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3 Posts)
-
하남 미사노인복지관 개관…이현재 시장 “어르신 건강·여가의 새로운 시작” 아시아투데이 장은기 기자 =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은 4일 "미사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배움과 소통을 돕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미사강변대로 100 '미사노인복지관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 시장과 김용만 국회의원, 금광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수석부위원장, 도·시의원,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지회장, 박홍준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남시 풍산동 498번지에 위치한 미사노인복지관은 총 454억원을 들여 부지 5269㎡에 건축면적 9505.63㎡의 규모로 지하 2층~지상 4층의 복합 공간으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1층엔 안내데스크와 카페를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시립하다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자리해 세대 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2층에는 대강당, 소강당, 물리치료실, 탁구장, 바둑실, 미용실, 컴퓨터..
-
저출산·고령화 영향...어린이집 사라지고 ‘노인시설’ 3000곳 생겼다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급격한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어린이집이 약 2000개 줄어든 반면, 노인시설은 3000개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2023년 12월말 기준 보육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어린이집은 2만8954곳으로 2022년보다 1969곳 감소했다. 2022년과 비교했을 때 민간어린이집이 840곳(9726→8886곳) 사라졌고, 가정어린이집은 1417곳(1만2109곳→1만692곳) 줄었다. 국공립어린이집만 5801곳에서 6187곳으로 소폭 증가했다.어린이집을 다니는
-
'떡먹던 노인 질식사' 복지센터장 2심서 벌금 늘어… 法 "반성 안해" 서울의 한 노인복지시설 입소자가 간식으로 나온 떡을 먹고 질식사하는 과정에서 주의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설 센터장이 2심에서 형량이 크게 늘었다. ▶아시아경제 5월3일자 '떡 먹던 노인 질식사', 복지센터장 "빨리 먹이지 말라고 교육했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