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구도심-신도심 이어주는 '406 노선버스' 가 온다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아산의 구도심과 신도심을 한번에 잇는 신창~온양~배방 구간 순환형 노선버스가 다음달 2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이 노선은 주요 학교와 관공서를 경유하고 시외·고속버스와 연계할 수 있어 교통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2일부터 신창과 온양을 거쳐 배방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 신규 순환형 노선인 406번 버스의 운행을 시작하며, 순천향대학교와 배방환승정류장을 기·종점으로 1일 왕복 9회 운행한다. 더불어 기존에 운행 중인 700번대, 800번대, 900번대, 1100번, 순환5번 등 시내버스 노선과 80번대 마을버스 노선도 연계되어 천안·음봉·탕정 방면으로 환승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아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406번 버스 노선은 코아루에듀파크~삼부르네상스더힐~신창모아엘가1·2차~신도브레뉴~아산아이파크~동일하이빌~배방우방아이유쉘1·2단지~한성필하우스1·2단지 등을 경유하며,..
16년 된 버스를 타고 다니라고?…시민 안전 무시한 차령 연장노선버스 운행 가능 기간 11년→16년 연장 법 개정안 법사위 심사 앞둬 노후 버스, 긴급제동장치 의무 장착 대상 제외…일부 안전장비 설치 불가 국내 버스산업 황폐화, 중국산 버스 국내 진출 가속화 우려도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등 노선버스의 내구연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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