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관광박람회서 홍성군이 강추한 최적 피서지는…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선보여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22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여름 시즌에 걸맞은 해양관광에 초점을 맞춰 △홍성 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놀궁리 해상파크 △죽도 등 지역의 대표 명소들을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는 최적 피서지로 소개했다. 특히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관광객들의 편의와 특별한 경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씨티투어와 관광택시 △3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와 홍성투어버스 △농촌 크리에이투어 △서해랑길 걷기 △놀·일·터 스페이스(워케이션) 등 홍성만의 특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 홍보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올 하반기에 예정된 △남당항 대하축제 △광천김·토굴새우젓축제 △문화제 야행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소개하며 연중 즐길 거리가 풍성한 홍성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김태기 군 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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