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밀양시지부·밀양소방서, 시민안전과 우리쌀 소비촉진 위해 맞손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농협밀양시지부는 밀양소방서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119구조대원과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지 쌀 재고 과잉심화와 소비위축(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2018년 61kg에서 2023년 56.4kg으로 감소)으로 인한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인고충을 이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농협이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쌀(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밥심의 소중함을 되새겨 우리지역 쌀 소비의 확산과 쌀값을 안정화 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엄민현 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우리 대원들이 아침밥을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밀양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지부장은 "밀양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는 119구조대원과 소방관..
조근제 함안군수 등 이마트서 샤인머스캣 판촉활동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샤인머스캣의 판매촉진과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이마트 창원점에서 시식 및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판촉행사 첫째 날인 30일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농협관계자도 함께 참여했으며 함안 샤인머스캣 홍보 및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시중가보다 25%가량 저렴한 2kg 1300박스를 1만7900원에 판매했다. 함안군 샤인머스캣은 2017년 7농가 5헥타르(ha) 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110농가 85헥타르(ha)로 재배면적이 급증했다. 안정적인 판로 마련과 유통단계 축소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마트에 출하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삼칠농협의 출하 전 꼼꼼한 검품을 거친 후 납품되므로 이마트에 판매하는 함안군 샤인머스캣은 우수한 맛과 품질이 보증되어 소비자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올..
한국 딜로이트 그룹, 농가 지원과 더불어 여의도 직장인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개최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 대표 홍종성)은 31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광장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 뿐 아니라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농가 지원에 함께 뜻을 모았다. 본 캠페인은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여의도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농협 쌀밥 1,000개를 나눠주며 쌀
쌀 소비 촉진캠페인 '박서우 아산교육장' 첫 주자로 참여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박서우 아산교육장이 신진식 농협 아산시지부장과 31일 범국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 아산시지부에 따르면 박 교육장은 쌀 소비 촉진 운동 '아침밥 든든하게! 후식은 공기밥!' 챌린지의 아산시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신진식 지부장은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학생들이 관심을 갖도록 '아침밥 먹기'등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적극 펼쳐 쌀 소비량을 실질적으로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는 박 교육장을 시작으로 아산시 지역내 지자체, 유관기관등이 참여해 쌀 소비 확대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햇배 본격 출하…정부 “햇과일 공급 확대, 가격 안정화 기대”햇사과에 이어 햇배도 본격 출하된다. 정부는 햇과일 공급 확대로 과일류 가격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1일 나주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햇배 선별·출하 현장을 격려하고, 생육이 한창인 과수원을 찾아 작황과 여름철 재해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2024년산 햇배(원황)를 생산·출하하는 농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나주원예농협 APC를 찾은 송 장관은 햇배가 선별·포장 후 출하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올해 작황이 좋아 생산도 전년보다 20% 가량 늘어날…
이루라 진안군의원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 촉구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은 제293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정적 영농 활동을 위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를 촉구했다. 30일 이 의원은 이날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가정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농가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일수를 확대 운영하고 농가 자부담 비용을 낮춰 경제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취지다. 또 농협에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사실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사업 자체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그는 "영농도우미 사업과 유사한 다른 도우미 지원사업과의 지원단가나 지원일수에 차등이 없도록 조정하여 농가 경영이 위협받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루라 의원은 "영농도우미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진안군 영농도우미 지원..
금융권, 티메프 피해 업체에 최대 1년간 만기 연장·상환 유예금융당국이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업체에 대해 기존 대출 만기 연장·상환유예를 지원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29일 오전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와 함께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업체 금융지원 회의'를 열고, 피해업체의 금융애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 금융권에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회의에는 관계부처를 비롯해 ▲은행연합회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상호금융(농협·신협·새마을금고·수협·산림조합) 중앙회 ▲KB국민·신한·SC제일은행 등 선정산대출 취급 금융기관 등이 모두 참석했다.우선 금융위와 중소…
농협, 집중호우 피해 복구 일손돕기 실시농협중앙회는 26일 농업농촌지원본부와 농협유통, 하나로유통 등 임직원 70여명이 충남 부여군의 농가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부여군 세도면 소재의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작물 수거·폐기,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 등을 도왔다.충남 부여군은 지난 8~10일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심각한 피해지역으로 ▲농작물 침수 ▲낙과 ▲농경지 유실 매몰 ▲시설물 파손 등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다.이동근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농협·신협·수협, 비조합원 대출 200조 돌파…서민금융 '의문부호'농협과 신협, 수협 등 국내 3대 상호금융의 지역 조합들이 비조합인에게 내준 대출이 200조원을 돌파했다. 상호금융권의 비조합원 대출이 급격히 늘어나며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절반에 육박했다. 지역 서민들을 위해 설립된 조합의 지역 밀착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농협·신협·수협 소속 전국 조합들의 비조합인 대출 잔액은 202조3188억원으로 1년 전보다 4.9%가 늘었다. 이는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치다. 이들 상호금융 조합의 비조합인 대출 잔액은 지속적…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집중호우 피해 농가 방문농협중앙회는 강호동 중앙회 회장이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 전북 익산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8일부터 기록적인 폭우로 금산과 익산은 하천 범람, 농경지와 주택 침수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농협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최대 2000억원 지원 ▲약제·영양제 최대 50% 할인공급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등 금융지원 ▲긴급 재해구호키트 및 생필품 지원 ▲범농협 임직원 피해 복구 일손돕기 등 피해복구를 위해 다각적인…
[순창군 소식] 순창군, 청년문화센터 개관...청년들의 소통 공간으로 성장 기대 外전북 순창군이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문화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순창군은 18일 청년문화센터 조성을 축하하는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영일 순창군수, 지역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청년문화센터는 군청 앞 경천 건너편(순창읍 교성2길 25)에 위치해 있으며, 총사업비 22억 4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주건물(연면적 533㎡)과 부속건물(98㎡)로 지어졌다
[추천이상품] 오리온, 100% 국산 쌀로 구운 '뉴룽지' 선봬오리온은 100%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리온은 쌀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한편,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뉴룽지는 일반적인 스낵과 다르게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웠으며 100% 국산 쌀을 사용해 오리온은 100%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리온은 쌀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한편,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뉴룽지는 일반적인 스낵과 다르게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웠으며 100% 국산 쌀을 사용해
순창군 '임대주택 14세대' 22일~26일 모집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순창군이 8월 말 준공 예정인 동계면 공공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사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동계면 공공주택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된 이 주택은 지상 3층, 연면적 1155㎡ 규모의 연립주택 1동으로, 전용면적 65㎡ 10세대와 32㎡ 4세대 등 14세대로 구성됐다. 월 임대료는 65㎡는 17만 3000원, 32㎡는 8만 5000원으로 인근 시군보다 저렴해 지역 무주택 신혼부부나 청년 등에게 최적의 주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면소재지 내에 위치해 행정복지센터, 농협, 초·중·고등학교, 터미널, 보건지소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있으며, 30대 규모의 주차장이 완비돼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입주대상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청년, 고령자 및 농촌유학 가족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누리집..
