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육성 본격화…농업생산 30% 스마트농업 전환정부가 스마트농업법 시행에 따라 2027년까지 농업생산 30%를 스마트농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활용능력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스마트농업 전문 교육기관도 운영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농업법)'이 2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번 스마트농업법 시행을 계기로 스마트농업과 관련 산업 육성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2027년까지 농업생산 30%를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민의 정책 체감도가 높은 주요 과제들부터 역점을…
농식품 280여개 기술창업기업 한자리에…'AFRO 2024' 개최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과 기업을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4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4)'를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 제품 전시·홍보 뿐 아니라 △농식품모태펀드 투자로드쇼 △식품클러스터 투자설명회 △기업 홍보(IR) △민간·국유 특허기술 이전설명회 △대형유통채널 전문가(MD) 품평회 △해외진출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그린 바이오와 애그·푸드테크 등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비롯...
이완섭 서산시장 정부청사 방문, 현안사업 국비 반영요청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3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했다.· 24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차례로 만나 10개 주요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 △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30억원) △ 환경종합타운 폐기물 보관창고 신축(20억원)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20억원)을 위한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청했다. 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서산배수분구 일원에 6.845㎞ 규모의 하수관로와 간이배수펌프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기획재정부에서 이 시장은 △국립국악원 건립(15억원)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8억원) △그린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53억원)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구축사업(128억 5000만원)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비 반영..
농심, 사우디에 'K스마트팜' 세운다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돼 지난 22일 농심 본사에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돼 지난 22일 농심 본사에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장마철에 물가 들썩…먹거리부터 배달까지 인상 러시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장마철에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장마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이 겹치면서 먹거리 물가가 올라갔고, 비용 상승 여파 등으로 인해 새롭게 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수급 안정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100g당 적상추 소매가격은 1348원(12일)에서 2088원(22일)으로 54.9% 올랐다. 지난달 21일 914원과 비교하면 128.4% 급증했다. 같은 기간 동안 1포기당 배추 소매가격은 3478원에서 5182원으로 49.0% 올랐고, 100g당 시금치 소매가격은 824원에서 1675원으로 103.3% 상승했다. 후지 품종 사과 10개 소매가격은 3만 3831원에서 3만 1396원으로 7.2% 내렸지만, 신고 품종 배 10개 소매가격은 6만 4004원에서 8만 5186원으로 33.1% 올랐다. 100g당 수입 바나나 소매가격은 265원에서 272원으로 2.6% 올랐다. 정부는 장마철 집중..
식품진흥원·바이텍, 오메가7 피부건강 기능성 원료 인정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바이텍과 공동 연구한 오메가7이 개별인정형 원료(제2024-18호)로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바이텍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개발기업으로 오메가7(팔밋올레산 함유 소재 명태 유래 정제어유) 연구를 지속해 왔다. 또 농축식품부의 지원으로 식품진흥원이 수행하는 △2017년 산학연 연구전담설치지원사업 △2020년 현장애로 기술지원사업(현 공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오메가7의 피부건강 관련 유효성 자료 및 안전성 자료를 확보했다. 여기에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유의미한 효과를 보여, 마침내 지난달 27일 식약처로부터 △피부보습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한편 개별인정형 원료는 고시되지 않은 기능성 원료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제조사가 개별적으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는 제도로, 향후 6년간 독점 제조·판매 권리를 가진다. 바이텍 이도행 대표는 "식품진흥원의 지원..
고흥, 20ha규모 원예단지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선정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고흥군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ha규모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가 조성된다. 고흥군은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ha 규모 원예단지 조성에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스마트팜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는 9개 지자체와 함께 지난 2023년부터 2년간의 치열한 준비와 경쟁 끝에 고흥군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4~2026년으로 총 사업비 472억 원(국비 240억, 연계 232억)이 투자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스마트 영농이 가능하도록 기반 조성 후 입주 농업법인을 공모 절차에 따라 선정하고, 선정된 농업법인이 기반 조성이 완료된 부지를 매입 후 스마트팜 온실, 공동 스마트 APC(산지유통센터), 공동육묘장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선정된 농업법인은 20ha의 사업부지 중 3ha를 고흥군에 기부채납하게 되는 데, 고흥군은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지만,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
'김영란법' 시행 8년차…식사비 3만→5만 상향 초읽기(종합)정부가 '김영란법'이라고 불리는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손질에 나선다. 식사비 한도를 현행 3만원에서 5만원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을 15만원에서 20만~30만원으로 상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다음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끝난 뒤,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영란법은 올해로 시행 8년차를 맞았다. 김영란법에 따른 금품 상한선은 식사비 3만원, 화환·조화 10만원, 선물 5만원(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은 15만원) 등이다.그러나 2003년 '공무…
박수현 의원 1호 법안, 밤·왕대추·취나물 등 임산물도 가격보장, ‘농산물가격보장법’ 대표발의[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집중호우로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확대되는 가운데, 농업인들의 소득 보장을 위한 법률안 2건이 대표발의되었다. 특히 농산물 가격보장의 내용에 임산물도 명시적으로 포함하여 기존 법안들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17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및「양곡관리법」(이하 양곡법) 등 일부개정 법률안 2건을 의원실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박수현 의원이 적극 제기한‘농민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되는
백성현 논산시장, 반복되는 집중호우 피해 방지 위해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당부[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 충남 논산시 백성현 시장이 기상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로 반복되는 재산 등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노후 배수장에 대한 전면적인 기능보강과 시설 기준 등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18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벌곡면 신양리를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마을회관에 대피 중인 주민 등을 방문해 위로의 말을 건넸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안 그래도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폭우 등의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며 농업인들의 시
“펫 수영장에 어메니티 장착”…호텔업계, ‘펫캉스’ 맛집으로 진화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면서 호텔업계서도 펫 프렌들리 서비스를 앞세운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동반 입장 정도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객실 내 ‘펫 어메니티’부터 강아지 전용 물놀이장 등 반려동물 전용 시설까지 갖추게 됐다.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매년 성장세다. 최근에는 사료, 의료, 놀이 등 필수 요소를 넘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4조원 이상. 2027년엔 6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가장 눈에 띄…
상명대,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 첫삽아시아투데이 김서윤 기자 = 상명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진행한다. 상명대는 최근 서울 종로구 상명대 캠퍼스에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위한 '식품외식·푸드테크 사업화 사업단' 입단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하는 40여 명의 참가자는 연말까지 6개월간 푸드테크 분야 전문가로부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교육과 사업화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식물성 단백질 기반 맞춤형 케어푸드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에 초점을 맞춘다. 전체 과정은 이론교육(2개월) 특허, 취·창업 등 실무교육(4개월)로 나눠 진행한다.
