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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Archives - Page 7 of 11 - 뉴스벨

#농구-nba (213 Posts)

  • '벨란겔 24득점 폭발' 한국가스공사, 삼성에 6점차 승리...올 시즌 삼성전 '4연승'+잠실 원정 3연패 '탈출'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서울 삼성 썬더스를 상대로 올 시즌 4연승을 달성했다.  한국가스공사는 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81-7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한국가스공사는 올 시즌 삼성전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삼성 원정 경기 3연패 기록도 깼다. 한국가스공사는 19승째를 챙기며 6위 울산 현대모비스를 5.5경기차로 따라붙었다.  삼성은 지난 경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 2일 삼성은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15점차 대승을 거뒀지만 이날 경기에서 패배하며 연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또한 홈에서 이어온 한국가스공사전 3연승 기록도 깨지게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샘조세프 벨란겔이 24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낙현이 18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듀반 맥스웰과 박봉진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삼성은 이정현이 20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코피 코번이 14득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이원석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묶였다. 삼성은 턴오버도 15개를 기록하는 등 집중력이 떨어졌다.  1쿼터 삼성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이후 쿼터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먼저 균형을 깬 팀은 한국가스공사였다. 벨란겔과 맥스웰, 신승민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5점차까지 벌어졌고, 쿼터 막판에도 연속 8득점으로 26-17로 리드를 잡았다.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에도 리드를 뺏기지 않았다. 삼성은 이원석, 코번, 이정현의 활약으로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한국가스공사는 박봉진의 연속 5득점과 맥스웰의 득점으로 다시 도망갔다. 결국 한국가스공사가 40-32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3쿼터에도 양 팀은 혈투를 펼쳤다. 쿼터 초반에는 한국가스공사가 박봉진, 벨란겔, 김낙현의 연속 3점슛 3개로 18점까지 격차를 벌렸지만 쿼터 막판 10득점을 연달아 기록하며 다시 8점차로 좁혀졌다. 58-50으로 3쿼터가 종료됐다.  삼성은 4쿼터 초반 한국가스공사를 매섭게 몰아쳤다. 이정현이 3점슛 2개를 림 안으로 통과시켰고, 9득점을 혼자 책임졌다. 또한 중요한 승부처에서 홍경기의 석점포도 터졌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다. 한국가스공사는 맥스웰과 김낙현, 벨란겔의 득점으로 다시 도망갔고, 결국 승리를 완성했다. 
  • '워니 더블더블+안영준 19득점' 대폭발…SK, KCC전 연패 탈출 성공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격차를 벌렸다. SK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KCC와의 맞대결에서 00-00로 승리했다. KCC전 2연패에서 탈출한 SK는 27승 18패로 4위, KCC는 23승 20패로 5위다. SK 자밀 워니는 21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 안영준은 19득점, 오재현은 13득점 9어시스트, 오세근은 12득점으로 활약했다. KCC 허웅은 19득점, 알리제 드숀 존슨은 12득점으로 분투했다. 1쿼터부터 양 팀은 혈투를 펼쳤다. 초반 SK가 안영준과 워니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KCC가 라건아의 연속 득점과 허웅의 3점포로 뒤집었다. SK도 안영준의 외곽포로 맞받아 쳤다. 중반 KCC는 최준용이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하며 도망갔는데, 막판 SK가 윌리엄스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 19-18로 앞서며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역시 팽팽했다. KCC가 20-23으로 뒤진 상황에서 이근휘와 존슨의 연속 3점포로 역전했다. 이후 SK는 윌리엄스와 오세근의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내주지 않으려 했다. 이어 중반 오재현과 워니, 안영준의 3점슛이 모두 림을 통과하며 도망가는 듯했으나, 막판 허웅과 이승현의 연속 득점이 나왔고 허웅이 버저비터 외곽포까지 터뜨리며 43-43 동점인 상황에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SK가 분위기를 가져왔다. 오재현의 2점슛과 안영준의 3점슛이 모두 림을 통과했다. 중반에는 허일영과 워니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오세근도 3점포로 화답했다. 