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양지대림' 33평, 3.3억 내린 9.45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월10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노원구 중계동 소재 ‘양지대림’ 33평(84.9㎡) 타입 16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1월 6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2500만원(25%↓) 내린 9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1년 8월에 발생한 12억7000만원이었다. 이 단지는 508가구 규모 아파트다. 경기의 경우 안양시 ‘꿈라이프’ 39평(110.03㎡)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1월 4일, 최고가 13억7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27%↓) 내린 10억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에는 548가구가 거주한다. 부산에서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강서구 명지동 소재 ‘더샵 명지퍼스트월드 2단지’ 34평(85.0㎡)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8.9억원에서 3억4000만원(38%↓) 내린 5억50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더샵송도 마리나베이’ 33평(84.9㎡)형은 종전 최고가 12억4500만원에서 6억5000만원(52%↓) 내린 5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당신을 위한 인기글
“볼보 기술 담은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링크앤코 900 공개
“진짜 명차가 사라지네” 이제 볼 수 없는 아쉬운 자동차들!
“진짜 벤츠 사는 건 옛말” 제네시스, G80 블랙 공개!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전격 공개!” 7300만원 론치 에디션 출시
“일본도 환장하는 국산차” 현대 아이오닉5N, 이러다 전세계 점령 각!
“무차별 폭행인데 벌금만 300?” 택시 기사 폭행한 승객 처벌이 왜 이래
“무단횡단 vs 우회전 No 일시정지” 누가 이겼나 법원의 판단은?
“이 사람 때문에 죽었다” 강남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 사고의 원흉
추천 뉴스
1
무조건 2만뽑!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웅 '칼리트라' 선택이 아닌 필수
Uncategorized
2
한국인이 유럽 중 가장 많이 간 ‘스페인’...“초고령사회 맞춰 액티브 시니어에 집중할 것”
여행맛집
3
여자친구·부석순부터 송중기까지...'이영지의 레인보우' 역대급 라인업
연예
4
토트넘 데뷔전에서 리버풀 격파, 가족과 함께 감동의 눈물…"인생 최고의 밤이었다"
스포츠
5
서건창에 변우혁, 김도영 고교 라이벌까지…KIA 내야 백업 이렇게 빵빵할 수가, V13 비밀병기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