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미래 먹거리 발굴 박차…“건기식부터 펫푸드까지”농심이 건기식·주류·펫푸드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라면 사업의 성장을 이어가면서도 매출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상무가 올해부터 신사업 추진을 맡고 있어 신사업 발굴 농심이 건기식·주류·펫푸드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라면 사업의 성장을 이어가면서도 매출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상무가 올해부터 신사업 추진을 맡고 있어 신사업 발굴
신동원 농심 회장 "수출전용 공장 검토…유럽 판매법인 신설도"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지난해 영업이익 절반을 해외사업으로 거둬들인 농심이 올해도 수출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수출 라면 전용 공장 증설은 물론 유럽에 판매법인 설립도 고려 중이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22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제6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회장은 "미국 제2공장에 라인 하나를 증설하고 있고, 현재 수출이 좋아 평택(포승공장), 부산(녹산공장) 등 기존에 확보돼 있는 부지에 수출 라면 전용 공장을 세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3공장 신설과 관련해서는 "현재 미국 내 부지 가격, 인건비 등 건설 비용이 올라 시간을 두고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심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4106억원, 영업이익은 2121억원으로 전년 대비해 각각 9%, 89.1% 증가했다. 현재 농심은 미국에 2005년 제1공장을 설립했으며, 2022년에 제2공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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