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묶어두고 야구방망이 준비하라”... 고문까지 계획됐다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하고 선관위 직원들을 고문해 부정선거 진술을 강요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시민단체, 尹대통령·김용현 전 장관 등 외환죄 고발…“한반도 전쟁 유도”【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등 4명을 외환죄로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자주통일평화연대,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등은 26일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내란 주도자 4인에 대한 ‘한반도 전쟁 유도’ 외환죄 고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들은 “윤 대통령과 김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내란 주도자들이 비상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해 평양 무인기 침투, ‘오물 풍선’ 원점 타격
“장군 되려고 장군봉 다녔다는 말도 있었다” 노상원 육사 동기들 전격 폭로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전 모의 혐의로 구속되자, 그의 지인들이 권력욕과 개명 배경을 폭로하며 충격을 전했다.
“충격적” “최고 사형죄” 표현까지 써가며 조선·중앙·동아일보도 일제히 경악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모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그의 수첩에서 북한 공격 유도 계획이 발견됐다.
[계엄] 충격... 체포한 사람들 백령도 이송 과정에서 사살하려 했을 가능성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기획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의 수첩에서 '백령도 작전'과 수거대상 목록이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비상계엄 때 누굴 사살하려고 했나' 묻는 취재기자 노려본 노상원비상계엄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검찰에 송치되며 침묵을 지켰다. 그의 수첩에는 정치적 숙청 계획이 담겨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햄버거 회동' 노상원, 오전 검찰에 구속 송치되는 모습 (사진 4장)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사전 모의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수첩에는 정치인 신병 처리 방안과 '사살' 언급이 포함됐다.
“윤 대통령 탄핵될 것 같다” 무당 예언에 '남자 보살' 노상원이 한 말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군산의 점집에 수십 차례 방문하며 정치적 질문을 했고, 관련 수첩에서 계엄 관련 내용이 발견됐다.
점집 차린 노상원 전 사령관 “윤 대통령 올해 운 트여… 놓치면 안 돼”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하며 역술인으로 활동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윤 대통령 운세를 근거로 조언했다고 진술했다.
무속인 활동해 온 노상원 점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이것들' (사진 5장)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운영한 점집이 계엄 기획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경찰에 구속된 그는 무속인으로 활동하며 롯데리아에서 회동을 가진 사실이 밝혀졌다.
“영적인 끼가 있다” '롯데리아 회동' 노상원, 집서 점집 운영하고 있었다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기획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역술인과 동업하며 점집 운영 사실이 드러났다.
햄버거 회동 노상원 심문 출석 거부 비선실세 햄버거집 위치 누리꾼 반응'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사전에 모의하고 계엄 포고령 초안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사령관을 지낸 인물로, 현재는 민간인 신분이다. 민주당과 경찰은 노 전 사령관을 계엄 기획의 핵심 '비선'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와 정황을 확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노상원 전 사령관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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