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혁신 거점' GBC 조감도 공개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담은 GBC의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를 20일 공개했다. GBC는 높이 242m·55층의 타워 2개동과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와 문화 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저층부 4개동으로 조성된다. '하이테크 업무공간' 타워동, 모빌리티·친환경·디지털 기술 접목 주 업무시설인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과 자율주행·로보틱스·PBV(목적기반차량)·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건물 인프라와 융합된 하이테크 업무시설로 건설된다.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인공지능·디지털 트윈·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운영 방식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에너지 절감·보안..
"5분 내 거리에 도심정원"…성동구 '정원도시' 사업 추진자투리공간에 정원…숲·정원·하천 잇는 '그린로드' 조성 성동구 대현산 장미원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관내 곳곳에 일상 속 정원을 만들고 녹지공간을 연결하는 '정원도시 성동
서울 세운 재정비촉진구역에 35층 규모 업무시설 들어선다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중구 세운 재정비촉진구역 일대에 35층 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중구 충무로4가 180-21번지 일대 세운6-4-22·2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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