막판 KCC가 존슨의 외곽포로 점수 차를 좁히려했지만, 안영준이 그대로 맞받아쳤다. SK가 70-55로 앞서며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 SK가 웃었다. 초반부터 최원혁과 오재현의 3점포가 터졌고 안영준의 연속 득점까지 나왔다. 안영준은 이호현의 슛을 블록까지 하며 분위기를 탔다. 이후 워니, 허일영의 연속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 '양홍석 20득점 맹활약' LG, KT 제압하며 3연승 질주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2위 자리를 추격한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수원 KT 소닉붐과의 맞대결에서 75-60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한 LG는 28승 17패로 3위, KT는 29승 15패로 2위다. LG 양홍석은 20득점 8리바운드, 이재도는 14득점 9어시스트, 유기상은 10득점을 기록했다. KT는 하윤기가 16득점, 허훈이 12득점 그리고 한희원과 마이클 에릭이 10득점으로 분투했다. 1쿼터 LG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6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구탕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정희재와 텔로의 연속 3점포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이후 유기상이 자유투 1구, 정희재가 자유투 2구를 성공했고 이재도의 득점까지 나왔다. KT는 허훈의 외곽포로 추격했고 막판 문정현과 허훈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좁혔다. LG가 19-13으로 리드하며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LG가 격차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양홍석의 외곽포와 마레이의 2점슛으로 힘을 낸 LG는 배스와 하윤기의 연속 득점으로 KT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29-21로 앞선 상황에서 양홍석의 득점이 나왔고 막판에는 구탕이 3점포를 터뜨렸다. LG가 35-38로 앞선 채 전반전을 끝냈다. 3쿼터 LG가 조금 더 달아났다. 초반부터 이재도가 3점포 2방을 터뜨렸고 유기상이 3점슛 성공 이후 추가 자유투까지 넣으며 격차를 벌렸다. 분위기를 탄 LG는 중반 유기상의 외곽포 막판에는 양홍석의 득점으로 56-46 두 자릿수 점수 차를 만들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도 LG의 분위기였다. 양홍석의 3점포로 시작한 LG는 중반에도 양홍석의 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막판에는 이관희가 3점포 두 방으로 쐐기를 박았다.
  • '돌아온' 아반도 효과 톡톡! 17득점 대활약…정관장, 소노 제압하며 10연패 탈출 성공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렌즈 아반도(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돌아왔다. 그리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맞대결에서 92-87로 승리했다. 10연패 탈출에 성공한 정관장은 14승 31패로 9위, 소노는 15승 30패로 8위다. 부상 복귀한 아반도는 17득점으로 맹활약했으며 로버트 카터가 19득점 7리바운드, 정효근과 이종현이 각각 1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소노 치나누 오누아쿠는 26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 김지후와 이정현이 18득점으로 분투했다. 1쿼터 정관장이 분위기를 가져왔다. 초반 양 팀은 점수를 주고받으며 혈투를 펼쳤는데, 부상에서 복귀한 아반도가 교체 투입된 뒤 정관장의 기세가 올라갔다. 11-11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박지훈의 3점포가 터졌고 이어 아반도의 스틸 후 카터의 득점 그리고 곧바로 박지훈의 스틸 후 정효근의 득점이 나왔다. 막판에는 최성원의 앤드원 플레이와 카터의 외곽포까지 나오며 32-25로 앞선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소노가 균형을 맞췄다. 초반부터 오누아쿠가 연속 7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정관장은 카터와 아반도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도망갔지만, 소노는 김지후와 오누아쿠의 득점으로 추격했고 한호빈의 외곽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은 점수를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섰고 소노가 45-47로 뒤진 상황에서 이정현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47-47로 전반전을 마쳤다. 정관장이 3쿼터에 다시 앞서갔다. 초반 54-55로 뒤진 상황에서 아반도와 정효근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했다. 소노는 김지후와 전성현의 외곽포로 다시 뒤집었지만, 카터와 박지훈의 3점포로 정관장이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이어 막판 박지훈과 아반도의 득점으로 도망갔다. 72-66으로 정관장이 리드했다. 정관장은 4쿼터 초반 이종현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굳히는 듯했다. 하지만 중반 박지훈이 5반칙 퇴장으로 코트를 떠나는 변수가 발생했다. 