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쌀 소비촉진 대회 개최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0일 예산시네마 앞 광장에서 예산군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쌀 소비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자연재해로 어느 해보다 농업에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 한 해 동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농업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농업인들에게 정부포상과 충남도지사상, 예산군수 및 기관·단체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쌀값 하락과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상황을 알리고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예산군지부와 예산군농협운영협의회에서 예산군장애인복지관과 새감마을에 100만원 상당의 쌀을 각각 기탁했다. 또 비빔밥 퍼포먼스(홍보)와 관광객 등이 정보무늬(QR코드) 인증과 지역 영업장의 물품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경우 예산쌀 500그램 1포대를 지급하는 행사를 병행했다...
[신안군 소식] 신안군, 전국 최대 소사나무 군락지 실태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外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달 30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해 김하송 나주대학교 교수와 신안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소사나무 분포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본 연구용역의 추진배경은 도서와 해안지대에 분포하는 소사나무 자원의 보전과 명품화 및 생태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신안군의 소사나무 군락지 현황 조사와 장기적인 생태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연구결과 유인도 19곳과 특정도서 9곳, 무인도 16곳 등 총 44개 도서에서 소사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제18회 단양마늘축제···성황리 마무리충북 단양군은 지난 19~21일까지 3일 동안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단양마늘축제가 역대 최대 마늘 판매액인 1억 60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단양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속이 단단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호응도가 매우 높다.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보다 110접 더 늘어난 3998접의 마늘을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특히, 지난해부터 시행된 ‘단양마늘 생산인증제’가 소비자의 신뢰감 제고에 한몫하며 이번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축제 기간 참
단양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강화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기계 사용과 관련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2021년부터 가곡면 북부지소 내 농업기계 사용실습장을 설치해 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사용 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2022년 231명, 2023년 214명, 2024년 현재까지 140명이 수료했다.군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단양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해 임대 농기계 사용 시 농기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3년간 농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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