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 드라마 여배우♥최연소 프로농구 감독, 깜짝 결혼 발표드라마 주연 배우 박하나가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21일 서울에서 화촉을 밝힌다.
DB-정관장, 1대1 트레이드 단행…김종규는 정관장, 정효근은 DB로[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종규와 정효근이 팀을 맞바꾼다. 23일 원주 DB 프로미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김종규와 정효근이 팀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김종규는 대학 시절인 2011년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등 최근까지 부동의 국가대표 센터로 활약 했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L 통산 502경기를 출전하여 11.3득점, 6.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18분 57초 동안 5.0점 4.4리바운드 기록. 정관장은 "김종규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 센터다. 중장기적으로 확실한 인사이드 포지션 강화의 기회를 찾던 정관장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즉시 전력감 빅맨이 필요했던 DB의 이해관계가 맞아 전격 합의 되었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밝혔다. 또한 "2월 중 재활에서 복귀하는 김종규의 합류로 외국선수 조합과 국내선수간 시너지를 끌어 올리고 제공권 열세와 속공 마무리 등 팀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1>정효근은 대경정산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프로에 입단해 9시즌 동안 총 395경기에 출전해 평균 8.4득점, 4.2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엔 29경기에 나서 8.4점 5.0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DB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부상선수로 인한 포워드진의 공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정효근의 합류로 이선 알바노와의 시너지효과는 물론 복귀 예정인 강상재, 서민수와 함께 다양한 포워드진을 구축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KBL 올스타전, 팀 크블몽 승리로 성료…워니 2년 연속 MVP·삼성 3점슛-덩크 콘테스트 싹쓸이(종합)[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부산에서 열린 KBL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팀 크블몽이 팀 공아지에 142-126으로 승리했다. 1쿼터부터 서로 수비 없이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보이며 올스타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팀 공아지는 알바노의 3점슛을 시작으로 김선형의 연속 득점으로 7-0으로 앞서 갔고, 팀 크블몽도 허웅이 내외곽에서 모두 득점을 뽑아내며 응수했다. 양 팀은 수비보단 서로 딥쓰리를 비롯한 외곽포, 덩크슛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고, 팀 크블몽이 37-36으로 앞선 채 1쿼터가 끝났다. 팀 크블몽이 2쿼터에 앞서 나갔다. 팀 크블몽은 허훈을 필두로 박지훈과 박무빈의 외곽슛이 터지면서 리드를 가져갔고, 워니가 덩크까지 꽂으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양 팀은 빅맨을 모두 뺀 스몰 라인업을 가져가면서 템포를 올렸다. 코트 위에 가장 큰 선수는 이우석(196cm)이었다. 팀 크블몽은 허훈과 김낙현이 외곽에서 화력을 과시했고, 팀 공아지은 이우석이 연속 3점포로 맞불을 놨다. 그렇게 팀 크블몽이 78-67로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전반 종료 후 하프타임 때는 유기상과 양준석, 문정현, 박무빈이 코트에 나서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1>경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양 팀의 감독들이 심판복을 입고 판정하는 모습도 연출되면서 웃음ㅇ르 자아냈다. 팀 크블몽이 알바노와 이원석에게 연속 득점을 먼저 허용했지만, 워니의 맹활약과 허훈의 외곽으로 다시 분위기를 찾아왔다. 팀 공아지에선 이우석과 벨란겔이 3점포를 계속해서 폭발시키며 순식간에 4점 차까지 쫓는 데 성공했으나 팀 크블몽의 해결사 김낙현이 찬물을 끼얹는 정확한 외곽슛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기세를 탄 팀 크블몽은 워니의 버저비터까지 림을 가르며 115-102로 앞선 채 4쿼터로 향했다. 4쿼터부터 양 팀이 진심을 다해 맞붙었다. 팀 공아지의 숀 롱과 김선형이 분전하며 5점 차까지 뒤쫓았다. 그러나 팀 크블몽에는 워니가 있었다. 안영준의 3점포에 이어 워니가 트리플클러치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작전 타임이 끝나고도 워니의 득점 행진은 계속됐고, 허훈의 레이업까지 득점으로 이어지며 승기를 잡았다. 워니는 서울 SK 팀 동료 김선형과 아이솔레이션 승부에서도 스텝백 3점을 성공시키며 41점에 도달하며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2>이날 41점 19리바운드를 올린 워니가 올스타전 MVP에 뽑혔다. 워니는 2023-2024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의 가장 빛나는 별이 됐다. 3점슛 콘테스트와 덩크슛 콘테스트는 서울 삼성이 싹쓸이했다. 3점슛 콘테스트는 최성모가 결선에서 26점을 올리며 이근휘(부산 KCC·21점), 양준석(창원 LG·11점), 허훈(수원 KT·13점)을 모두 뛰어넘고 정상에 섰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도 조준희가 팬을 뛰어넘는 덩크슛을 선보이며 50점 만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교복을 입고 덩크 콘테스트에서 참가했던 박정웅(안양 정관장)은 퍼포먼스상을 받게 됐고,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은 현대 모비스 이우석의 차지였다.<@3>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KCC-정관장, 외인 트레이드 단행…버튼은 정관장, 라렌은 KCC로[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KBL 부산 KCC 이지스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CC와 정관장은 10일 "디온테 버튼(KCC)과 캐디 라렌(정관장)의 외국인 선수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KCC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버튼을 영입했다. 버튼은 2017-2018시즌 MVP 출신으로 NBA까지 경험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기복이 심했고, 태업성 플레이 논란까지 나왔다. 평균 16.4점 7.6리바운드 5.8어시스트. KCC는 11승16패 7위에 머물고 있다. <@1>정관장 역시 라렌을 외국인 선수 1옵션으로 데려왔지만, 평균 13.3점에 그쳤다. 리바운드는 10.6개로 5위지만, 해결사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다. 