이후 팀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한호빈이 모두 성공하며 6점 차가 됐다. 정관장은 작전타임 이후 배병준의 골밑 득점으로 도망가려 했고 소노는 김민욱의 3점포로 추격했다. 이어 이정현의 딥스리까지 터지며 점수 차가 2점이 됐다. 정관장은 아반도가 얻은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하며 도망가려 했지만, 소노가 작전타임 이후 곧바로 득점하며 점수 차를 3점으로 좁혔다. 하지만 정관장이 정효근의 자유투 2구 성공으로 쐐기를 박으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 LG 33점차 대승, 구탕 15점, 마레이 복귀, 엔트리 12명 전원 득점, 정관장 윌슨 19점 분전했지만 10연패 수렁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가 3위를 사수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97-64로 이겼다. 2연승했다. 27승17패로 3위를 지켰다. 2위 KT에 3경기 차로 추격했다. 정관장은 10연패했다. 13승31패. LG는 저스틴 구탕이 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부상을 딛고 돌아온 아셈 마레이는 12점 5리바운드로 몸을 풀었다. 유기상이 11점, 정희재가 10점을 기록했다. 경기종료 직전 이승우가 자유투로 점수를 만들면서 엔트리 12명 전원 득점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총체적 난국이다. 자밀 윌슨이 19점, 박지훈이 18점을 올렸으나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너무 저조했다.
  • 로슨+알바노 57점 폭격, 3점포 10방 합작, 선두 DB 3연승, 정규시즌 우승 초읽기, KCC 송교창 분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가 정규시즌 우승 초읽기에 돌입했다. 원주 DB 프로미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부산 KCC 이지스를 92-78로 이겼다. 3연승했다. 34승10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KCC는 2연패했다. 22승19패로 6위. 휴식기가 끝났다. DB가 우승 초읽기에 돌입했다. 디드릭 로슨이 3점슛 5개 포함 32점 14리바운드, 이선 알바노가 3점슛 5개 포함 25점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박인웅도 3점슛 3개로 12점, 김종규가 10점을 보탰다. KCC는 최준용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9점을 올렸다. 알리제 드숀 존슨이 18점, 송교창이 17점으로 분전했다. 그러나 허웅이 2점으로 잡힌 게 치명적이었다.
  • '엔트리 전원 득점' 공격 폭발한 SK, 소노에 32점차 대승→2연패 탈출...LG와 공동 3위로 '껑충'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98-66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서울 삼성전 승리 이후 원주 DB, 창원 LG 등 선두권 팀에게 2연패를 당했던 SK는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LG와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소노는 연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 14일 부산 KCC전에서 승리한 소노는 이날 경기 패배로 2연승에 실패했다. 안양 정관장에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SK는 자밀 워니가 23득점 1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최원혁과 허일영, 오세근, 오재현, 최부경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골고루 활약했다.  소노는 다후안 서머스가 21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3점슛 성공률이 심각하게 떨어지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에이스' 이정현과 전성현이 25점밖에 합작하지 못한 것이 컸다.  1쿼터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소노가 다후안 서머스와 전성현의 석점포를 앞세워 먼저 포문을 열었다. SK는 워니와 허일영의 득점으로 소노를 바짝 뒤쫓았다. 그리고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리온 윌리엄스와 허일영의 득점으로 SK가 1쿼터 22-20의 리드를 잡았다.  2쿼터부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윌리엄스의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고, 오재현과 송창용, 오세근이 득점에 가담했다. 최원혁의 석점포까지 터졌고, 워니가 덩크슛 두 방으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결국 SK가 54-37로 전반전을 마쳤다.  SK는 3쿼터에도 힘을 냈다. 오재현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20점차까지 달아났고, 14점을 연달아 득점하며 31점차까지 스코어가 벌어졌다. 3쿼터 막판 소노는 서머스, 전성현의 활약을 앞세워 74-54까지 점수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소노는 4쿼터 SK를 맹추격했다. 서머스의 3점슛과 이정현의 2점슛으로 15점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체력적인 부담이 너무 컸다. 경기 막판으로 흘러갈수록 공격에서 집중력이 떨어졌고, SK에 더 많은 득점을 내줬다. 결국 SK가 98-66로 대승을 거뒀다. 