영주시, 철도와 관광을 이어 인구감소 극복한다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정부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한뜻으로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영주시를 비롯한 23개 지자체와 한국철도공사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역에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관광·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할인 등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인구감소지역과 연계 등을 통한 다양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먼저,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철도를 이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상품을 오는 8월 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우선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
오영주, 중기 폭염·호우 현장 점검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여름철 중소기업의 폭염, 호우 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오 장관은 16일 인천에 서구에 있는 제물포금속을 방문해 폭염·호우 대비 고열 중소 제조기업 현장을 점검했다. 주물제조 공정 중 금속을 가열·압연 또는 가공하는 공정은 고열(高熱)작업으로 작업자가 상시적으로 높은 온도에 직·간접으로 노출돼 화상은 물론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작업에 해당한다. 따라서 고열작업장은 '물·바람·휴식' 등 실내작업장에서의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뿐 아니라 방열복 등 보호장비 지급, 작업자이외 출입금지등의 조치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고열작업은 열에 의해 근로자에게 열경련·열탈진 또는 열사병 등의 건강장해를 유발할 수 있는 더운 온도의 작업으로 용광로 등에 의해 광물이나 금속을 제련, 가열, 압연 또는 가공하는 장소에서 이뤄지는 작업이다(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559조제1항). 또한 장마철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기후·농업 전문가 모여 농업분야 기후대응력 강화방안 모색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세종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주제로 ‘제1차 농업분야 기후위기 대응역량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식품부·농진청·환경부·기상청 등 정부와 한국환경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농림식품기술기획평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세종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주제로 ‘제1차 농업분야 기후위기 대응역량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식품부·농진청·환경부·기상청 등 정부와 한국환경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농림식품기술기획평
농어촌공사, 국내 농기자재 해외수출 590만 달러 업무협약 체결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1일 ‘2024 농기자재 해외 구매기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59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수출상담회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목표로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이 직접 만나 진행하는 일대일 오프라인 상담회다.이번 행사에는 국내기업 30개 사와 미국, 중국, 동남아 등 15개국의 19개 해외 구매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176건, 1470만 달러 규모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현장에서는 총 59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 3건이 체결…
농식품부, 제1차 농업분야 기후위기 포럼 개최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세종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주제로 제1차 농업분야 기후위기 대응역량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농식품부는 기후변화가 가속화되고 극단적 이상기상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가 현실화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럼을 구성했다.첫포럼에서 정부(농식품부·농진청·환경부·기상청)와 학계(한국환경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관련학회등)의 기상·농업 전문가들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농업분야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논의한다.주요 …
농식품부, 전략작물직불금 하계작물 추가 신청기간 운영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6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하계 전략작물직불금을 추가로 신청받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안정 및 논 이용률 향상을 위해 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ha당 최대 430만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지난해 약 12만5000ha에 7만3000 농업경영체가 참여했다. 당초 농식품부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기간을 운영하면서 약 14마7000ha를 접수받았다.그러나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7월 31일까지 추가 신청…
농식품부, K-동물용의약품 동남아 시장 공략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4년 인도네시아 축산박람회(INDO Livestock 2024)’에 한국관을 구성, 한국 동물용의약품을 홍보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동남아 지역은 중남미와 함께 동물용의약품의 주요 수출시장이다. 올해 3월 태국 국제 박람회에도 단체 참가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우리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 기업에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해외 박람회에 단체 참가를 지원 중이다.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에서 약 1만명 이상…
국내 농기자재, 해외수출 590만 달러 업무협약 체결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1일 열린 ‘2024 농기자재 해외 구매기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59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목표로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1일 열린 ‘2024 농기자재 해외 구매기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59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목표로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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