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논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차질 없이 추진"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하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의 목소리를 불식시켰다. 19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4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연구센터 유치와 관련 정부 정책이나 예산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어 걱정된다는 질문에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정권이 바뀌어도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센터 건립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우리나라 무기체계 개발 계획에 담겨 있고, 논산국방산업단지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걱정 안하셔도 된다"며 "현재 87만 177㎡(26만평) 정도가 국방산단으로 지정됐는데, 이를 330만 5785㎡(100만평)으로 확대하는 것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산시민들의 뜻이 있다면 부여와 공주가 중심이 되는 대백제전에 계백장군의 유산이 있는 논산시를 포함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김 지사는..
울진군, 논산시 수해 복구 지원 外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경조)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청남도 논산시를 찾아 자원봉사자 10여 명으로 구성된“울진군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및 복구 지원 인력에 건강 보양식 삼계탕 360인분을 제공함으로써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논산시, 호우피해 침수 농업기계 무상 수리지원[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도움을 전하기 위해 침수된 농업기계 무료 수리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은 15일부터 19일까지 관할 행정 읍면동을 통해 침수 농기계 수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일반모터 양수기, 예취기, 관리기, 경운기 등 침수피해를 입은 소형농업기계를 대상으로 한다.시는 지난 12일에도 연무읍 마산리를 방문하여 침수로 피해받은 양수기 등 농기계 30여 대 무상수리 서비스르 제공했으며, 이번에 신청 접수된 건은 7~8월 중 일정을
논산시‧성심당 상생협력 업무 협약 체결[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논산시(백성현 시장)가 전국 최고 농산물 마케팅 전략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더 잘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대전 성심당(대표이사 임영진)과 손잡았다.한편 시는 11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성심당 본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협약을 통해 국내 농산물 유통판로를 확대하여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은 성심당에 베이커
'범죄도시' 배우, 생활고로 이혼까지…"수돗물·신문지로 배 채워"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자이언트' 등 출연작만 100편에 이르는 중견 배우 민경진이 아내와 이혼 이후 12년째 혼자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민경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아내와 이혼하게 된 사연 등을 고백했다.민경진은 현재 서울을 떠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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