  • '강유림 20득점 폭발' 삼성생명, BNK 썸 제압→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로 장식...이제 '4강 PO' 대비 나선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부산 BNK 썸을 제압하며 올 시즌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생명은 2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 맞대결에서 77-68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홈에서 승리로 장식했다. 시즌 중반까지 승리보다 패배가 더 많았던 삼성생명은 올 시즌을 16승 14패 승률 0.533으로 마무리했다. 이제 플레이오프 대비에 나선다.  반면 BNK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배했다. 6승 24패 승률 0.200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최하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BNK는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했다.  삼성생명은 강유림이 20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배혜윤과 이해란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신이슬과 조수아, 박혜미도 득점에 가담하며 공격 부담을 줄여줬다.  BNK는 김한별이 29득점, 진안이 19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묶였다. 이소희와 안혜지가 13점을 합작하는 데 그친 것이 매우 아쉬웠다.  1쿼터에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삼성생명은 이해란이 혼자 11득점을 책임졌다. BNK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안혜지와 한엄지가 각각 4득점을 올렸고, 진안과 김한별도 5득점, 6득점을 기록했다. 1쿼터는 삼성생명이 20-19로 간발의 차이로 앞서나갔다.  2쿼터에는 BNK가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의 강유림과 배혜윤이 각각 4득점에 묶인 사이 BNK는 김한별이 힘을 냈다. 5분만 출전하면서도 무려 10득점에 성공하는 괴력을 과시했다. 진안도 8득점으로 뒤를 받쳤고, BNK가 41-39로 리드한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쿼터부터 삼성생명이 다시 리드를 되찾아왔다. 강유림과 배혜윤의 높이를 잘 활용했다. BNK는 이소희, 진안, 김한별에게만 득점이 집중되며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결국 삼성생명이 58-57로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삼성생명이 강유림을 앞세워 효율적인 공격에 나섰다. 강유림은 무려 7득점을 올리며 믿음에 부응했다. BNK는 김한별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진안이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결국 삼성생명이 9점차 승리를 완성했다. 
  • 대한민국농구협회, KBA 3X3 코리아투어 2024시즌 코리아리그 참가 팀 추가 접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는  KOREA 3X3 투어에 참가할 남녀팀을 추가 모집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9일 "오는 3월 8일까지 KBA 3x3 KOREA TOUR 2024시즌 코리아리그에 참가할 남녀 팀을 추가 모집한다. 당초 대한민국농협회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0일까지 남자부 12팀 여자부 9팀씩 참가 팀을 모집했으나 참가 팀 신청이 저조해 추가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1차접수 결과 남자부에선 데상트범퍼스와 하늘내린인제 블랙라벨스포츠 모션스포츠 JBY SPORTS, 김포시농구협회 빅보이 어썸스포츠 전 마스터욱 등 총 8팀이 참가 의사를 밝혔고 , 여자부는 사천시청과 다이노맨 한솔 2팀만 참가 신청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여자부 참가 신청이 저조한만큼 협회 측에선 여자부 창설 년 차를 맞은 올해부터는 여자부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여자 팀 참가를 독려했다. 코리아리그는 2017시즌부터 이어져 오는 코리아투어의 한 종별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예정 총 5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5차 대회에 모두 참가하는 프로리그다. 2022시즌부터는 국내 여자 활성화를 위하여 여자 리그팀도 함께 모집해오고 있다. 매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국가대표 선발의 기초가 되고 있는 코리아리그는 대회마다 순위에 따라 트로피와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코리아리그 참가 팀도 국제농구연맹이 주최하는 공식 국가대표 국제대회 3X3 아시아컵 등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라고 했다.          끝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코리아리그 추가 접수에 관한 자세한 대회 정보 확인 및 참가 접수는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협회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라고 했다.
