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사단법인으로 새출발…"목적사업 적극 추진"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가 회원사들의 권익향상과 협회 목적사업 강화를 위해 사단법인으로 전환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협회는 23일 서울시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총회 1부에서는 2024년도 사업 및 결산실적을 보고하고 협회를 사단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결의했다. 2부에서는 사단법인 요건에 맞게 개정될 정관 내용을 심의하고 임원 개선에 이어 2025년 사업 및 예산계획을 의결했다. 협회에 따르면 임원선출 결과 현 회장 권준희(im투자파트너스 대표) 등 기존 임원들이 대부분 유임됐...
논산시, 2025년 농식품 해외박람회’인도네시아와 공동개최[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대한민국 자치발전과 경제발전을 이끌고있는 논산시가 논산농업의 무대를 전 세계로 넓혀나가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정부(DKI)청사에서 자카르타시의 문지린 시장과 ‘2025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농산물 교류와 경제 협력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협약에 따라 내년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2025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개최되며, 논산시는 동남아 시장 내 논산 농산물의 브랜드
사과값이 꺾였다 …하락세 지속될까?물가 안정자금 1500억 투입에 관세 인하 처방 치솟기만 하던 사과값이 꺾였다. 어떤 정책이 통한 걸까?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는 하루가 멀다고 농산물 할인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18일 1500억원의 물가안정 자금을 긴급투입키로 했다. 여기에 사과·배를 대체할 수입 과일에 대해 할당관세 품목을 확대키로 했다. 체리·키위·망고스틴에 대해서는 관세인하를 통해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 이 때문일까? 오르기만 하던 사과값의 상승세가 한 풀 꺾이고 있다. 다만 하락세가 일시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부작용도 클 것 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단의 조치’ 물가 잡기 예산 역대 최대 투입 정부는 지난 6일부터 과일과 채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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