정관장은 7승20패 최하위다. 그렇게 양 팀은 트레이드라는 결단을 내렸다. KCC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골밑의 높이 보강과 공수 밸런스에서 안정감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고, 정관장은 "버튼 영입은 팀 공격력 강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빠른 공수 전환과 승부처 해결사 역할 등 활발한 공격 농구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김승기 감독 나이 프로필 사퇴 이유 수건 폭행 일어난 원인 무엇 놀랍다김승기 감독은 지난 10일 서울 에스케이(SK)와의 방문 경기 때 라커룸에서 소노의 한 선수를 질책하면서 수건을 던진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수건은 땀에 젖어 있었고 이 수건이 선수의 얼굴에 맞았다. 구단은 자체 조사 후 지난 20일 한국농구연맹(KBL)에 재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사건의 전말은 2024년 11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하프타임 12분 휴식 과정에서 김승기 감독이 김민욱의 플레이를 보고 질책하면서 발생했다.김승기 감독이 락커룸에서 김민욱을 질책할 때 보드판 지우개를 집어던
욕설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폭행 의혹까지 떴다… 2번이나 우승 이끈 '한국 감독'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승기 감독이 선수 폭행 의혹으로 KBL 재정위원회 요청을 받았다. 사건은 라커룸에서 발생했으며, KBL은 조사 중이다.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 허웅에 이어 동생 허훈에게도 좋지 못한 소식 전해졌다 (+이유)프로농구 선수 허훈이 경기 후 광고판을 차는 비신사적 행동으로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판정에 불만을 품고 일어난 일이다.
농구선수 김종규가 사생활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프로농구 선수 김종규가 사생활 폭로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해당 글이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다.
KBL, 24-25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성료…우승 후보는 DB+하드콜 우려 대두 (종합)[용산구=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프로농구(KBL)이 2024-2025시즌 개막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는 DB가 뽑혔고, '하드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024-2025 KCC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1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원주 DB 김주성 감독 강상재 이관희, 창원 LG 조상현 감독 두경민, 전성현, 수원 KT 송영진 감독 문성곤 허훈, 서울 SK 전희철 감독 김선형 안영준, 부산 KCC 전창진 감독 이승현 최준용,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대구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정성우 김낙현, 고양 소노 김승기 감독 이재도 이정현, 안양 정관장 김상식 감독 박지훈 최성원,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 이정현 이동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10개 구단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 모든 구단은 비시즌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며 멋진 경기력을 뽐내겠다고 강조했다. 그중 SK 전희철 감독은 "SK 농구하면 스피드라고 팀컬러가 정해져 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뻔한 농구를 한다는 말을 하시더라. 올 시즌은 저희 SK가 뻔한 농구를 FUN한 농구로, 재미있는 농구로 팬들께 감동을 드리겠다"라고 답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각 구단이 뽑은 우승 후보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DB다. 총 10표 중 DB는 과반에 가까운 4표를 받았다. KT(3표)와 KCC(2표)가 그 뒤를 이었다. 현대모비스도 1표를 받았다. <@1> 선수들의 위트 있는 답변도 화제가 됐다. 히든카드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이관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를 인용하며 좌중을 웃겼다. 이관희는 "최현석 셰프가 파스타에 마늘을 빼먹었다. 마늘 같은 존재가 강상재 선수다. 감독님이 (컵대회에서) 실수로 강상재를 빼고 경기를 했다. 시즌에는 꼭 필요한 마늘을 넣고 경기를 한다면 맛있는 요리가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소노 이정현도 흑백요리사를 언급하며 "저도 흑백요리사로 비유를 하고 싶은데, 김승기 셰프님이 비시즌 재료가 많이 바뀌어서 어느 때보다 고민과 공을 많이 들이셨다. 컵대회 때는 고민을 많이 하셔서 음식을 완성하지 못하셨다"라면서 "워낙 경력이 화려하신 분이니 컵대회 끝나고 정리가 딱딱돼서 음식이 완성된 상태다. 5일 정도 숙성하면 될 것 같다. 5일 동안 숙성한 요리로 울산에서 인사드리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DB로 이적한 이관희는 조상현 감독을 '소개팅에 실패한 관계'라고 표현했다. 앞서 이관희는 "LG와 컵대회서 만나고 싶었는데 떨어져서 만나지 못했다. 창원에 가기 전에 원주로 초대해서 뜨거운 맛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조상현 감독은 "이관희 농구 실력은 좋은데 얼굴은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응수했고, 이관희도 "저도 통통한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2> 현재 KBL 최고의 화두는 '하드콜'이다. KBL은 더욱 역동적인 경기를 위해 하드콜을 천명하며 판정 기준을 완화했다. 정상적인 수비 위치에서 상대의 동작에 따라 좌우, 또는 뒤로 움직이다 신체 접촉이 있어도 바로 파울을 선언하지 않기로 했고, 비신사적 행위를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U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기준도 이전보다 완화됐다. 10개 구단 감독들은 모두 '일관성'이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전창진 감독은 "중요한 건 정돈은 분명히 되어 있지 않다. 어느 위치, 어떤 상황에서 공정성 있게 똑같은 콜이 나올 수 있어야 맞다. 지금은 그렇지는 않다"라면서 "정규리그 들어가서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 두고 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지 정돈이 안 된 부분에 있어서는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다"고 답했다. 전희철 감독은 "콜 자체에 대해 일관성에 대한 부분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많이 바뀔 것 같지는 않다. 