앙회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중앙회, 경제·금융지주 및 계열사의 준법감시부서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근절을 위한 법인별 활동 내역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 ▲임직원 윤리의식 개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잇따른 농협관련 사건·사고에 대해 중대사고와 관련된 계열사 대표이사 연임 제한 등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사고 근절이야 말로 지속가능 경영의 가장 중요한 근간"이라며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기현 "이재명·조국의 '尹 탄핵' 거론은 패륜…정쟁보다 민생 챙겨야"
  •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베트남협동조합연맹 회장단 접견 양국 농업발전 및 협력 논의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 '까오 쑤안 투 번' 회장을 접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양 국 농업 발전 및 양 기관 간 협력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투 번 회장은 한국농협의 발전 모델, 농식품의 생산-가공-유통-판매에 이르는 유기적인 밸류체인을 베트남에 접목시킬 수 있게 VCA 임직원들의 교육연수 확대를 요청했다. 베트남 계절근로자의 한국 송출 시 양 사간 협력을 통해 개선·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강 회장은 "농협은 한국과 베트남 협동조합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경제 발전에 충실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VCA 계열사들과의 구상무역을 시작으로 농협 농식품의 베트남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CA는 농업·신용·서비스·운송 등 다양한 업종에 3만1324개 협동조합(조합원 수 705만명)을 회원으로 둔 베트남 최상위 협동조합 중앙기관이다. 한국농협과 2009년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이후 양국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나체로 대학 캠퍼스서 자전거 탄 유학생…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로또 1121회 당첨번호 '6·24·31·32·38·44'번...1등 당첨지역 어디?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현충원 헌화봉사 실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 기려 농협중앙회는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약 30명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4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해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이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을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상철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추경호, 이재명 연금개혁 영수회담 주장에 "나쁜 정치·꼼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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