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9개 시군, 내년까지 농촌공간계획 수립해야【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내년까지 전국 139개 시‧군 지방자치단체가 농촌 공간의 미래상과 장기적 발전 방향을 담은 농촌공간계획(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농촌공간계획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려면 지자체뿐 아니라 지역 주민, 중간지원조직, 현장 전문가를 포함한 거버넌스의 역할이 중요해 보인다.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지자체의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위한 지침을 중심으로 한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오는 28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인천‧경기‧강원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추진한다.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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