  • 한국 96점 폭발, 태국 34점차 완파, 안준호 감독 데뷔 첫 승, 라건아 15점, 두 자릿수 득점 7명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96점을 폭발했다. 안준호 감독이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5일 강원도 원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FIBA 남자 아시아컵 사전 예선 A조 홈 경기서 태국을 96-62로 이겼다. 한국은 호주전 패배 이후 1승1패를 기록했다. 태국은 인도네시아전 승리 이후 1승1패. 한국 남자농구가 항저우아시안게임 7위라는 굴욕을 딛고 안준호 감독 체제로 새출발했다. 2025 FIBA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아시아컵 사전 홈&어웨이 예선에 돌입했다. 22일에 호주를 상대로 선전 끝에 패배했고, 1승1패로 출발했다. 다가올 11월과 내년 2월에도 예선 일정이 있다. 조 2위까지 본선에 나간다. 전력 차가 컸다. 한국은 1쿼터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태국을 압도한 끝에 낙승했다. 7명의 선수다 두 자릿수 점수를 올렸다. 라건아가 15점 6리바운드, 김종규가 14점, 하윤기가 13점 14리바운드, 양홍석이 13점, 변준형이 3점슛 3개 포함 11점, 강상재와 이우석이 10점을 올렸다. 라건아는 계약상 이 경기가 국가대표 마지막 경기일 수 있다. 
  • 한기범희망원정대, 필리핀 마닐라에서 '희망의 농구' 실천…한기범 대장 "농구는 희망과 꿈을 위한 도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기범희망원정대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펼치는 농구 이벤트가 현지의 교민과 주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한기범농구교실은 이미 15년째 농구로 희망을 전했다.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기범희망원정대는 전 국가대표 농구스타 한기범 선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농구를 이용해 어려운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이번 행사에서도 필리핀의 다양한 지역에서 농구클리닉과 농구 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농구를 활용한 자기 계발의 기회와 동기부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캠프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 이외의 지역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 활동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필리핀 지역의 교육 기관 및 사회 기관에 필요한 물품 및 자원을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계획을 세웠다.  한기범 한기범희망원정대의 대장 "농구는 우리가 모여 함께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한 힘을 주는 도구이기도 하다"며 "저희는 이번 행사로 필리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지역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기범과 함께하는 농구클리닉과 더불어 자선행사에 이어 24일(이하 한국 시각) 산호세 지역에서 농구대회를 열린다. 이번 한기범희망원정대의 행사는 26일까지 이어진다. 농구로 인한 희망의 메시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격려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정 행복지원 업무협약 '지역 다문화·여성 체육활동 지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손잡고 협동스포츠 '농구'를 통한 다문화가정 및 여성 행복지원에 나선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1일 "천수길 소장은 이번 협약이 다문화 인재양성을 위한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용산구 관내 다문화가정과 여성, 지역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상생협력 전략제휴를 맺게 됐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협약을 통해 용산구와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하고, 용산구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을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의 정규 훈련장으로 확보했으며, 오는 6월부터 전국체육대회를 목표로 선수를 충원해 각종 농구대회에 출전하는 등 경기력 향상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다문화 여성들의 농구 강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문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기 농구 특별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 농구체험 행사,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단 창단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협약식에는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성기욱 이사장과 임직원, 용산구청 관계자들과 가수 진미령,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단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진미령은 "매주 정규훈련에 참석해 신곡 '대한민국 서울'을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의 정식 단가로 불리울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했다. 