팀을 이끄는 입장에서 KBL 심판부 조정이 클 것 같지는 않다. 선수들이 적응하게끔 인지시키는 게 먼저인 것 같다"고 밝혔다. 허훈은 "기준점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골대로 어택을 하는데 옆에서 몸싸움을 심하게 들어오는데 이런 걸 하드콜 기준으로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발전되고 좋은 콜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3> 미디어데이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준용은 "콜에 대해서 만족하는 선수들은 아마 제 기준에서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최준용은 "저희는 단지 통보를 받았다"라면서 "선수들 의견 반영은 단 0.01%도 들어가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오는 19일 KCC와 KT의 개막전(부산사직체육관)을 시작으로 2024-2025 KCC 프로농구가 6개월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간다. 희망과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농구가 펼쳐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4>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드림팀' 미국 농구, 브라질 완파…4강서 세르비아와 재격돌 [올림픽](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5연속 올림픽 우승에 도전하는 '드림팀' 미국 농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미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
KBL, 'KBL 어시스터 9기' 모집[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L은 1일부터 14일까지 KBL 어시스터 9기를 모집한다. KBL 어시스터는 한 시즌 동안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농구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KBL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및 운영하고, 미디어데이, 올스타전 등 KBL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프로스포츠 산업 전문가 초청 멘토링, KBL 어시스터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교류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은 KBL 통합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KBL 어시스터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총 9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KBL 어시스터에게는 2024-2025시즌 AD카드, KBL 미디어 가이드북 및 기념품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KBL 어시스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유의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드림팀' 미국 농구, 세르비아 꺾고 5연패 시동 [올림픽](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림픽 5연패를 노리는 '드림팀' 미국 농구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26점 차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미국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노르주 릴의 스타
홈 팬들 앞에 선 웸반야마, 올림픽 데뷔전 활약 …프랑스 대승 견인[올림픽](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신인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자국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프랑스는 28일 프랑스 릴의 피에
"사람 너무 많이 탔다" 나이지리아 女 농구팀, 개회식서 배 탑승 거부 당해[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나이지리아 여자 농구 대표팀이 개회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미국 매체 AP통신은 27일(한국시각) "나이지리아 여자 농구 대표팀은 개회식에서 대표단 배에 탑승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나이지리아 관계자는 "팀이 개회식을 위해 보트에 타야 할 지역에 도착했을 때, 나이지리아 관계자가 '배에 너무 많은 사람이 탑승했다'고 말하며 여자 농구팀 입장을 막았다"고 밝혔다. 결국 배에 타지 못한 나이지리아 여자 농구 대표팀은 선수촌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여자 농구팀을 제외한 나머지 나이지리아 선수단은 니제르, 노르웨이와 한 배를 타고 134번째 국가로 개회식에 등장했다. 한편 나이지리아 대표팀은 공식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르브론·커리' 뭉친 '드림팀', 불안한 5연패 도전[올림픽](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2010년대 미국프로농구(NBA) 흥행을 이끈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드림팀 일원으로 처음 합을 맞춘다. 두 선수
NBA 스타 '킹' 제임스, 미국 선수단 기수 맡는다 [올림픽](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대표팀의 개회식 기수로 나선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미
NBA 클리블랜드, '23살 빅맨' 모블리와 5년 3117억에 연장 계약(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신예 에번 모블리(23)가 소속팀과 천문학적인 금액에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ESPN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모
'르브론·커리' 美 농구드림팀, 남수단과 평가전서 '1점차' 진땀승[올림픽](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의 슈퍼스타 멤버들로 구성된 미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미국은 21일(한국
NBA, 컵대회 'NBA컵'으로 개편…11월 13일 시작(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가 지난 시즌 도입한 컵대회 '인 시즌 토너먼트'를 2024-25시즌부터 'NBA컵'으로 개편했다. NBA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르브론 아들' 브로니, 서머리그 휴스턴전 8점…야투 성공률 13.6%(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 첫 경기에서 야투 성공률 13.6%로 부진했다. 브로니는 1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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