시장의 관심 확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이제부터'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홈플러스의 기업형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에 나설 것으로 예측됐던 기업들이 이를 부인하며 매각 차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매각 추진이 불과 한 달여 정도 지난 시점이지만 국내외 업체들이 새로운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해석된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추진하면서 3개 기업의 인수설에 휘말렸다. 알리 익스프레스는 지난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이후 농협은 서울 일부 점포 인수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인수설은 이달에도 나왔다. 쿠팡은 지난 11일 일부 언론을 통해서 제기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설에 대해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당초 거론된 업체들이 모두 발을 빼는 형국이지만 새롭게 거론되는 업체들도 등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SSM 'GS더프레시'를 운영하는..
주담대 변동금리 낮아진다…6월 코픽스 전월比 0.04%P↓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했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5월(3.56%)보다 0.04%포인트(p) 낮은 3.52%로 집계됐다.코픽스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내림세를 보이다가 지난 5월 6개월 만에 처음 상승 전환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잔액 기준 코픽스는 3.74%에서 3.73%로 0.01%p 떨어졌다. 2019년 6월부터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는 지난 5월 3.20%에서 6월 3.17%로 …
농협·신협·수협 조합 '회수 포기' 부실채권 7000억 육박농협과 신협, 수협 등 국내 3대 상호금융 지역 조합들이 떠안고 있는 부실채권 가운데 아예 회수를 포기한 금액이 한 해 동안에만 2000억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7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각보다 길어지는 고금리 터널 속에서 대출의 질이 눈에 띄게 나빠지는 모습이다.특히 고금리 충격의 최전선에 노출된 제2금융권으로부터 리스크가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농협·신협·수협 소속 전국 조합들이 보유하고 있는 여신 중 추정손실로 분류된 액수는 총 6800억원으…
[주간 정기예금 동향] 은행권, 6개월 만기 예금 최고금리 소폭 하락은행권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 예금 금리 중 만기별로 가장 높은 상품(우대금리 포함)은 ▲6개월 연 3.70% ▲12개월 연 3.90% ▲24개월 연 3.87% ▲36개월 연 3.89%를 각각 기록했다. 6개월 만기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은행권에서는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이 3.70%를 기록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에서 가장 금리가 높은 상품은 농협은행의 NH고향사랑정기예금이 3.90%로 가장 높았다
[주간 정기예금 동향] 은행권, 1년만기 예금 최고금리 3.90%...안정세 이어져은행권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지난주와 변동없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 예금 금리 중 만기별로 가장 높은 상품(우대금리 포함)은 ▲6개월 연 3.75% ▲12개월 연 3.90% ▲24개월 연 3.87% ▲36개월 연 3.89%를 각각 기록했다. 6개월 만기 정기예금 중 은행권에서는 수협의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이 우대금리 포함시 3.75%를 기록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은 3.70%를 기록했다. 12개월 만기 정기
사과값이 꺾였다 …하락세 지속될까?물가 안정자금 1500억 투입에 관세 인하 처방 치솟기만 하던 사과값이 꺾였다. 어떤 정책이 통한 걸까?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는 하루가 멀다고 농산물 할인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18일 1500억원의 물가안정 자금을 긴급투입키로 했다. 여기에 사과·배를 대체할 수입 과일에 대해 할당관세 품목을 확대키로 했다. 체리·키위·망고스틴에 대해서는 관세인하를 통해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 이 때문일까? 오르기만 하던 사과값의 상승세가 한 풀 꺾이고 있다. 다만 하락세가 일시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부작용도 클 것 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단의 조치’ 물가 잡기 예산 역대 최대 투입 정부는 지난 6일부터 과일과 채소를.......
농협중앙회장 선거, 강호동 후보 당선…“지역농협 주인되는 중앙회 만들 것”【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후보가 전국에서 모인 농협 조합장들의 투표로 선출됐다. 강호동 후보는 25일 진행된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17년 만에 부활한 조합장 직선제를 통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농협중앙회는 이날 서울시 중국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농협중앙회장 선거 투표와 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 입후보한 7명의 후보는 이날 소견발표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선거일정을 마쳤다.이날 1차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은 총 1106명으로 1247표를 행사했다. 부가의결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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