성기욱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한국농구발전연구소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과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소장은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과 미래인재 양성, 농구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한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동스포츠인 농구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여성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단원을 상시 모집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용산구문화체육센터 4층 체육관에서 정규 훈련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 또는 용산구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 하나원큐, '정규리그 우승 확정' KB스타즈와 홈 경기서 '이디야커피' 브랜드데이 진행...굿즈와 인기 신제품 무료 쿠폰 증정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16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 홈 경기를 ‘이디야커피’ 브랜드데이로 진행한다. 하나원큐는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인 ‘이디야커피’ 브랜드데이를 맞아 16일 홈경기 입장 관중 전원에게 이디야커피 굿즈와 인기 신제품 드링킹 요거트 무료 쿠폰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해당 쿠폰은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연고지인 부천시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쿼터 및 작전 타임 이벤트를 통해 이디야커피 기프트카드 및 구단 후원사의 제품, 구단 굿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선수들은 이디야커피 타투 스티커를 팔에 부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월 홈 경기 'K-POP 페스티벌' 세 번째 손님으로 오는 20일 컴백을 앞둔 6인조 걸그룹 ‘트라이비’가 홈 경기장을 방문해 하나원큐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 및 하프타임 특별공연을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홈경기부터 '스튜디오버튼'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쥬라기캅스’ 포토존을 운영하며, 포토존 이벤트 당첨자에겐 쥬라기캅스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농구체험 이벤트(미니골대 챌린지, 패스 챌린지) 참가자 대상으로 농구단 마스코트인 별돌이 & 별송이 키링을 제공한다. 세부 홈경기 이벤트 내용은 하나원큐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부천 하나원큐의 16일 홈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및 WKBL앱을 통한 예매 및 경기 당일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 '박지현 더블더블+김단비 21득점' 우리은행, 삼성생명 제압하며 20승 고지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이 20승 고지를 밟았다. 우리은행은 15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맞대결에서 78-7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20승 6패로 2위, 연승 행진을 3연승에서 마감한 삼성생명은 13승 13패로 3위다. 우리은행 박지현은 15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 김단비는 21득점 7리바운드, 이명관은 15득점으로 활약했다.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는 18득점, 이해란과 조수아는 각각 12득점씩 기록했다. 1쿼터 초반부터 양 팀은 점수를 주고받으며 혈투를 펼쳤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막판까지 1점 차 승부를 펼쳤는데, 우리은행이 14-13으로 앞선 상황에서 박지현의 페인트존 득점과 고아라의 3점포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이후 삼성생명은 조수아가 얻은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하며 점수 차를 좁히려 했는데, 우리은행도 박지현이 자유투로 2점을 추가해 달아났다. 우리은행이 21-17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최이샘과 김단비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시작한 우리은행은 김단비의 3점포와 이명관의 앤드원 플레이로 분위기를 탔다. 막판에는 박지현이 외곽포를 터뜨린 뒤 이어지는 수비 상황에서 스틸에 성공, 앤드원 플레이까지 완성하며 활약했다. 우리은행이 44-37로 리드하며 전반전을 끝냈다. 3쿼터 양 팀은 점수를 주고받으며 격차를 크게 벌리거나 좁히지 못했다. 초반 삼성생명이 배혜윤, 이해란, 키아나 스미스, 이주연의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점수를 주고받으며 서로 기세를 내주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이 3분 59초를 남긴 상황에서 최이샘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역전했고 이명관의 3점포로 달아났다. 이어 고아라가 연속 득점으로 5점을 추가했다. 우리은행이 63-57로 앞서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우리은행이 격차를 유지하며 끝내 웃었다. 초반 김단비의 페인트존 득점과 나윤정의 외곽포로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삼성생명은 박혜미의 연속 6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우리은행이 김단비의 연속 득점으로 삼성생명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 '유기상 3점포 4방 쾅! 15득점 활약' LG, SK 제압하며 3위 자리 뺏었다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대표팀 브레이크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3위 자리가 뒤바뀌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SK 나이츠와의 맞대결에서 76-67로 승리했다. LG는 26승 17패로 3위, SK는 25승 17패로 4위다. LG 유기상은 3점포 4방을 터뜨리며 15득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며, 저스틴 구탕이 14득점, 양홍석과 조쉬 이바라가 각각 12득점, 조쉬 이바라가 10득점을 기록했다. SK 자밀 워니는 19득점 9리바운드, 오재현은 14득점, 허일영은 12득점으로 분투했다. 1쿼터 LG가 앞서갔다. 초반 이재도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시작한 LG는 양홍석과 유기상의 득점에 힘입어 8-2까지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SK도 반격했다. 허일영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다. 중반 양 팀은 외곽포를 한 방씩 주고받았다. 막판에는 워니가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하며 SK가 1점 차까지 좁혔지만, 유기상의 3점포로 LG가 도망갔다. 이어 유기상이 팀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 중 1개를 넣으며 LG가 19-14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SK는 16-22로 뒤진 상황에서 작전타임을 가진 뒤 오세근과 워니의 연속 득점으로 2점 차까지 좁혔다. 하지만 이후 LG가 양준석, 이바라, 양홍석 그리고 다시 이바라의 득점으로 10점 차로 달아났다. 막판 유기상의 외곽포로 분위기를 이어간 LG는 39-28로 리드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SK가 3쿼터 초반 힘을 냈다. 워니의 2점슛 성공으로 3쿼터를 시작했다. 이어 허일영의 3점슛과 오재현의 2점슛이 모두 림을 통과했다. 4점 차까지 추격했다. 이후 35-41로 뒤진 상황에서 오재현의 자유투 2구 성공과 워니의 3점포로 1점 차까지 추격했는데, LG가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구탕의 외곽포를 시작으로 이재도의 득점 그리고 양홍석의 3점포 2방이 터졌다. SK는 오재현과 양우섭이 외곽을 공략하며 점수 차를 다시 한 자릿수로 좁혔다. LG가 54-48로 앞서며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SK가 오재현의 3점 플레이로 추격을 시작했다.이후 워니의 득점과 허일영의 외곽포가 터지며 2점 차가 됐지만, 이바라의 덩크로 LG가 흐름을 끊었고 구탕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도망갔다. SK는 최부경이 양홍석의 U파울로 얻은 자유투 2구 성공 이후 워니의 2점슛으로 4점 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관희가 자유투 3개를 얻어 모두 성공해 격차를 벌렸고 1분 52초를 남긴 상황에서 유기상이 3점포를 터뜨리며 승기를 가져왔다. LG가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웃었다.
  • '올 시즌 WKBL은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KB스타즈, '5연속 라운드 MVP' 박지수 앞세워 BNK 제압→정규리그 '6번째' 우승 확정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부산 BNK 썸을 꺾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KB스타즈는 1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 맞대결에서 68-60으로 승리해 정규리그 1
  • '이정현 42점→최다 득점 경신' 소노, 외곽포 '팡팡' 터트리며 6연패 탈출...KCC는 연승 실패→5위 자리 위협 [MD고양] [마이데일리 = 고양 노찬혁 기자]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부산 KCC 이지스를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소노는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95-77로 대승을 거뒀다. 
  • 남자농구대표팀 아시아컵 예선 태국전, 16일부터 티켓 예매 오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태국전 티켓 예매가 16일부터 가능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WINDOW-1 태국전 티켓 오픈 일정이 확정됐음을 알려드린다. 지난 2020년, 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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